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9월 30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570
작성일 : 2013-09-30 08:03:17


 

 


“조만간 제2의 진영이 나올 것이다”

최근 새누리당 안팎에서 들려오는 말입니다.
이른바 김기춘 사단이 입성한 이후 청와대의 영향력이 강화되면서
진영 장관 사퇴론이 불거져 나오는 것이고
앞으로 이런 일은 계속될 것이라는 우려 섞인 추측입니다.
이런 추측이 들어맞을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진장관의 사퇴표명과 맞물려 기초노령연금을 둘러싼 논란은 커지고 있습니다.
집중 인터뷰 첫 순서에서는 이 문제 짚어봅니다.
새누리당 정책위 수석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학용 의원과
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문병호 의원을 차례로 연결합니다.

 

“예술인은 예술로 말하고, 정당과 정치인은 선거로 말한다”

8개월 만에 독일에서 귀국한 민주당 손학규 고문의 말입니다.
‘10월 보궐선거에 출마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대답했습니다.
출마가능성을 원론적으로 언급한 것이지만
孫고문은 이번 선거에 나설지 여부에 대해서는 확답을 미루고 있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590575&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첫째, 한쪽 말만 듣고 간사한 사람에게 속지 말라.
둘째, 자기 힘만을 믿고 만용을 부리지 말라.
셋째, 나의 장점으로 남의 단점을 드러내지 말라.
넷째, 나의 무능함으로 남의 유능함을 시기하지 말라.”

                        - 채근담 -

―――――――――――――――――――――――――――――――――――――――――――――――――――――――――――――――――――――――――――――――――――――

IP : 202.76.xxx.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4725 10월9일 한글날 공휴일인가요? 2 공휴일 2013/09/30 1,528
    304724 다 그렇구나 하고 살아야 할까봐요 52 아줌마 2013/09/30 13,808
    304723 이젠 너무 지치네요 3 힘겨운 2013/09/30 1,724
    304722 정선 5일장 가보신 분 계신가요? 6 궁금해요 2013/09/30 2,151
    304721 예금 3% 되는 곳 어디인지 아시는 분? 6 시중은행이나.. 2013/09/30 2,134
    304720 참치나 햄으로 미역국 가능한가요? 10 혹시 2013/09/30 3,207
    304719 10년 만에 제주도 가는데요, 기내에 식재료 들고 탈 수 있나요.. 3 82버전여행.. 2013/09/30 1,768
    304718 박근혜 민생이 무엇입니까? 7 도대체 2013/09/30 679
    304717 블랙야크회장 공항직원 폭행 4 1997 2013/09/30 1,881
    304716 저녁 8~9시, 한시간만 초등여아 봐주는 알바 하실 분 계실까요.. 10 dd 2013/09/30 2,491
    304715 美 전작권 연기 발언…주둔비 또는 F35 선물되나 2 io 2013/09/30 844
    304714 며칠전 벤츠 샀다는글 올리고 약간 태클받은분 성격 4 2013/09/30 2,311
    304713 인터넷 댓글캡처........ 8 고소 2013/09/30 1,485
    304712 욕망이 들끓는 시대, 해방 후와 지금은 무척 닮았다 1 미생작가 2013/09/30 529
    304711 이이제이 경제특집(부동산,자영업) 김광수 2013/09/30 811
    304710 너무도 뻔한,,그렇고 그런 8 그냥 2013/09/30 1,261
    304709 채동욱 퇴임 “부끄럽지 않은 남편, 아빠” 강조 (퇴임사 전문).. 2 세우실 2013/09/30 1,637
    304708 朴 복지공약, 득표에 영향 미쳤다 4 두배 가까이.. 2013/09/30 633
    304707 7살 여아가 오늘 아침에 뜬금없이 한말 9 유딩맘 2013/09/30 2,308
    304706 웜 바디스란 좀비에 관한 책 보신 분 계신가요? 4 ... 2013/09/30 567
    304705 서귀포 칼호텔 어떤가요? 11 갑작스런여행.. 2013/09/30 2,157
    304704 지구본 고급스런거 1 고숙영 2013/09/30 740
    304703 미국인 남친과 국제연애.. 고민이네요... 12 //// 2013/09/30 6,592
    304702 업체에 전화걸면 바로 핸드폰에 문자 오는거 핸드폰 문자.. 2013/09/30 564
    304701 사법연수원 간통남 11 prisca.. 2013/09/30 5,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