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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건희 손자라도 공부는 못했나 보네요 ㅎㅎ

111 조회수 : 19,120
작성일 : 2013-09-28 11:31:50

주관적 영역 성적 만점으로 고쳤는데… “그래도 합격권에 못 들었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아들을 영훈국제중학교에 합격시키기 위해 성적을 부풀렸다는 영훈중 직원의 증언이 나왔다.

27일 <뉴시스> 등은 전날 서울북부지법 형사11부(재판장 김재환)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영훈중 교직원 ㅅ씨가 증인으로 출석해 검찰이 “사회적배려대상자 전형에 지원한 이 부회장 아들의 주관적 영역 점수(자기개발서 등 평가)를 만점으로 고친 뒤 응시자 성적 순위표를 당시 교감이던 김아무개씨에게 줬는데 김씨가 ‘그래도 합격권에 못 들었네’라고 말한 사실이 있느냐”고 묻자 “예”라고 대답했다고 보도했다. ㅅ씨는 2013년 영훈중 입학전형 채점 과정에서 학생들의 점수를 엑셀에 입력해 순위표를 작성하는 일을 담당해 이날 검찰 쪽 증인으로 재판에 참석했다.

검찰은 지난 7월 김하주 학교법인 영훈학원 이사장의 지시로 김 교감 등이 학생 867명의 성적을 조작했다는 혐의(업무방해 등)로 김 이사장 등을 기소했다. 하지만 이 부회장의 아들 성적이 조작됐는지는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앞서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3월 영훈중을 감사해 이재용 부회장 아들의 성적이 조작됐을 정황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건희 손자정도 되면 얼마나 좋은 과외 선생님을 붙여 줄까요?  그리고 주관적부분 만점까지 줬는데도 합격선에 들지 못했었다니 ㅋㅋㅋㅋ 

 

 

IP : 121.168.xxx.131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못해도
    '13.9.28 11:33 AM (180.65.xxx.29)

    잘하는 애들이 못하는 애 밑으로 들어옵니다

  • 2. 111
    '13.9.28 11:34 AM (121.168.xxx.131)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604943.html

  • 3. 부모가 대한민국 제일의 갑부인데
    '13.9.28 11:36 AM (61.102.xxx.199)

    공부 '따위'야 좀 못해도 상관없죠. -_-

  • 4. ...
    '13.9.28 11:38 AM (119.197.xxx.71)

    그깟 공부 ㅜㅜ

  • 5. 삼성이 중국회사가 될까 걱정...
    '13.9.28 11:38 AM (199.68.xxx.225)

    남 잘되면 배아파하는 사람들의 오지랖 때문에...

    삼성가의 자손들이 전부 중국에서 자라는데요..

    고등학교까지는 우리나라에서 자라야, 우리나라에 대한 애정이 있을 텐데... 너무 어려서 전부 중국에서 크니, 나중에 삼성 본사가 중국으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확실히 세계의 중심은 중국으로 바뀌는 것 같네요.

  • 6. 저라도
    '13.9.28 11:39 AM (175.209.xxx.14)

    에~잇 저라도 공부 열심히 안하겠네요
    어차피 잘하는 애들이 다 내밑으로 들어올텐데요 하하하

    그래서 외국처럼 우리나라 부자들도 그냥 주식만 가지고 있기를
    경영에 관여하지 말기를 기대해봅니다.

  • 7. ,,,
    '13.9.28 11:45 AM (119.71.xxx.179)

    국제중 떨어지면 공부 못하는건가요? 부모 닮았으면 그래도 잘하겠죠 ㅎㅎ

  • 8. 어느정도 되야
    '13.9.28 11:51 AM (14.52.xxx.59)

    공부에 의미를 둘텐데
    삼성 후계자는 뭐 의마없죠

  • 9. ...
    '13.9.28 11:58 AM (121.166.xxx.165)

    저아이가 클때까지 삼성이 지금 그대로 죽 갈거라고 보시나요?

  • 10. 김정은
    '13.9.28 12:01 PM (210.106.xxx.84)

    북한 김정은도 스위스서 되게 공부 못했다던데 지금은 왕이죠. 금수저를 물고 태어났네요.

  • 11. 성적이
    '13.9.28 12:04 PM (116.39.xxx.87)

    자기 인생이 전혀 상관없는데도
    성적조작해서 들어간 사고방식이 더 황당
    아무리 돈이 많아도 컨베이어 벨트 사고방식으로 사는 거죠 이건희 집도요
    학벌 높은 사람 돈으로 부리고 살아도 학벌컴플렉스는 똑같이 가지고 있으니 돈이 열등감까지는 해결이 안되는거죠

  • 12.
    '13.9.28 12:08 PM (223.62.xxx.231)

    어차피 미래 직업이야 보장된 거니까 졸업장 연연할 필요도 없겠고
    선생이야 학원을 통째로 사서 배워도 될 재력이겠다
    일반 학교 다녀도 보디가드 동반해 다닐텐데
    왜 저렇게 꼬질꼬질한 방법으로
    입학하려고 용을 썼나 모르겠네요.

  • 13. ..
    '13.9.28 12:16 PM (175.211.xxx.200)

    이제 초등학생아이갖고 공부운운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유전자쪽으로 봐도 머리나쁠것 같지도 않고,
    삼성싫어해도 아이는 그런것 아니잖아요.
    진학문제도 문제있으면 부모 잘못이지.. 그리고 삼성정도되면
    부모가 어떻게 하지 않아도, 알아서 챙겨주는 특권이 있겠죠.

  • 14. 어떤 기사에서
    '13.9.28 12:21 PM (222.119.xxx.214)

    명문가 손자가 외국으로 유학올꺼면서 외고 1년 자퇴 왜 했냐고 주변에서 물으니깐 남의 이목이 신경쓰여서 어짜피 외국
    갈꺼면서도 좋은고등학교를 갔다고 하더군요.
    그 아이도 똑같은거겠죠. 그래도 재벌 손자인데 부자집에 머리좋은 애들만 있는 학교
    탑중에 탑으로 손 꼽히는 학교를 다녀야지

    이 다음에 나이들어서 아랫사람들이 속으로 무시 안하고
    비슷한 레벨의 친구들을 만나도 위신이 서죠.

    근데 이건희 아들도 서울대를 나오긴 했지만 사업성적은 아버지에 비해 너무 못미치고
    오히려 딸들이 사업결과물은 오빠보다 낫더라구요.
    여기저기 일못하는거 소문 났다는데
    이 다음에 이건희 하늘나라로 가면 아들과 손자가 이건희가 지킨거
    반이라도 남길수 있을지 ....

    머리가 좋아도 돈이 많아도 자식이랑 손자는 마음대로 못하네요.
    세상이 참...

  • 15. ....
    '13.9.28 12:22 PM (112.155.xxx.72)

    한국에서 평생 산 인간들도 나라를 팔아먹지 못 해 안달이잖아요.
    요번 뉴라이트교과서 사태 보세요.
    중국이나 일본이나 정치가 부패해도
    정치 엘리트들의 기본적 마인드는 우리 나라의 이익을 타국의 이익에 우선한다
    인데
    우리 나라는 대통령부터 해서 우리 나라의 이익 보다는 일본 중국 미국을 더 배려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단지 우리 나라에 안 살아서가 아니죠.

  • 16. 딸들도
    '13.9.28 12:29 PM (116.39.xxx.87)

    시원치않아요
    이서현도 재일모직 자기오빠에게 넘긴것도 기본적으로 수익을 못냈고
    작년인가 자기 브랜드 런칭 하고도 지지부진 사라졌죠 짝퉁 논란만 빗고요
    둘째딸도
    자위대 행사 논란, 한복 부폐 금지 논란..빵집까지 손을 뻣어 삼성이란 글러벌한 기업이미지 참 많이 높여 주었어요 .저는 그때 이건희가 자식들 경영수업이란걸 하지 않았다고 생각했어요
    브랜드 이미지를 관리하겠다는 마인드 자체가 없기 때문에 하는 생기는 일들이에요 . 삼성은 기업이미지 때문에 엄청난 돈을 쓰고 있는데 사주 자식은 작은 이익 얻겠다고 분탕질 하는구나 싶었어요
    지금은 또 비지니스 호텔쪽으로 튼다고 하는데 여기저기 다하는 비지니스 호텔
    무엇때문에 낮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요 거기서 거기에요

  • 17. 중국 안 가니
    '13.9.28 12:31 PM (118.209.xxx.246)

    걱정들 마세요.

    중국같으면 언제 무슨 핑게로
    홀랑 회사 뺏아버릴지 모르는 나라인데
    어느 국제적 대기업이 중국으로 본사 옮기던가요?

    오히려 레노보라는 중국 정부가 상당한 지분을 가진 세계 5위안에 드는
    퍼스컴회사는 미국 회사랑 합병하면서 본사를 미국으로 옮겼어요.
    중국 정부가 태클 놓았지만 그래도 옮겼음.

    우리가 아는 중국 회사들 본사
    홍콩 대만 심지어 영국 런던인 곳들도 많아요.

    베이징정부 믿고 모든걸 중국으로 가져가는 회사
    단 하나도 없음.

  • 18. 얼씨구
    '13.9.28 2:15 PM (223.62.xxx.63)

    세제 혜택에 노조문제에 사업의 천국인데
    왜 여길 떠나요
    검사한테 돈 몇푼 쥐어주면 법도 피해가고
    노조도 탄압해도 아무 문제 없고

  • 19. ............
    '13.9.28 2:26 PM (175.249.xxx.213)

    남 잘되면 배아파하는 사람들의 오지랖 때문에...

    삼성가의 자손들이 전부 중국에서 자라는데요...............................199님.........!!!!

    부정입학 했는데 뭔 소립니까???

    좀 많이 어이 없다.....ㅎㅎㅎ

  • 20. 핏줄이 ...
    '13.9.28 2:56 PM (122.37.xxx.51)

    자기 아버지를 닮았나보죠
    공부머리는 따로있어서 머리좋은애는 교과서만 봐도 서울대가요

  • 21. 호호호
    '13.9.28 4:17 PM (14.32.xxx.84)

    그까짓 공부..333333

    공부가 뭐 최고인가요?

    공부 좀 못해도,
    경영 능력이 좋을 수도 있고,
    사회성이 좋을 수도 있고,
    공부 잘하는 사람들 잘 다루는 능력 있을수도 있고,,
    머리는 공부 머리만 있는 게 아니잖아요?
    다른 머리가 좋을 수도 있죠...

    게다가,,공부야 어찌 하든,,
    머리 좋은 사람들 잘 다루고,돈까지 어마어마하게 많은 부모와 조부모까지 있는걸요..^^

  • 22. 슬프다
    '13.9.28 4:44 PM (122.32.xxx.122)

    그 아이가 안 됐어요.

    그 아이가 그 학교를 가고 싶어 했을까요?

    할아버지 아버지를 이어 S회사의 최고 자리에 오를 텐데..

    우리는 모두 기억하지요.

    위의 일들을....

    같이 일하는 성적 조작하지 않고 공부해서 들어온 직원들이 앞에서는 네네!! 해도

    뒤에서는 비웃음을 흘릴 거예요.

    자기도 모르는 새 그 일들이 벌어졌을 것 같은데..

    이런 비웃음을 평생 달고 다닐 생각 하면 좀 짠합니다.

    아이들 잘 키웁시다..

    돈도 좋지만 명예는 더 중요한 거라고 생각해요

  • 23. 원글님 불쌍측은
    '13.9.28 5:11 PM (175.197.xxx.75)

    공부가 뭐길래....그깟 공부44444444444

    아직도 공부'만'으로 인생 펴진다고 생각하시나요?

    50대 이상이시죠? 그럼 다행.




    아직 젊은데 그런 사고방식이면.....
    인생이 퍽이나 심란하겠어요.

  • 24. 그깟 공부가 뭐길래
    '13.9.28 5:38 PM (211.202.xxx.240)

    하는 분들은 뭔가요?
    부정입학 사건입니다.
    정말 공부가 뭐길래 했으면 그냥 실력 되는 곳으로 가지
    왜 그런 부정을 저질렀을까요?
    그 애 때문에 멀쩡한 다른 한 명 떨어뜨려 가면서
    다 가졌으면서 그깟 학력 공부가 뭐길래? 말입니다.
    게다가 저 사건 때문에 자살한 사람도 있잖아요.

  • 25. 못한건 못한거지~
    '13.9.28 6:04 PM (119.197.xxx.30)

    그깟 공부가 뭐길래라니?? 그럼 걍. 성적에 맞춰서 갈것이지~

    부정입학. 그것도 무슨 코미디도 아니고

    그깟 공부가 뭣이길래~위대한 삼성 손자가. 어려운학생에게나 주어진다는 사배자전형으로 가려다 개망신 당

    했나? ㅋㅋㅋ

  • 26. 공부 중요
    '13.9.28 9:03 PM (70.208.xxx.25)

    공부가 중요하죠. 우리의 미래는 공부뿐.

    삼성 그룹 매출 총액이 우리나라 GDP의 30%를 육박하니 삼성손자 마음대로 학교 보낼 줄 알았겠죠. 그래도 부정입학이라고 밝힌것 보면 우리나라 아직 양심 살아있나봐요.
    삼성의 문제는 지금의 오너가 테크니칼한 지식 부족으로 사업 진로 결정에 문제가 있을까 우려하잖아요. 전자부문에서 치고 올라오는 중국의 경쟁을 언제까지 따돌리며 지금의 흑자를유지할 수 있을까요. 또 모토롤라 셀폰과 합작한 구글의 견제도요.
    구글 페이스북 애플 모두 오너의 테크니칼한 지식으로 세계의 마켙을 주도하는데요. 우리나라는 국가가 우리의 주요 장점인 테크니칼한 인재육성에 투자를 안하니 앞으로 걱정이죠. 또 재벌 몰빵이 아니라 중소기업 육성으로 나가야 하는데 걱정이네요.

    중국의 이공계 석박사 졸업생수가 우리의 10배에요. 공대정원 수도 우리의 11배고요. 지금은 더 차이가 심하겟죠. 우리나라는 점점 인구가 줄으니까.

    그래도 우리 서민이 나갈 길은 앞으로 결국 공부밖에는 없을것 같에요. 또 그래야 유전자도 좀 업그레이드 되겠죠.

  • 27. 참나
    '13.9.28 9:18 PM (14.46.xxx.165)

    그 아이가 공부까지 잘 했다면 더 화날듯.

  • 28. ....
    '13.9.28 10:19 PM (121.135.xxx.187)

    소니가 저리될 줄 예측한 사람이 몇 이나 될까요.
    국내 경제에 파급효과가 큰 재벌기업들 저런 4세들이 말아먹을까 우려스럽네요. 뭐 3세 수준에서도 위태하긴 하지만요.

    그리고 여기서 '그깟 공부'라거나 '공부가 인생의 전부냐'는 식의 댓글은 정말 난독증 들인가요?

  • 29. ...
    '13.9.28 11:09 PM (121.190.xxx.72)

    아버지 머리 닮았나보네요
    대한민국 최고 과외 선생들 다 붙이고도 삼수해서
    서울대 동양사학과 갔잖아요
    무서운 유전의 법칙

  • 30. ((
    '13.9.29 12:33 AM (98.217.xxx.116)

    "외국처럼 우리나라 부자들도 그냥 주식만 가지고 있기를"

    서유럽, 미국에도 소유와 경영을 같이 하는 사업가들 많이 있는 것으로 알아요. 심지어 소유와 경영을 같이 하면서 소유권 경영권을 모두 세습도 하는 기업도 많은 것으로 알아요. 그렇게 하면서도 잘 나가는 기업도 많은 것으로 알아요.

  • 31. ..
    '13.9.29 10:42 AM (122.45.xxx.48)

    모 재벌가 애들 첼로 과외한 사람말론 애들 맹~하더라고 좋게 말하면 순수한거고 나쁘게 말하면 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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