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롱에서 시간만 보내는 명품(?)가방 팔아버릴까요?

가방 조회수 : 2,989
작성일 : 2013-09-29 00:30:11

명품이라니 좀 과장인 것 같긴 한데,

몇 년전부터 거의 안들고 다니는 가방이 두 개 정도 돼요.

하나는 루이비통 트루빌 (왜 한때 노현정 가방이라고 했었어요)

또 하나는 셀린느 원통 가방.

 

왜 저걸 사가지고 들지도 않고 계속 묵히고 있나 후회막급입니다.

저런 거 여러개보단 진짜 유행안타고 클래식한거 하나만 있으면 좋겠네요.

울남편이 뭐라 할까봐 그냥 갖고만 있었는데...

걍 팔까요?

어디에 파는게 그래도 가장 유리할까요?

IP : 222.116.xxx.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셀린느
    '13.9.29 12:31 AM (223.62.xxx.39)

    팔려고 중고명품샵에 갔더니 안받더라구요
    ㅠㅠ

  • 2. ...
    '13.9.29 12:39 AM (61.72.xxx.1)

    너무 오래된거고 요즘 선호하는 디자인이 아니라 팔기 어려울거에요.

  • 3. ...
    '13.9.29 12:40 AM (59.152.xxx.10) - 삭제된댓글

    이런말 있잖아요...묵히면 똥된다... 안쓸것 같으면 싸게라도 빨리 정리하고
    돈 더보태 사더라도 사용하는게 이득인 거겠죵..

  • 4. 그래도
    '13.9.29 12:42 AM (211.209.xxx.15)

    장터에 내보세요. 돈으로 바꾸니 좋더라구요. 단 아주 저렴해야 팔려요.

  • 5. ..장터
    '13.9.29 1:11 AM (101.235.xxx.39)

    장터에 내놓으면 바로 팔리던대..싸게.

  • 6. 트루빌
    '13.9.29 11:46 AM (182.215.xxx.148) - 삭제된댓글

    트루빌은 그냥드세요 괜찮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0932 두피에 자극없는 염색약 추천해주세요 새치 염색약.. 17:36:30 3
1730931 수술 입원 사실을 알리지않은 친구 병문안? ㅇ ㅇ 17:35:44 29
1730930 옷 잘입는 분들한테 질문 합니다 1 17:33:02 90
1730929 아들과 싸운 뒤 화난다고…며느리 흉기로 수차례 찌른 70대男 5 ㅇㅇ 17:30:15 529
1730928 경동시장은 과일천국입니다 4 ㅁㅁ 17:27:28 405
1730927 헤어에센스 추천부탁드려요 3 @@ 17:24:18 186
1730926 비싼 실크솜 버릴까요 말까요 9 .. 17:14:07 319
1730925 갈 때까지 기싸움하자는 거 5 몽니 17:11:37 769
1730924 원피스 3개를 질렀어요 6 ... 17:10:51 867
1730923 계란 사용하고 나면 비린내가 너무 나요 5 궁금 17:09:19 538
1730922 무직 주택담보대출 어디서 해줄까요 ... 17:09:04 186
1730921 필라테스기구 브랜드 외국거m으로 시작하는거아시는분 궁금 17:07:09 89
1730920 전입신고를 남편만 했어요. 1 중요한 17:07:01 548
1730919 내란특검 윤석열 사실상 출석 거부 추가 체포영장 청구 5 조은석잘한다.. 17:05:58 831
1730918 정부, 내달 초 서울 집값 급등지역 규제지역 확대…대출도 강화 14 o o 17:02:10 893
1730917 북한 5 후계자 17:01:50 384
1730916 오늘자 푸바오 ㅋㅋ 5 17:01:49 674
1730915 드디어 부동산 규제 들어가나보네요 15 ... 16:54:58 1,659
1730914 쌍방울 북한 송금건, 조작 당사자 인터뷰에도 조용한 언론. 3 너무 조용 16:54:22 565
1730913 2032년부터 기대수명이 매해 1년이상 늘어난다는데 3 으음 16:48:38 523
1730912 요즘 이혼트렌드 6 ... 16:39:57 2,334
1730911 호텔에서 1박정도 하려면 4 ㅁㄵㅎ 16:39:08 938
1730910 집에서 스파게티 드실때 양 넉넉히 하시잖아요? 9 ㅇㅇ 16:38:23 1,064
1730909 라귀올 색상 1 라귀올 16:35:13 242
1730908 나이드니 점점 편하게 잘웃는 상냥한 그런 사람이 좋아져요 3 꿀순이 16:34:19 1,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