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자들은 다투면 연락 먼저 잘 안하지 않나요?

..... 조회수 : 1,802
작성일 : 2013-10-01 23:02:07
아래... 화내도 되는 상황이냐는.. 이메일로 연락한
남친글 보고 질문하는데요..
리플이 어장이다, 여자가 쉽게 보였다.. 그런식이던데..
제가 어리석고 모자란건지...
제 경험이나 주변 친구들 봐도...
남자들은 다투면 먼저 연락 잘 안하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남자들은 동굴에 들어간다 그러죠..
그거가지고 몇년을 싸웠네요.
왜 다투면 먼저 연락 안하냐...
혼자 생각하고 화를 삭힐 시간이 필요하대요.

그래서 제가 정말정말 공감하며 본 드라마도 로필2구요..
제가 경험이 부족하고 잘 모르는 건가요?
전 다투고 혼자 동굴 들어가는 남자들도 꽤 될꺼라 생각했는데..

물론 한달이란 시간이 길긴 하지만...
그동안 남자도 혼자 생각했을 수도 있고...
마음정리하려고 했으나 어려워 다시 손을 내민걸수도 있는데..
댓글반응이 너무 나쁜남자로 몰아붙이기식이라...
제가 바보같은건지요ㅜㅜ
IP : 211.237.xxx.18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 11:24 PM (211.219.xxx.42)

    보통은 남자가 잡죠. 남자들은 좋아하면 져줘요.
    그러다가 한번 헤어져야지 마음 먹으면 완전히 잊고요.

  • 2. /////
    '13.10.1 11:32 PM (116.36.xxx.86)

    싸우면 보통 남자들이 먼저 손내밀지 않나요? 여자가 명명백백히 잘못한 게 아닌 이상은.
    대부분은 그렇던데요.... 아직도 삐졌어? 에이~회풀어. 뭐 이런 식으로요.

  • 3. 아뇨
    '13.10.1 11:37 PM (72.213.xxx.130)

    그런 사람만 그럽니다. 절대 그런 남자 만나서 인생 낭비할 필요가 없음.

  • 4. 문제는
    '13.10.2 11:58 AM (72.213.xxx.130)

    여친이 남친을 더 좋아하는 경우엔 꼼짝없이 견디고 참고 이해하려고 화를 다스리는 악순환의 반복.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5595 만귀비라고 처음 검색해봤는데..황제랑 19살 차이나는 2 mkl 2013/10/02 1,863
305594 호감가는 사람과 대화후 시들해진 경험 10 실망 2013/10/02 5,108
305593 남편이 헹주삶은냄비에 라면끓여먹었어요 20 온유엄마 2013/10/02 4,702
305592 포인트 활용만 잘해도 돈이 세이브 되네요 2 셉템버 2013/10/02 1,149
305591 상체살 빼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11 다이어트 2013/10/02 4,063
305590 정말고민하다 제머리로는판단이서질않아요 집문제 2013/10/02 596
305589 저 같은 분 계세요? 4 애플파이 2013/10/02 1,384
305588 저희 아파트 이번 주에 7천 회복했습니다. 6 참고하세요... 2013/10/02 3,745
305587 사법연수원 건 보면 느껴지는게 15 결론발표되었.. 2013/10/02 3,279
305586 알아듣기 힘든 아나운서 발음 ... 2013/10/02 847
305585 생방송 - 장준하특별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팩트TV(촛불) 1 lowsim.. 2013/10/02 622
305584 말많은남자 결혼상대로 어떤가요? 23 만남 2013/10/02 8,780
305583 커브스 창업하면 보통 얼마정도 벌 수 있나요? 1 커브스다니는.. 2013/10/02 4,387
305582 몸이 너무 차요 특히 손발이 .. 6 평생다이어터.. 2013/10/02 1,933
305581 젊어서 하기 좋은 것 무엇있을까요 3 키다리아가씨.. 2013/10/02 772
305580 프로폴리스 중 타블렛이 효과가 젤 미미한가요 2 효과 2013/10/02 1,458
305579 주택과 아파트의 생활비 차이가 많이 나는지요 7 두통 2013/10/02 2,220
305578 박원순 "용산미군기지 오염조사..안되면 1인시위라도&q.. 1 샬랄라 2013/10/02 759
305577 너무 일방적인 세입자. 답답해 미치겠어요. 20 집주인 2013/10/02 4,283
305576 사람을 찾습니다. 그리움 2013/10/02 750
305575 조용하고 야심한 새벽에 경비아저씨랑 무슨 얘길 할까요? 12 vv 2013/10/02 3,098
305574 귀촌에 성공하신분 계신가요?? 8 기쁨의샘 2013/10/02 2,699
305573 세탁소에 맡긴 한복저고리에 물이 들었어요. 2 엉엉 2013/10/02 895
305572 제가 피곤한게 저혈압 때문일까요? 8 으잉 2013/10/02 3,067
305571 엄마와 아들과 제주도 3박 4일로 놀러가려해요~ 3 외동딸 2013/10/02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