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장암 수술 문의해요.

곳에따라비 조회수 : 2,370
작성일 : 2013-09-26 23:02:44

아빠가 오늘 지방에 있는 종합병원에서 대장암 초기 확진을 받으셨어요.ㅠㅠ

그래서 서울에 있는 대학병원에 가서 수술을 받고싶은데..첨이라 모르는것 투성이네요

검색해보니 신촌 세브란스 김남규교수님께 수술받고싶은데

인터넷으로 예약하려니 3개월동안 예약이 꽉 차있다고 예약불가더라구요.

내일 전화로 문의하려고하기는 한데

만약 오래 기다려야한다면 다시 알아봐서 다른 분께 진료받아야할까요?

아님 기다려야하나요? 답변 부탁드려요.ㅠㅠ

 

IP : 180.227.xxx.21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아는 대로 알려드리지요
    '13.9.26 11:38 PM (61.247.xxx.51)

    대장암은 용종(대장암의 씨앗이라고 볼 수 있는 것) 발생후 대장암(초기)까지 진행하는데 매우 오랜 시간(최소 5년)이 걸립니다.

    하지만 일단 대장암이 생기게 되면 그 후로는 진행 속도가 빠르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좋은 병원에서 오래 기다리며 좋은 의사 분한테 수술 받는 것보다)
    한시라도 빨리 대장암 수술을 받는 게 더 필요해 보입니다.

    두서너달 기다리다 대장암이 더 진행되면 낭패니까요.

    초기(1~2) 대장암이면 5년 생존률이 상당히 (아주) 높습니다.
    3기까지도 꽤 높더군요.
    하지만 4기에 들어서면 급격히 떨어집니다.

    좋은 의사 선생님한테 수술 받아야 대장암을 완전히 제거해서 재발할 가능성이 낮아지지만,
    그런 분한테 수술 받으려는 환자가 많다 보니 오래 기다려야 합니다.

    수술 빨리 할 수 있는 곳과 수술 경험이 많은 실력 있는 의사선생님 사이에서 절충점을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암이 몇 기인지는 대략 여러 장비를 동원해 추정할 수 있지만 정확히 몇 기인지는 절개해서 암을 떼어 내봐야 아는 것 같더라구요.

    저 같으면, 이리 저리 알아 봐서 빨리 수술해 줄 수 있는 좋은 의사/병원 소개 받을 수 있으면 그렇게 하고, 그렇지 않으면 왠만큼 좋은 병원에서 빨리 수술할 것 같습니다.

    일단 암이 확정되면 빨리 수술 받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 2. 곳에따라비
    '13.9.27 12:00 AM (180.227.xxx.218)

    답변 감사해요 많은 도움 되었어요.

  • 3.
    '13.9.27 12:19 AM (211.51.xxx.170)

    저희엄마는 좀진행된상태라 그런지 일원동 삼성병원의뢰하니 바로 예약잡아주던데요 수술은 잘되었다고하고 80이신데 회복도 의외로 빠르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7749 호주 브리즈번 여행중입니다 여름나라 07:10:56 20
1787748 모임에서 짜증나는 사람 모임 07:09:40 41
1787747 이런지인.. 1 ... 07:04:49 121
1787746 90 넘었는데 건강하신 부모님들 2 06:56:30 433
1787745 호텔 조식 글 카드 연2회 조식5만원 할인 2 000 06:33:40 745
1787744 시의원,구의원 꼭 필요할까요? 5 새벽 05:38:06 693
1787743 평생 기다려야 하는 삶 VS 기다릴 것이 없는 삶 2 못자란아이어.. 05:27:02 1,028
1787742 쪼리신발 아쿠아슈즈 대체 가능한가요? 1 푸켓 05:12:56 204
1787741 드라마 사랑의 이해 결말 알려주세요 3 우엥 03:28:39 1,185
1787740 '음주 거부' 공무원 승진시킨 남원시.. 최경식 시장 경찰 출석.. 3 ㅇㅇ 03:07:04 1,880
1787739 명언 - 아름다운 사람 1 ♧♧♧ 03:02:37 504
1787738 李 "對中 무역 적자, 혐중·혐한 때문…中 배척하면 우.. 5 .... 02:36:03 714
1787737 박나래건도 보면 8 연예인 02:32:33 3,160
1787736 저는 부채살 좋아해요. 2 ........ 02:22:34 1,310
1787735 성인아들이 게임을 하느라 이시간까지 15 .. 02:05:57 2,049
1787734 새로생긴 문화? 1 ㅂㅅㅌ 01:58:00 719
1787733 82밑 광고로 다음넷 들어가면 뜨는데 광고 안뜨는.. 01:48:56 113
1787732 노후문제는 동서고금 상관 없나봐요 7 부모님 01:28:04 2,209
1787731 "내란의 산실 방첩사" 2 그냥3333.. 01:25:35 754
1787730 눈으로 욕하는 아기들 ㅋㅋㅋㅋ 3 아기는사랑 01:20:42 2,202
1787729 주변에 보니 재산 많은집 딸들은 결혼 안하네요… 28 01:08:10 4,446
1787728 홍콩여행을 앞두고 20대중반 딸이랑 영웅본색봤어요 9 . 00:56:12 1,423
1787727 대학병원 호흡기내과는 6 00:47:40 1,283
1787726 요즘 기자들 수준이 너무 떨어집니다. 10 0000 00:40:50 1,659
1787725 아이들 키우는 데 블루오션이 생각났네요 8 00:07:07 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