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험기간 중딩아들넘 피아노 몇시간째 치고있습니다,,,

으으윽 조회수 : 3,126
작성일 : 2013-09-28 15:07:18
초등3학년에 울고불고 않다니겠다해서 피아노학원 그만 뒀습니다. 느지막이 일어나서 식사하시고 이제껏 피아노 띵땡거리고 있습니다 . 뭐 수준이야 말할것도 없는데 집중력과 끈기로 봐서는 예고준비생입니다 . 제가 참다참다 무슨 피아노를 그리 열심히 치냐고 하니까 마음이 복잡해서 심적안정을 위해서랍니다. 허허허 저도 너무했다 싶은지 공부좀 해볼까 하더만 딱 5분만에 라면 끓여먹는 다며 나왔습니다. 전 제 심적안정을 위해 문닫고 방으로 들어와서 82합니다.
IP : 121.135.xxx.1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기 비오나요?
    '13.9.28 3:11 PM (59.22.xxx.219)

    저도 체르니 40번까지 친 사람인데..가끔 피아노 미친듯이 치고싶을때가 있어요
    그리고 시험기간에는 뉴스도 재밌잖아요..공부하기싫은마음 예술로 승화하나보네요 ㅎㅎ

  • 2. ㅇㅇ
    '13.9.28 3:13 PM (50.132.xxx.156)

    ㅋㅋㅋㅋ원글님 맘이 제맘

  • 3. 원글
    '13.9.28 3:24 PM (121.135.xxx.16)

    피아노 앞에 앉아있는 꼴(ㅎㅎ)자체를 1년에 한번 할까말까 할 넘입니다. 정말 가지가지 한다싶습니다
    하긴 저도 시험기간엔 하고싶은 일이 얼마나 많던지, 또 날씨는 왜그리 좋던지, 그때 생각하면 송곳으로 허벅지 찌르고 있습니다.

  • 4. ...
    '13.9.28 3:26 PM (118.221.xxx.32)

    공부 안될때 위안삼아 치는건 좋은데.. 몇시간 치면 다른집에서 힘들거 같아요
    우리집 애물덩이도 시험때 되니 더 공부 하기 싫어하네요 ㅜㅜ

  • 5. 여학생중에는
    '13.9.28 3:44 PM (59.22.xxx.219)

    공부를 하면 될테인데 계획 세운다고 하다가 다이어리 꾸미는 애들도 많습니다;;

  • 6. 에효
    '13.9.28 3:56 PM (115.137.xxx.12)

    우리집 중딩은 30분 쉬고 공부한다더니 3시간 낮잠 잘 기세 ㅡㅡ;;;

  • 7. 귀엽네요.
    '13.9.28 4:52 PM (175.197.xxx.75)

    별 볼일 없는 인생에 피아노만 쳐서 팔자 핀 주걸륜도 있잖아요. 아드님 스스로를 달래기 위해 그렇게 싫다던 피아노 앞에도 앉고....든든하시겠어요. 스스로를 들여다 볼 수 있게 되었나봐요. 축하!

  • 8. ㅇㅇㅇ
    '13.9.28 5:19 PM (115.139.xxx.40)

    시험기간에 몇 시간씩 오락하는 놈도 있어요 ㅠㅠㅠㅠㅠ

  • 9. 지금 학원 간다하고
    '13.9.28 5:24 PM (124.199.xxx.18)

    피시방 가는 중딩들이 태반이예요.

    애가 가정적이네요. 뭐 ㅋㅋ

  • 10.
    '13.9.28 6:01 PM (121.188.xxx.144)

    저도 지금 시험 코앞인데
    82 하루종일 하고 있습니다
    아 아침에 두시간 반짝

    아기 재우고 세시간은 해야할건데

    또 82할지도

  • 11. 평소엔
    '13.9.28 6:08 PM (119.149.xxx.74)

    그리 잠이 안온다고 하더니 시험 때만 되면 왜 9시에 자냐고요~~~

  • 12. chelsea
    '13.9.28 8:55 PM (175.114.xxx.47)

    울 고딩 딸은 시험기간에 수학문제 안풀릴때... 공부하다가 스트레스 폭발을 피아노로 풉티다.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8704 소소하게 기쁜이야기 하나씩 해주세요 7 .. 09:44:13 101
1808703 조국혁신당 지지자 48.1%가 국힘 박종진 지지한다고 4 꽃여조 09:40:22 209
1808702 주식. 남편한테 수수료 받았어요. 2 ... 09:38:53 276
1808701 새 토스트기는 연마제 어떻게 제거하는가요 1 토스터 09:37:05 137
1808700 치매는 시시비비가 필요없는 병 1 09:35:23 239
1808699 토스 처음 깔았는데 (국세환급금) 3 .... 09:34:46 169
1808698 아까시 꽃이 만개인데 향은 안나요... 5 궁금 09:34:20 156
1808697 삼하 왜이래 16 ... 09:27:55 1,429
1808696 주린이 오늘 삼성전자 5주 샀습니다. 1 용기내어 09:27:08 692
1808695 5년 연기한 국민연금 수령액 3 궁금 09:22:48 748
1808694 고상한 작가도 82 하나봐요 ㄴㄴ 09:18:26 457
1808693 2년마다 최신폰 사달라는 남편.. 제가 너무 한가요? 28 지긋지긋 09:07:11 975
1808692 홈캠 설치하신 분들 알려주세요 6 할일이많네요.. 09:02:12 406
1808691 현금1억 보유, 집값에 보태야하는데 18 전세살이 09:02:12 1,173
1808690 패러다임이 바뀌는 중 10 유연하게 살.. 08:59:22 998
1808689 며느리들도 친정에서 받을거 많으면 시댁재산에 관심 없어요..... 24 ㅡㅡ 08:58:55 1,255
1808688 아침에 청소기 돌리는 남편 4 익명 08:56:44 506
1808687 포모가 와서 7 ... 08:54:04 1,288
1808686 손가락관리 4 ... 08:53:26 483
1808685 나이들수록 남편이 너무 잘 삐져요 5 .... 08:52:15 479
1808684 BTS가 멕시코 대통령 만났나 봅니다 18 BTS 08:50:34 1,070
1808683 주식 개장 기다리는 나 16 후후 08:47:32 1,502
1808682 무선이어폰 통화 음질 좋은 것 추천해주세요~ . 08:47:05 61
1808681 천주교 성경 어플 3 오늘 08:43:07 231
1808680 어제 글 썼다가 지웠는데... 이제 삼, 하, 현대차의 시간입니.. 11 08:37:06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