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말실수 한건가요?

조회수 : 2,931
작성일 : 2013-09-23 20:49:18


시누이가 임신했는데
시어머니가 본인이 태몽 대신 꿔줬는데
예쁘고 작은 과일이었다 이러구

시누이가 고기 엄청 좋아하는데 고기 안 땡긴다고 했다길래

전 아무생각없이
그럼 딸인가보네요~~
이러니

시어머니 표정 확 굳어지면서
그거로 어떻게 아냐고
확실하지도 않고 그게 모 맞냐구
저한테 뭐라구 하네요

시어머니가 저 임신했을때에
꿈 꿨는데 꿈만 가지고도 계~~|속 저한테 아들같다고 모라 하더니
보통 고기 안 땡긴다고 하구 이쁜 과일 봤다 이럼
딸 인가? 이런말 하지 않나요?

제가 말 실수 한건가요?
IP : 110.70.xxx.6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3 8:51 PM (119.201.xxx.164)

    딸인것 같다 아들인것 같다 그런말은 하는게 아니에요.나이드신분들 아무생각없이 하는말을 뭐하러 따라하나요...그런말 하는 살마 좀 생각없고 무식해보여요.

  • 2. ^^
    '13.9.23 8:55 PM (14.52.xxx.214)

    시어머니께서 딸이 아들 낳았으면 하시나보네요.

    과일 꿈이라고 다 딸인건 아닌가봐요..저는 아들이였거든요^^

  • 3. ㅁㅁㅁ
    '13.9.23 9:04 PM (58.226.xxx.146)

    시어머니가 하던대로 반응해준건데
    자기 딸은 꼭 아들 낳아야 하나보네요.
    자기도 아들 낳아서 아들 가진 위세 부리고 사나?
    아님 자랑할게 아들 낳은 것뿐인가?
    아님 원글님이 아들 낳으셨나요?
    님에게 자기 딸이 지면 안된다는 생각을 하는건가?
    그러다 시누이가 딸 낳으면 님이 입방정 떨어서 그렇다고 뒤집어 씌우고도 남을 분노인데요.
    다른 어른들이 들어도 님처럼 얘기했을텐데
    며느리에게 그런 말 듣는건 싫은가봐요.
    님 이제는 시누 임신 출산 육아 문제에 뭐라고 한마디라도 하지 마세요.
    맞는 말 해도 싫어할거에요.

  • 4.
    '13.9.23 9:05 PM (180.71.xxx.40)

    그정도 갖고 실수하고 하면 어디 입열고 살겠어요. 예쁘고 작은 과일하면 딱 딸이 연상되는구만.

  • 5. 어쩌니 저쩌니 해도
    '13.9.23 9:09 PM (14.52.xxx.59)

    나이드신 분들은 아들 선호해요
    며느리들도 시어머니 한마디 한마디 예민하게 받아들이지만
    시어머니도 마찬가지에요 ㅠ

  • 6. .........
    '13.9.23 9:09 PM (1.244.xxx.167)

    티비서 꿈해몽하는 분이 과일은 대체적으로 딸이라 하던데요.
    시어머니가 아들이였으면 하는 맘에 화를 내신것 같구요,
    그럴땐 님도 물러서지 말고 역술가가 그러던데요 하면서 융통성 있게 받아치는 요령을 키우세요.

  • 7. 말실수는 아니고
    '13.9.23 9:25 PM (59.22.xxx.219)

    시어머니가 발끈하신듯..그냥 털어버리세요
    아들을 바랬나봐요

  • 8. ㅇㅇ
    '13.9.23 9:26 PM (175.209.xxx.70)

    눈치는 마이 없으신듯

  • 9. 아놩
    '13.9.23 9:39 PM (223.62.xxx.30)

    눈치는없으신듯 222 ㅋㅋ 이러는저도 눈치없는며느리랍니다

  • 10. 할 말 다하는 저도
    '13.9.23 11:22 PM (175.125.xxx.192)

    그런 말은 절대 안합니다.
    생각이 짧으시네요.
    그 나이 분들은 무조건 아들이기를 바라는데 무심코 딸 얘기 꺼내면 입방정으로 받아들여서 기분 엄청 나빠하실거라는거 정말 모르셨어요?
    너무나 해맑게 제가 무슨 실수했냐고 하시길래..

  • 11. 포니
    '13.9.24 12:31 AM (124.199.xxx.141)

    제가 20년 결혼생활 하면서 깨달은것중에 하나가
    임산부에게 아들같네딸같네 이야기 안하는 거예요.ㅠㅠ

    저도 원글님처럼 그런 말실수? 경험을 해봐서..나중에 상황이 바뀌었을땐 욕 바가지로 먹습니다.
    저는 딸만 둘있어서 아들을 애타게 기다리는 맏며느리인 시누님 태몽을 꾼것 같아서 말씀드렸는데
    아들꿈 아니겠냐며 제가 먼저 호들갑 떨다가..
    나중에 병원에서 확실히 딸이라니까 온가족의 그 실망해했던 표정을 잊을수가 없어요.
    괜히 기대하게 만든 저를 원망하기도 하고요...ㅠㅠ
    절대로 앞으로도 출산하고도 성별 말하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046 가족간이라도쉰다고 애맡기는거 언니 07:05:16 88
1804045 청주 카페 점주 대변하는 법무법인이 블로그 열었네요. 참나 07:03:05 139
1804044 아주 오랜만에 큰애 아기때 앨범을 봤어요 ㅇㅇ 07:02:15 80
1804043 올리브유 살때마다 고민인데요 2 ㅇㅇ 07:01:35 152
1804042 핸드폰을 들고있지 않으면 불안해요 1 ㅇㅇ 06:53:10 150
1804041 정신과 봄비 06:34:57 223
1804040 명언 - 언제까지나 청춘 함께 ❤️ .. 06:25:51 288
1804039 절에 대해 궁금한거 질문하세요 7 06:19:30 484
1804038 급질 버스에서 아이폰을 잃어버렸어요 2 궁금이 06:19:24 613
1804037 드디어 올해는 벚꽃을 보러갈 수 있어요 4 두근두근 05:49:28 1,002
1804036 유시민- 누가 절 까는지 싹 다 찾아봤어요 26 ... 05:41:55 1,818
1804035 어느 외국인의 이런 애국가 보셨나요 .... 05:08:45 465
1804034 네이버 페이 받으세요. 2 ... 05:02:45 438
1804033 AI 시대와 자녀 교육의 대전환 1 유튜브 04:40:49 1,542
1804032 치아 교정 문의 3 트로이 04:26:01 298
1804031 한양여대 두 차례 불 지른 20대…“도주 우려 없어, 구속 기각.. 2 ㅇㅇ 04:05:18 1,824
1804030 네이버 'N배송' 거래액 1년만에 71%↑…쿠팡 '로켓배송' 대.. 6 ㅇㅇ 03:42:34 2,411
1804029 만우절 돈 주웠다는 글은 어딜가나 다 있네요 ㅎㅎ ........ 03:34:38 267
1804028 82에 올렸던 글을 살펴보고 있는데 5 wow 03:24:59 529
1804027 '곰팡이 코로나 백신' 1420만 회 접종? "한 건도.. ㅇㅇ 03:14:32 1,378
1804026 옷 말인데요. ㄱㄴㄷㄹㅁ 03:11:33 510
1804025 유아 주입식 교습 하루 3시간 제한…‘영어유치원’ 제동 걸리나 4 ㅇㅇ 02:37:32 1,029
1804024 수원 사시는 분 8 봄봄 02:01:01 1,379
1804023 늙음이 너무 슬퍼요 6 01:48:56 3,426
1804022 아..얼른 자야하는데 1 불면증 갱년.. 01:40:53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