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상식적인 공직자는 그만두어야 하는 정부

서화숙 조회수 : 528
작성일 : 2013-10-01 18:21:03
이 세 사람이 한 일은 유별난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저 제 역할을 충실히 한 것 뿐입니다. 우선 양건 감사원장은 그동안 입다물고 있던 4대강 사업의 문제점에 대해서 감사원의 역할을 하기로 했습니다. 채동욱 검찰총장은 국정원의 정치개입과 역시 4대강 비리를 파헤쳤습니다. 진영 장관은 공약으로 약속한 기초노령연금안이 이리 저리 흔들리자 해당부처 장관으로 ‘양심을 거스를 수 없어서’그만두겠다고 했습니다. 기초노령연금안은 당초 공약에서는 모든 65세 이상에게 월 20만원은 연금을 주겠다고 했다가 재정부족을 이유로 하위 70%에게 주겠다로 바뀌었는데 그 하위를 선발하는 기준을 국민연금으로 삼겠다는 것이어서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국민연금을 열심히 부어온 사람은 기초연금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불상사가 생깁니다. 진영 장관은 차등지급까지는 받아들였지만 그 기준은 소득연계여야 한다는 입장이었다고 합니다.
IP : 115.126.xxx.11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화숙
    '13.10.1 6:21 PM (115.126.xxx.111)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1368

  • 2. aa
    '13.10.1 6:29 PM (221.149.xxx.18)

    지들처럼 진흙밭에 구르며 적당히 속이고 배불려야되는데
    지들처럼 안살고 국민 지지 받을거 같으니까 눈꼴이 시어지겠지요.
    에라이 천벌 받을 것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5590 버스커버스커 가을밤 들어보셨어요 6 버스커 2013/10/02 1,856
305589 직계가족끼리 할만한 인천 돌잔치장소 2 둘째맘 2013/10/02 990
305588 만귀비라고 처음 검색해봤는데..황제랑 19살 차이나는 2 mkl 2013/10/02 1,861
305587 호감가는 사람과 대화후 시들해진 경험 10 실망 2013/10/02 5,107
305586 남편이 헹주삶은냄비에 라면끓여먹었어요 20 온유엄마 2013/10/02 4,701
305585 포인트 활용만 잘해도 돈이 세이브 되네요 2 셉템버 2013/10/02 1,149
305584 상체살 빼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11 다이어트 2013/10/02 4,062
305583 정말고민하다 제머리로는판단이서질않아요 집문제 2013/10/02 594
305582 저 같은 분 계세요? 4 애플파이 2013/10/02 1,381
305581 저희 아파트 이번 주에 7천 회복했습니다. 6 참고하세요... 2013/10/02 3,740
305580 사법연수원 건 보면 느껴지는게 15 결론발표되었.. 2013/10/02 3,279
305579 알아듣기 힘든 아나운서 발음 ... 2013/10/02 847
305578 생방송 - 장준하특별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팩트TV(촛불) 1 lowsim.. 2013/10/02 622
305577 말많은남자 결혼상대로 어떤가요? 23 만남 2013/10/02 8,780
305576 커브스 창업하면 보통 얼마정도 벌 수 있나요? 1 커브스다니는.. 2013/10/02 4,387
305575 몸이 너무 차요 특히 손발이 .. 6 평생다이어터.. 2013/10/02 1,932
305574 젊어서 하기 좋은 것 무엇있을까요 3 키다리아가씨.. 2013/10/02 771
305573 프로폴리스 중 타블렛이 효과가 젤 미미한가요 2 효과 2013/10/02 1,457
305572 주택과 아파트의 생활비 차이가 많이 나는지요 7 두통 2013/10/02 2,220
305571 박원순 "용산미군기지 오염조사..안되면 1인시위라도&q.. 1 샬랄라 2013/10/02 758
305570 너무 일방적인 세입자. 답답해 미치겠어요. 20 집주인 2013/10/02 4,283
305569 사람을 찾습니다. 그리움 2013/10/02 750
305568 조용하고 야심한 새벽에 경비아저씨랑 무슨 얘길 할까요? 12 vv 2013/10/02 3,097
305567 귀촌에 성공하신분 계신가요?? 8 기쁨의샘 2013/10/02 2,699
305566 세탁소에 맡긴 한복저고리에 물이 들었어요. 2 엉엉 2013/10/02 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