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럼 스킨 로션도 매일 안발라도 되는 거죠?

밑에 피부 얘기 나와서 조회수 : 4,108
작성일 : 2013-09-24 17:09:51

전 거의 잘 때도 맨 얼굴로 세수(물세수)하고 그냥 자요.

스킨 로션도 일주일에 한두번 바를까 말까

화장하는 날만 비누칠 세수하고요.

 

피부 괜찮은 건가요?????

어떤 사람은(맛사지사) 발라야 한다고 말하고 또 아니라고 하고 (화장품 책 등등 보면) 

정답은 뭔가요??

IP : 119.201.xxx.18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4 5:14 PM (115.126.xxx.100)

    정답은 없죠.
    자기 피부에 맞춰서 하면 됩니다.
    지성인 분들에게 영양크림까지 꼭 발라야한다! 할 수 없고
    건성인 분들에게 화장품은 적게 쓸수록 좋다! 할 수 없는거구요.
    그렇게 세안만 하고 주무셔도 피부가 촉촉하고 각질이 생기거나 주름이 생기거나 하지 않으면
    안발라도 되는 거구요.

  • 2. ..
    '13.9.24 5:34 PM (218.238.xxx.159)

    화장을 매일 떡칠하듯하면 피부가 죽는건 맞는데
    시간이 지나면 또 자기 피부로 고대로 돌아와요.
    연예인들 매일 화장 떡칠해도 피부 좋잖아요.
    잘 지우고 관리잘하면 오히려 더 좋아지는듯해요
    화장안한다고 피부가 좋아지는것도아니고
    화장 많이 한다고 피부가 급 나빠지는것도 아니고요
    화장 평생 안하는 시골노인들보면 피부가 좋은것도 아니고요.

  • 3. 111
    '13.9.24 5:44 PM (220.118.xxx.253)

    스킨, 로션보다 중요한 건 한번 세안할때 깔끔하게 클렌징 하셔야해요... 전 저녁엔 클렌징오일과 폼클렌징으로 깨끗하게 씻고~~ 아침에 맹물로 세안한답니다 아까 밑에 댓글 단 사람이에요~~ 저녁엔 폼클렌징 세안, 아침엔 맹물~

  • 4. ..
    '13.9.24 8:58 PM (211.224.xxx.241)

    피부는 무조건 타고나는거. 관리하면 잠깐은 좋아지겠죠. 그래서 평생 관리해야하고요. 자기 상황에 맞게 대처해야 하는것 같아요. 저희 90먹으신 외할머닌 평생 암것도 찍어 바르지 않으셨는데도 피부가 평생 백옥이세요. 잡티하나 없고 피부트러블 평생 없으셨다하고 잔주름조차도 없어요. 단 이마에 굵은 두어가닥 주름밖에 없어요. 완전 백옥에 볼이 복숭아빛이라 어디가면 흰분칠하고 화장한줄 아세요. 너무 깔끔, 부지런해서 일을 하도 해서 허리는 팍 구부러지셨는데 얼굴피부는 그러시더라고요. 그거 물려받아 엄마,이모들 전부 피부는 좋아요. 할머니 보면 피부가 모공은 하나도 없고 촘촘하면서 아주 두꺼워요. 젊어서 피부미인였대요. 손도 평생 걸레를 놓지 않은 손인데도 쪼글하지 않아요.

  • 5.
    '13.9.24 9:22 PM (203.226.xxx.133)

    저 건성인데 잔주름은 눈가 입가에 있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피부는 맑은 편이에요 주름 때문에 스킨 로션 가끔 바르지만 더 나아졌다? 뭐 이런 거는 모르겠어유 ㅠ

  • 6. 동글이
    '13.9.25 1:47 AM (112.161.xxx.113)

    피부가 좋으신가 보네요. 타고난 좋은 피부는 머..안바르셔도 (자연 로션인 피지가 있으니)베이비 로션이든 상관없습니다. 피부에 관심은 가지고 꾸준히 거울로 살펴보세요.
    돈 안들고 좋죠. 머.

    전 계속 관리해야 되는 타입이라 귀찮아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4566 자녀 성격은 환경(엄마 양육방식)때문? 타고난 걸까요? 00 16:03:49 47
1744565 역류성식도염 나아지는 방법 있나요? 1 .. 15:57:41 140
1744564 박찬욱 미국 작가조합에서 제명됐다네요 1 친일파 아웃.. 15:53:27 1,042
1744563 성형외과 예약금 환불 잘 아시는 분 1 15:53:18 88
1744562 뚱뚱하면 뭘 입어도 이란룩이네요 ㅠ 1 ... 15:52:08 470
1744561 부동산 거래 여쭤봐요 ㅌㅇ 15:51:46 99
1744560 미세먼지 때문인지 코가 간지럽고 1 …… 15:51:32 110
1744559 50대도 인생역전 하네요 12 ㅇㅇ 15:49:40 1,424
1744558 주택 양도세요 1 ㅡㅡㅡ 15:47:01 148
1744557 53세 시모와 밑으로 4명의 40대 시작은 엄마들 3 15:46:34 656
1744556 82에서 생긴 모임이나 오픈채팅방 성공사례 있나요? 5 15:40:52 362
1744555 49재라는데요 14 다음주 15:40:14 638
1744554 내일 국립중앙박물관 주차힘들까요?최근 가보신분~ 4 박물관 15:36:50 430
1744553 졸립데 잠은 안 와요 1 .. 15:36:11 112
1744552 옛날 TV 인형극 노래 "지나가는 나그네여 종을 치든지.. 1 어린시절노래.. 15:33:59 156
1744551 남편이 환자인 분들 얼마나 힘드신가요? 4 ㅇㅇ 15:33:40 629
1744550 비염, 다이소 코세척기 괜찮은가요? 코세척기 15:33:33 96
1744549 코끼리베이글 너무 맛있어요 7 ... 15:31:40 975
1744548 식당 주인이 미묘하게 불친절해서 불쾌한 느낌 아시는지 6 식당 15:19:23 1,201
1744547 너도 나도 우아하고, 지적이고, 부티?나는 스타일을 원하지만 4 음.. 15:13:57 1,301
1744546 타이마사지 - 시간당 4만5천원 4 15:10:19 616
1744545 요즘 젊은애들 야무진건지 약은건지. 7 어색하다. 15:09:31 1,696
1744544 중2 여학생, 교우관계로 전학가는게 나을까요? 5 학교 15:04:41 602
1744543 친정엄마한테 손절당함 10 기가 차서 15:02:16 2,263
1744542 55세 대비 65세의 몸컨디션은 어떤가요 4 ㅡㅡㅡ 14:59:13 1,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