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스포 주의!!!<서칭 포 슈가맨> 좋았어요

슈가맨 조회수 : 991
작성일 : 2013-09-29 21:08:35

저번에 얼핏 자게 댓글에서 보고 무지 재미있는 영화인가보다 하고 dvd를 빌려왔어요.
틀어놓고는 잠시 갸우뚱...? 이거 영화야, 다큐멘터리야??
좀 재미 없는 것 같은데...하다가
서서히 빠져들어  끝까지 감명 깊게 봤어요.






약간의 스포 있습니다.


.
.
.
.







미국 가수였지만 미국에서는 거의 팔리지 않았던(사실인지 몰라도 음반사 관계자와 가족이 산 6장이 전부 라네요.) 한 뮤지션의 앨범이
지구 반대편 남아공에서는 엄청난 인기를 누리며 팔려나갑니다.
남아공에서는 엘비스 프레슬리나 롤링 스톤즈의 인기를 능가, 비틀즈와 동급.
억압된 남아공 사회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한 저항 정신에 불을 붙여준 앨범이었어요.

그 뮤지션이 무대에서 분신자살을 했다, 무대에서 머리에 총을 쏴 자살했다 소문만 무성하고 그에 대해 아는 사람이 없었죠.
몇몇 사람이 그의 마지막을 알고 싶어 그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과 밝혀지는 사실을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입니다.

밥 딜런이나 브루스 스프링스턴 같은 음유시인 분위기의 곡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이 영화에 나오는 노래들도 무척 좋아하게 될 거에요.

가사도 참 좋고 곡도 좋고 목소리도 좋네요.
슈가맨이라는 노래는 저도 얼핏 들어본 적이 있는데, 이 사람의 노래인 줄은 몰랐어요.

잔잔하면서도 깊은 울림을 주는, 가을과 잘 어울리는 영화였습니다.



IP : 180.224.xxx.20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비
    '13.9.29 9:15 PM (175.126.xxx.219)

    전 작은 극장에서 마지막 상영할 때 겨우겨우 봤는데
    극장에서 놓치지 않고 봐서 참 다행이다, 생각했던 영화였어요.

    지금도 로드리게스의 곡들은 핸드폰에 넣어두고 종종 들어요.
    정말 볼 만한 영화죠.

  • 2. 삶이
    '13.9.29 9:19 PM (1.231.xxx.40)

    노래와 다르지 않던 사람

  • 3. 파아란2
    '13.9.30 6:56 AM (182.220.xxx.139)

    상영관이 많지 않아 어렵게 영화관에서 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151 2주 휴전이라는데 ㅇㅇ 13:45:26 92
1804150 재미나이 영상 요약이 안되나요? .. 13:44:25 17
1804149 아스팔트 좌우대결. ㅋㅋ 1 나무 13:42:23 99
1804148 하이닉스 직원분들은 … 성과급으로 집도 업글할 수 있다네요 1 $ 13:39:58 357
1804147 코스피 내일 다시 6000 찍겠어요 2 ... 13:39:55 259
1804146 주식이 참 몹쓸것이네요. 6 ufg 13:38:16 549
1804145 대학생 편의점 알바 시급 어느 정도 주나요 4 알바 13:33:45 221
1804144 문경새재 숙소? Jane 13:33:26 78
1804143 신축아파트 드레스룸 2 문의 13:31:59 198
1804142 안젤리나 졸리 딸 춤 잘 추네요. 욜로 13:31:02 267
1804141 중년 아줌마 오늘 친구에게서 들은 말 6 모임서 13:30:20 773
1804140 "검찰에 접수된 국정원과 금감원은 윤건희 권력 동일체 .. 검찰권력집중.. 13:24:18 156
1804139 소고기 다짐육 소분후 냉동 4 내햇살 13:23:17 265
1804138 동물병원도 신규개원한 곳은 과잉 있나요 7 ... 13:15:56 283
1804137 아래 수목장글을 보니 4 ㅇㅇ 13:13:05 651
1804136 카카오 세이브 텍스에서 환급받을 돈이100만원이 넘어요 3 나니노니 13:10:52 401
1804135 9일기도 같이 하실분 3 분홍 13:06:20 315
1804134 주사기 구입 여쭙니다 8 죄송 13:03:55 498
1804133 남편의 식탐이 미워요 11 ㅇㅇ 13:02:37 1,087
1804132 먹어도 살 안찌는 임성한 월드 3 ,,,,,,.. 12:59:56 952
1804131 아이가 성당 전례부를 너무 힘들어해요 6 ○○ 12:57:06 621
1804130 주식 내려갈 때마다 개인만 사더니 오늘은 개인이 파네요. 8 ... 12:55:50 1,580
1804129 유궐 1 6월 12:47:53 236
1804128 3억대 초반으로 구리, 혜화 교통편한 곳 전세 지역 알려주세요~.. 5 궁굼이 12:46:12 682
1804127 예쁜딸이 남친이 안생기는 이유가 뭘까요? 35 이상타 12:43:08 2,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