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빠 어디가 준이 친구 ㅋㅋㅋㅋㅋ

무명씨 조회수 : 12,507
작성일 : 2013-09-26 22:05:43
아 진짜 빵터짐 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이 엄마가 우리 준이 선비스러움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그러더니 진짜

애들 막 떠들때도 자세 흐트러뜨리지 않고 

준수랑 지아랑 싸울때도 한쪽 구석에 앉아서 혼자 놀고 있고 ㅋㅋㅋ

근데 된장 구해 오라니까 혼자 막 뛰어다니고 

준이한테 된장 찾으면 자기한테 달라고 ㅋㅋㅋㅋ
IP : 112.133.xxx.9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6 10:08 PM (211.177.xxx.114)

    야채도 성실히 잘 씻고..후 씻는거 감시까지 하잖아요..ㅋㅋㅋㅋ 준이 친구 준이보다 더한 선비~~

  • 2. 그러고 보면
    '13.9.26 10:19 PM (222.101.xxx.152)

    선천적 기질이라는 게 있는 것 같아요
    아이지만 무게가 있네요

  • 3. 도인이라기보단
    '13.9.26 10:25 PM (112.151.xxx.215)

    넘넘 웃기고 표정도 정말 웃기드라구요
    진짜 특이하고 옆에 있으면 정말 넘 귀여울거 같아요

  • 4. 동글이
    '13.9.26 10:39 PM (61.4.xxx.78)

    저는 그 준이 친구가 꼭 작은 남서방같아요..
    너무 귀여워요^^
    저는 남서방과 장모님 팬이랍니다

  • 5. shuna
    '13.9.26 10:40 PM (113.10.xxx.226)

    전 너무 애어른 스러워서 그냥 그렇던데...

  • 6. ...
    '13.9.26 10:40 PM (58.120.xxx.232)

    저도 함서방보다는 남서방팬.
    어쩜 아빠 어디가 아이들은 친구들도 그렇게 다 이쁜지.

  • 7. ㅋㅋㅋㅋㅋ
    '13.9.26 10:47 PM (180.224.xxx.106)

    작은 남서방ㅋㅋㅋㅋㅋㅋ
    역시 사랑스런 82쿡
    고맙습니다 야밤에 빵 터져 웃고갑니다 ㅎㅎ

  • 8. 그쵸?
    '13.9.26 10:47 PM (218.38.xxx.24)

    남서방 닮았죠?
    저도 보다가 남서방 닮어 숨겨둔 아들인갑다하며
    웃으면서 봤어요

  • 9. ....
    '13.9.26 10:57 PM (203.226.xxx.153)

    전 후한테 모라해서 좀 피곤한스타일같았어요
    준이친구 미안~

  • 10. 과묵하지만
    '13.9.26 11:08 PM (110.70.xxx.34) - 삭제된댓글

    과제 해결력은 뛰어나더군요.
    근데 그닥 정가는 스타일은 아니에요

  • 11. 아이고 세상에
    '13.9.26 11:08 PM (76.67.xxx.104)

    남서방의 숨겨 논 자식이라뇨~~

    남서방이 그쵸? 님을 고소해야겠네요 ㅋ

  • 12. 무명씨
    '13.9.26 11:35 PM (112.133.xxx.94)

    근데 진짜 준이랑 명준이 둘이 어떻게 친해졌을까요? ㅋㅋㅋ

  • 13. 그쵸?
    '13.9.27 12:47 AM (218.38.xxx.24)

    아이고 세상에님
    에이 신랑이랑 보면서 농담으로 한 말인걸요
    굽신굽신 잘 좀 봐주시와요~~

  • 14. ㅇㅇ
    '13.9.27 4:42 PM (125.179.xxx.138)

    귀엽긴한데 두루두루 잘 지내는 성격은 아닐거 같아요.
    그 나름대로의 타고난 성품이겠죠.
    파마머리 너무 예쁨

  • 15. 배추인형?
    '13.9.27 5:21 PM (204.191.xxx.67)

    같이 생겼어요.. 되게 귀여운 애기 인형이 있는데 너무 닮아서 ㅎㅎㅎ
    귀여워요~

  • 16. 초1
    '13.9.27 7:06 PM (223.62.xxx.54)

    근데 준이 아빠가 그 친구 전교1등이라 했쟎아요 근데 요새 초등저학년 시험도 않보지 않나요?

  • 17. ...
    '13.9.27 9:03 PM (220.70.xxx.171) - 삭제된댓글

    올백인가부죠. ㅎㅎ

  • 18. 아버지직업
    '13.9.27 9:14 PM (124.195.xxx.43)

    성동일도 성동일이라지만 송종국 맘에 안드네요.거기서 아버지 직업은 왜 물어보는지..
    애들이 실수로 예수님이라고 했다고? 뭐 그게 웃길거라 생각했다는 생각은 안 드는데 말이죠.
    어른들끼리 있을 때라면 몰라도 방송에서,애들 앞에서 그러는거 참 별로라는 걸 모르는 모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876 헐..우리나라 유일의 민영교도소 근황.jpg .. 10:29:58 4
1773875 이재명이 김만배 3년만 감옥에 있다가 빼준다고 1 ... 10:28:23 56
1773874 김장을 처음 해보려고 하는데 궁금한 것들이 있어요 ㅇㅇ 10:28:12 12
1773873 시불랄넘의 네이버랑 앤솔 1 .. 10:27:15 84
1773872 치매초기 인가요? 자꾸 현관문을 열어놓고 다녀요. 치매초기 10:27:03 66
1773871 이혼해서 힘든 점 2 조언 10:21:13 348
1773870 갈수록 남편이 좋아지는건 내가 외로워서인걸까요? 6 ..... 10:17:47 407
1773869 잡곡은 무엇을 섞어야 하나요? 질문있어요 10:17:34 42
1773868 비타민 d만 복용하면 소변 냄새가 안좋아요 2 ........ 10:15:33 214
1773867 중문 있고없고 차이크겠죠? 3 ,, 10:14:50 205
1773866 옆집 인테리어로 오늘하루 날렸어요 14 ㅡㅡㅡ 10:11:56 573
1773865 결혼은 운인듯해요 6 ... 10:11:19 584
1773864 사무직은 40대에 나오면 이직이 힘든가요? 6 10:09:59 365
1773863 장동혁, 내년 지선서 전광훈등 극우와 연대시사 4 10:07:12 295
1773862 실내 21도 손 시려요 ㅠㅠ 7 ㅁㅁ 10:04:03 427
1773861 3.5억 투자해 7800억 번 대장동 일당..강남 집중쇼핑 9 대박 10:01:05 365
1773860 티빙 폰으로 보는 분들 2 ㆍㆍ 09:59:55 193
1773859 숨쉬기 힘들다는 고등생인데요. 내과로 가면 될까요? 5 .. 09:58:13 427
1773858 며칠전 현백 불륜커플근황 5 현백 09:58:00 1,598
1773857 새마을금고 이런 09:57:55 173
1773856 패딩이나 기모로 따뜻한 밴딩바지 있을까요? 3 ... 09:55:26 265
1773855 HLB 주식 pd수첩에서 취재 좀 조작 09:51:31 290
1773854 하나님이 절대 포기하지 않는 사람(기독교내용) 4 09:49:41 512
1773853 교회다니는 분) 성경책 구입 질문 드려요. 4 성경책 09:41:31 169
1773852 월급 14년간 안 써야 … ‘드라마 김 부장’처럼 서울에 집 .. 8 ..... 09:36:09 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