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시댁은 친손주와 외손주중 누구를 더 예뻐하나요?
평정심을 찾으려 해도 속상하네요..
인물도 한몫하겠죠?
아가씨 닮아 피부도 하얗고 예쁜 아가씨 아들..
우리 아이들은 성격도 부끄럼 많고 내성적인데 반해
활발하고 똑똑해보이는 외손주를 많이 예뻐하시는걸 보니 속에서 아주 그냥~~
님들 시댁은 친손주와 외손주중 누구를 더 예뻐하나요?
평정심을 찾으려 해도 속상하네요..
인물도 한몫하겠죠?
아가씨 닮아 피부도 하얗고 예쁜 아가씨 아들..
우리 아이들은 성격도 부끄럼 많고 내성적인데 반해
활발하고 똑똑해보이는 외손주를 많이 예뻐하시는걸 보니 속에서 아주 그냥~~
님 친정에서는 외손주를 더 예뻐할거예요
1순위는 키웠던 혹은 자주 보는 손자손녀죠. 외손이든 친손이든...
2순위부터는..
더 예뻐했던 자녀의 자녀
더 돈 잘버는 자녀의 자녀
더 자주 보는 자녀의 자녀
혹시 외손주가 젤 어리지는 않은지요...
활발한 애기들 예뻐하죠.
가장 먼저 태어나는 아이요.
성별불문 가장 사랑 많이 받아요.
조부모 뿐만 아니라 조부모의 형제들, 부모의 사촌들에게까지요.
아이가 없던 기간이 길었을 수록
처음 태어나면 다들 너무 예뻐하죠.
잘 따르는 아이.
일년 3-4번 보고 외손주는 주말마다 보고 하면 외손주 아닌가요?
많이 본 애가 이쁘겠죠.
친손주요
제가 큰딸이라 울 아들이 첫손주에요
물론 어릴때 예뼈하셨죠
근데 친손주 태어나니 울아들 이뻐하던거랑 차원이 ...
다큰 아들이 샘낼정도로 껌뻑 넘어가요
일단 어른들이 직접 키운 손주가 최고고
그 다음에는 이쁜 자식의 자녀들.. 보통 아들 이뻐하니 친손주를 이뻐하는 경우가 많죠
그리고 비슷한 경우라면 내 자식을 많이 닮은.. 결국엔 나를 많이 닮은애를 좋아하더군요.
원글에 조카들이 시누를 많이 닮았서 이쁘다고 하는데
시누가 못생겼어도.. 시누를 빼닮았다면 이뻐할거에요
경우에 따라 달라요.
어떤 집은 무조건 친손주만 대놓고 대우해주는 집이 있고 ... 그런 집은 외손주는 찬 밥ㅡ
보통은 아이들은 부모가 맘에 들게 하면 이쁨받고
반대로 행동하면 예쁨 못받고 그러죠....
근데 대놓고 차별하면 애들도 다 알아요.
되도록이면 같이 만날 일을 만들지 마세요. 아이들도 상처 받아요...
애가 본인쪽 닮아야 좋아하시더라구요
외손주믄 딸 닮은 애
친손주믄 아들 닮은 애
첫손자도 많이 이뻐하시지만 둘째가 본인 자녀 쏙 빼닮았을때 진짜 어찌나 이뻐하고 귀여워하시는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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