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업을 시작했는데 속상한일이 많아요

... 조회수 : 2,130
작성일 : 2013-09-24 06:08:27

아무것도 모르는데 형편상 시작하게 되었어요.

속상한일이 너무 많아요.

일단 들어가는 비용이 많은거야 일의 초기라 그렇다치고...

모르면 무시하는 사람들과의 관계가 쉽지않고,

게다가 파트너의 얼렁뚱땅 거짓말은 더  화가 나요.

특히 돈 문제구요.

이런경우 어떻게 풀어야할까요? 손해를 보는 느낌이니 화가 더 나구요.

정면돌파로 사업을 그만둘 생각까지 해야할지 아니면 사업이 그래도 진행중이니 약간의 금전손해를 보더라도

좀 참아야하는건지...

화가나서 자다가 이 새벽에 깨서 멍하니 있어요.

IP : 175.117.xxx.10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4 6:20 AM (39.7.xxx.75)

    파트너라니 동업이신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상대는 자신이 손해를 참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답니다.

    동업 말리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고용인의 문제라면 그 또한 언제나 늘 있을 문제니 원칙을 정해야 하는거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5105 전한길의 꿈은 크다. 1 .. 02:33:25 17
1765104 테슬라의 로봇이 보급되면... 변하는 세상.. 02:25:43 63
1765103 결혼 15년만에 집 살거 같아요. 아파트 02:17:29 167
1765102 윤건희 그동안 얼마 해쳐먹은 겨 2 윤건희 02:09:05 225
1765101 아기가 열이 안떨어져 응급실에 왔어요 3 ... 02:02:49 184
1765100 사촌오빠의 아들이 결혼하는데 축의금이요 7 01:54:47 298
1765099 캄보디아 고수익 모집글 보고 통화해보니.. 12 ㅇㅇ 01:15:51 1,470
1765098 김현지 여사님 vs 김건희 41 ... 01:05:23 852
1765097 코스트코 다운이불 어때요? 1 이불 00:57:07 368
1765096 비서진 보시는분 안계세요? 5 Z z 00:37:52 1,009
1765095 통밀빵에 빠졌어요(+소스)ㅠㅠ 5 Cccccc.. 00:36:33 891
1765094 코스피 3748 3 ㅎㅎㅎ 00:34:33 674
1765093 열기구 위험하지 않나요? 9 M 00:34:00 841
1765092 캄보디아 가다가 막힌 청년 경찰서에서 장난만 하네요 1 000 00:30:29 1,373
1765091 읽씹이면 끝난건가요 1 아니 00:29:16 729
1765090 유심칩 관련질문입니다(해외여행.) 5 아둘맘 00:21:04 242
1765089 14개월 아기 금테크 부럽다 00:17:52 640
1765088 이 사례만 보고 판단해 보세요. (부부 사이 대화) 11 .... 00:11:02 1,550
1765087 올림픽공원역 근처 정육점좀 추천해주세요 3 ㅇㅇ 00:08:45 222
1765086 김건희 종묘 방문 위해 이랬답니다.  18 .. 00:04:22 3,021
1765085 파리 두번째 가려구요 10 여행가자 00:01:55 685
1765084 계속 먹을 것 찾는 딸, 얄미워요. 7 . . . .. 2025/10/17 1,407
1765083 윤거니의 캄보디아 4000억 oda 6 윤거니 죄.. 2025/10/17 986
1765082 약사님 계세요? 2 비타민 2025/10/17 402
1765081 캄보디아 구금' 한국인 64명 송환…내일 오전 8시 인천 도착 14 YTN 2025/10/17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