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짖는 소리.. 다들 참으시나요..?

.. 조회수 : 1,668
작성일 : 2013-09-28 21:08:21

앞건물에 개가 짖어도 너무 짖어요.
지금 한시간 넘게 짖고있어요.
집에 사람이 없고 어두워서 짖는거 같은데
너무 시끄럽고 신경쓰여요.
아기가 잠들었는데 개짖는 소리에 깰 정도예요.
아기도 우는데 개짖는 소리 이해못한다고
그럴까봐 무서워요.
IP : 118.223.xxx.7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8 9:09 PM (175.205.xxx.172)

    한시간 넘게 짖고 있으면 짜증나는게 당연하죠

  • 2. 그거 짜증나요.
    '13.9.28 9:13 PM (121.162.xxx.53)

    몇분 듣는 것도 듣기 싫은데 ....한시간이라니요. 괴로우시겠어요.

  • 3. 어휴
    '13.9.28 9:17 PM (183.103.xxx.42)

    속상해서 어쩌나요? 낼 경찰서에 신고해서 조치해 달라고 하세요.

  • 4. ....
    '13.9.28 9:23 PM (175.249.xxx.226)

    말하세요.

    한 번 정도는 괜찮지만......계속 그런다면 말해야죠.

  • 5. ..
    '13.9.28 9:30 PM (118.223.xxx.76)

    내일 정중하게 말해야겠어요. ^^

  • 6. 종합선물세트
    '13.9.28 11:50 PM (180.71.xxx.129)

    저 강아지 키웁니다
    1년반전 옆집 이사왔는데 사냥개출신이라 짖는소리가 복도에 울려요
    저녁부터 새벽에 일하고 오는지 한참 잘시간에 예민하게 짖는소리에 숙면이란걸 못했었어요
    여러차례 현관앞 메모에 관리실에 다른집도 민원넣어 얘길해도 요지부동이고
    집에 사람이 있을때 짖어도 걍 내비둡띠다 ㅡ.ㅡ;;
    직접 찾아가 얘길해도 변함이 없어요
    음식쓰레기봉투 종량제봉투 잡다한거 복도에 늘어놓는데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말
    몸소 체험하고 삽니다
    문제견은 없고 문제견주만 있을뿐이라는말 100% 공감하구요
    제발 사랑스런반려견이 개ㅆㄲ로 만들지 맙시다!!!

  • 7. shuna
    '13.9.29 2:15 AM (113.10.xxx.218)

    한시간내 짖도록 두다니 이해도 안되고..
    근데 개도 힘들텐데 왜 그리 계속 짖울까요. 뭔가 안타깝고 그러네요. 짖지 말라면 안 짖으면 좋을텐데 개가 말을 들어먹는것도 아니고...

  • 8. ㅠ~
    '13.9.29 3:25 AM (175.223.xxx.145) - 삭제된댓글

    수시로들려요 혼자놓고나가면어찌그리울까요
    20 대주인으로보이는남자집같은대 말하기무섭고 그강이지따라서다른개가울고 관리실에다부탁해도반복이되네요
    이젠그런가부다하는데새벽엔머리까지아파요

  • 9. 여기도
    '13.9.29 3:53 PM (122.37.xxx.51)

    다세대주택이 마주보고있는 위치고 층수높이도 비슷해요
    맞은편주인이 꼭대기층에사는데, 개가 늘 짖어요
    몇번 신고가 들어갔는데,,,,
    계속 짖어도 주인은 방관해요 세입자들이 참는상황으로 바꼈어요 오래 짖거나 하지않으니
    하지만 흐느끼는 그 소리는 정말 끔찍해요
    오늘같이 흐린날엔 음산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8049 팔자주름 안 생기려면 치과 갈일 만들지 말아야겠어요 7 팔자 2013/11/05 3,679
318048 이런 부츠는 어디서 팔까요? 6 ana 2013/11/05 2,102
318047 아이폰 쓰시는 분들, 오늘 팟캐스트 다운로드 잘 되시나요? 아이폰 2013/11/05 774
318046 이 음악이 깔렸던 영화 찾아주세요 1 제발 2013/11/05 674
318045 택시타고가다가 충돌사고날뻔한뒤 머리에두통이생겼어요 1 어지럼증 2013/11/05 854
318044 외국에서도 고구마나 감자를 쪄먹어요? 15 .. 2013/11/05 5,037
318043 좀 얌전한 수영복 어디에서 살 수 있을까요? 5 나나 2013/11/05 1,254
318042 베개속만드는데 질문? 2 재봉틀 2013/11/05 840
318041 특목고 ‘최고 53억 지원’ 받고도 설립취지 못살려 은근슬쩍 의.. 2013/11/05 678
318040 부추로 할 수 있는거 없을까요? 29 shuna 2013/11/05 3,014
318039 성적 쭉쭉 올랐어요 8 스마트폰 없.. 2013/11/05 3,058
318038 드림렌즈 단백질 제거에 대해서 7 질문 2013/11/05 3,400
318037 컴퓨터 많이 해도 얼굴 늙는다네요 1 전자파로 2013/11/05 1,864
318036 2킬로 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ᆢ 4 2013/11/05 1,684
318035 성추행 전력’ 우근민 제주지사, 새누리 입당 신청 4 6번째당적이.. 2013/11/05 827
318034 끝을 맺지 못하는 심리적인 이유 1 .. 2013/11/05 819
318033 유시민 朴, 외국어말고 한글로 쓴 헌법 공부하라 14 정당해산 강.. 2013/11/05 2,291
318032 비행기 티켓 급하게 구해야 하는데..... 6 비행기티켓 2013/11/05 1,243
318031 시누이병 9 dlscp 2013/11/05 2,635
318030 해태 처음에는 얘가 주인공인줄 알았어요 4 해태 2013/11/05 2,003
318029 제가 요즘 깨를 먹어요. 12 .. 2013/11/05 3,177
318028 어제 독감예방주사를 맞았는데 2 2013/11/05 1,447
318027 친척결혼식에 늙었다는 말 들어 심란했던 원글이에요 9 인생이란 2013/11/05 3,185
318026 쓰레기 오늘 완전 관으로 들어가네요 (삼각관계 등장) 6 초난강 2013/11/05 4,119
318025 도너츠 3 2013/11/05 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