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게도 사고 대하도 사고 새우젓도 사고 싶은데 소래포구는 바가지 쓴다라는 말이 있어서요.
가기가 겁나요. 새우젓은 담가놓은거 1kg만 사려구요. 인천 연안부두가 괜찮다는 말은 들었지만 새우젓은 안파는걸로 알고 있거든요.
아이들도 어리고 1kg사면 일년은 먹는거 같아요.
노량진 수산시장은 괜찮을까요? 좋은가게 있으면 소개 해주세요.
꽃게도 사고 대하도 사고 새우젓도 사고 싶은데 소래포구는 바가지 쓴다라는 말이 있어서요.
가기가 겁나요. 새우젓은 담가놓은거 1kg만 사려구요. 인천 연안부두가 괜찮다는 말은 들었지만 새우젓은 안파는걸로 알고 있거든요.
아이들도 어리고 1kg사면 일년은 먹는거 같아요.
노량진 수산시장은 괜찮을까요? 좋은가게 있으면 소개 해주세요.
저희 집이 수산시장 근천데.. 엄마가 새우젓용 새우사러 소래포구로 가시는거 보면..
가격은 소래가 더 싼거 같더라구요.(많이 사시긴 하지만..)
근데 소래 바가지도 심하고 담는척하면서 덜담고.. 싱싱한거 담는척하면서 후진거 담고식으로
사기도 많이 친다고 해서 전 싸도 소래는 안갈꺼 같아요.
(엄마보고도 소래 가지말라고 말렸는데.. 그냥 가시긴 하시더라구요..)
근데 1키로 정도면 가격차이도 얼마 안날꺼 같은데.. 그냥 수산시장 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근데 수산시장도 호객행위가 심해서.. 전 무섭더라구요..)
소래포구는 1년에 한 번이나 갈까, 보통 가서 바로 먹을 용도로 가구요.
보통은 노량진 수산시장 가요..
거기도 가게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르니, 키로당 가격 물어보시면서 한 바퀴 휘 둘러보신 다음 사세요^^~
저는 대명항 추천요.. 소래포구 새우젓용 새우는 들어올 땐 싸다는데 소래포구에서 몇번 바가지 쓴 적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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