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선생님이냐는 말을 자주 듣네요

저도 궁금 조회수 : 2,854
작성일 : 2013-09-26 21:26:14

어떤이미지일까요...

피부관리실가면 말 몇마디 안해도 혹시 선생님이냐고..

처음만나서 말 몇마디 나누다보면 혹시 선생님이냐고..

저도 궁금해지네요 ㅎㅎ 요 아래 작가,,질문하신분 처럼요..

IP : 125.178.xxx.18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3.9.26 9:27 PM (175.209.xxx.55)

    저는 인테리어나 미술 전공했냐는 말 자주 들어요.
    화학 전공했다 하면 다들 놀래요. ㅋㅋ

  • 2. ...
    '13.9.26 9:27 PM (175.194.xxx.113)

    얌전하고 차분한 인상이신가 봐요.

  • 3. ..
    '13.9.26 9:31 PM (117.111.xxx.24)

    저도 그래요..얌전하고 차분한 인상 맞아요..좀 차가운 이미지라는 얘기도 듣고..40살이 되니 교수님 이미지라네요..싫지 않은 말이예요..ㅎ

  • 4. 저도 좀
    '13.9.26 9:32 PM (58.227.xxx.187)

    들어요. 컷트머리에 안경 때문인지...ㅋㅋ

    애들 초등학교땐 다른 학부모들이 선생인줄 알고 인사까지...;;;

  • 5. ,,,
    '13.9.26 9:33 PM (119.71.xxx.179)

    고지식한 느낌?

  • 6. ..
    '13.9.26 9:34 PM (117.111.xxx.24)

    고지식도 맞네요..ㅎ

  • 7. 마자요
    '13.9.26 9:35 PM (58.227.xxx.187)

    실제로 고지식함... ㅜㅜ

  • 8. ..
    '13.9.26 9:35 PM (211.36.xxx.50)

    울남편 선생님이냐는 소리 많이 듣는데요..
    짜증나는건 생긴건 반듯한데
    머... 생활 모습은 걍 제가 입 다물고 살아요

  • 9.
    '13.9.26 9:50 PM (125.142.xxx.160) - 삭제된댓글

    다 벗고 사우나 하는데ᆢ선생님이냐고 물으시더군요
    쯧ᆢ제가 제일 듣기싫은 말 이랍니다
    생긴거 자체가 딱딱하고 말씨가 쫌 거시기한거죠?
    저 서울 토박이구요 똑 떨어지는 말투라는~~~

  • 10. ..
    '13.9.26 10:04 PM (175.127.xxx.237) - 삭제된댓글

    저도 많이 들어요
    사실 전직이기도 하구요.
    전체적인 분위기가 종 보수적이고 단정하며 차가운 느낌이 아닐까 싶네요
    예를 들면 옷을 알록달록하게 입지않고 단정한 색으로 입는다던지 하는겅ᆢㄷ

  • 11.
    '13.9.26 10:18 PM (125.142.xxx.160) - 삭제된댓글

    그런데요 선생님이냐는 질문 받으면 넘 싫지않나요?
    저는 참 듣기 싫더라구요
    그럴때마다 대체 어쩌라구?하며 뭘 바꿀까 고민고민
    에효 내 힘으로 나를 바꿀수 있는게 없다는게 함정!

  • 12. 어?
    '13.9.26 10:48 PM (121.161.xxx.148)

    저도 맨날 선생님이냐는 말을 들어요.
    저 스스로 차분하고 보수적이고 단정한편인것 같기는 한데,
    좀 고지식하고 차가운 인상일때 그렇게 보기도 하는군요?

  • 13. 그건
    '13.9.26 11:23 PM (219.248.xxx.31)

    살짝 촌스럽고 얌전하고 보수적이거나
    깐깐하고 고지식해보이는 분들보면
    웬지 선생님일것 같다는 생각 들던데요...
    한마디로 좀 딱딱하고 재미없어보이는..

  • 14. 답답하고
    '13.9.27 2:15 AM (178.115.xxx.196)

    고지식하고 내말만 맞다는 스타일.

  • 15. ,,,
    '13.9.27 7:56 PM (222.109.xxx.80)

    전 국어 선생님 아니냐는 소리 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3794 낼 종합검진가여..... 6 겁나여ㅠ 2013/10/04 1,089
303793 신세한탄 2 아정말 2013/10/04 572
303792 핸드폰 1 핸드폰 2013/10/04 326
303791 남의 차 탔다고 여성 채찍질하는 경찰 2 5555 2013/10/04 1,057
303790 성당에서 제 아이 대모님으로 부탁하려는 분이 꼭 견진을 받았어야.. 6 성당에서 2013/10/04 1,716
303789 어제 컨저링 기대안하고 봤는데.. 4 오늘도 덥더.. 2013/10/04 2,211
303788 국어 학원 시작하려니 갑갑하네요 1 예비고등엄마.. 2013/10/04 1,139
303787 우체국핸드폰해보신분~ 아침가득 2013/10/04 795
303786 생중계 - 10.4남북공동선언 6주년 토론회_2세션_유시민, 이.. 2 lowsim.. 2013/10/04 794
303785 우족을 푹 고았어요 2 gg 2013/10/04 861
303784 서울가는데 갈만한곳 있을까요 ? 숙소는 이태원역쪽.. 3 ... 2013/10/04 801
303783 대전역에서 분실한 휴대폰 찾았어요. 휴대폰 2013/10/04 583
303782 부모를 모시고 아이셋을 키우는 40대중반의 가장월급의 최저선은 .. 7 ,,,,,,.. 2013/10/04 2,415
303781 가을 되니깐 몸매가 잡히네요 7 rrr 2013/10/04 2,484
303780 반려동물 ... 이불기부 알려주세요 3 봄눈 2013/10/04 752
303779 자주가던 빵집이 또..................??;;; 4 음....... 2013/10/04 2,231
303778 이대로 다시 더워지면 싶은분 안계신가요 19 2013/10/04 2,514
303777 [서화숙 칼럼] 김무성 의원의 막무가내 4 샬랄라 2013/10/04 1,042
303776 산전검사했는데 유레아 플라즈마와 다른게 나왔대요ㅠㅠ 2 ... 2013/10/04 2,409
303775 낮엔 여름 같아요. 덥네요. 낮여름 2013/10/04 699
303774 이것이 잠못자고 속상한 일이었을까요? 2 정녕 2013/10/04 1,284
303773 오로라 예고편 봤는데... 12 으악~ 2013/10/04 3,586
303772 얼굴에 오일 바를때 어떤순서로 발랴야 하나요? 2 호호바오일 2013/10/04 1,678
303771 盧대통령이 대화록 폐기? 국정원에 남기려 기록물 지정안한 듯. 7 비전맘 2013/10/04 999
303770 연수원 사건 1 추가가 필요.. 2013/10/04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