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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들 이건 먼가요? (전남자임)

ㅁㄴㅇㄹ 조회수 : 3,818
작성일 : 2013-09-26 16:47:20

 

이상하게 제가 대시할려고 하믄 여자들이 꼭 카톡에다가

드라마에 나오는 남자 연예인 사진 올려놓고 자기 이상형이라고 하네요

 

거의 무슨 패턴처럼 그러던데

 

간접적으로 저를 거부한다는 의사표시인가요?

기분이 매우 언짢은

IP : 116.122.xxx.6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6 4:49 PM (223.62.xxx.110)

    네 아마도

  • 2.
    '13.9.26 4:51 PM (110.70.xxx.206)

    저도 그런거 같아요 ㅋㅋㅋ

  • 3. ...
    '13.9.26 4:51 PM (39.7.xxx.79)

    너같이생긴게.감히...뭐 그런뜻인듯

  • 4. ;;
    '13.9.26 4:51 PM (121.190.xxx.84)

    상대방남자에게 잘보이고싶었다면 그런 내용 카톡올리진않았을것

  • 5. ㅋㅋ
    '13.9.26 4:57 PM (210.95.xxx.175)

    별의미없을듯.. ㅋㅋ 저도 남친있었을때도 연예인 올리고 하트쓰고 그랬는데요..ㅋ

  • 6. ...
    '13.9.26 5:05 PM (125.176.xxx.175)

    님이 남자로 안보이거나, 싫거나 둘중하나.
    상대방에게 잘 보이고싶어하는 여자는 그런사진 절대 안올리죠..

  • 7. 음.
    '13.9.26 5:13 PM (1.177.xxx.116)

    우선 원글님이 어떤 맘인지 그 분은 알 수 없잖아요.
    그러니까 일부러 거부의사를 표한 거라고 할 수는 없어요.

    다만,한가지는 대충 읽을 수 있죠.
    적어도 그 여자분들은 모두 원글님께 두근거리는 맘이나 관심은 없을 가능성이 높다는 거요.
    만약 원글님께 맘이 있다면 카톡에 뭔가를 올릴때도 신경을 쓸 꺼니까
    드라마 주인공이 이상형이다 그렇게는 안써요.

  • 8. 안 그러던 여자가
    '13.9.26 7:05 PM (211.202.xxx.240)

    님이 얼쩡댄 다음부터 갑자기 그러면 님 거부하는거고
    님 이전에도 원래 그런 거 올리던 사람이었음 상관없는 것이고.

  • 9. ㅎㅎ
    '13.9.27 10:56 AM (180.69.xxx.126)

    그럴수도 아닐수도 있을것 같아요^^
    제경우엔 제가 진짜 친하고 사이좋게 지내던 선배가 왠지 고백할것 같은 낌새가 느껴져서
    좋아하는 사람 있다고 미리 선수쳐서 말해버렸어요.
    정말 서로 얘기 잘통하고 친했는데 남자로서의 매력은 없어서...
    근데도 결국엔 고백해와서 서로 서먹해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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