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70개띠 어떤가요?

경술년 조회수 : 4,264
작성일 : 2013-09-20 23:28:55
오늘 집안 사촌형님과 얘기를 하다가 띠 얘기가 나왔어요
58개띠신 형님은 아주 어려서부터 힘들게사셯던 모양이더라구요
제가 70개라 했드니
그래서 보통이 넘어보였다구....-.-
하시네요...^^
하기사 저나 제친구들보면 다들 기쎄보이는 느낌은 있어요~^^
주변분이나 본인이 70개띠신분들은 어떤느낌인지
궁금해요
댓글 많 이 달아주세용!!^^
IP : 220.77.xxx.17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0 11:30 PM (1.225.xxx.28)

    71 개띠는 요...

  • 2. aic
    '13.9.20 11:31 PM (121.154.xxx.194)

    70년 개띠가 도대체 몇명인데!!
    우리집은 소, 토끼, 돼지, 양, 원숭이, 말 다 있는데 사람 나름입니다

  • 3. ...
    '13.9.20 11:32 PM (112.154.xxx.7)

    어떤역술인이 그러던데 70년개띠가 노처녀 노총각이 가장많데요.

    제주변을봐도 그런거같은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맞나요?

  • 4. 제가 본 개띠 언니들...
    '13.9.20 11:36 PM (203.170.xxx.6)

    대학 때 까페 알바하면서 알게된 언니들이 70개띠였어요.
    셋이서 어릴적부터 친구들이라는데 말도 많고 탈도 많아서
    카페 일보다 언니들 셋에 끼어있는 게 더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다들 이쁘장했는데 어찌나 앙칼지던지 ㅎㅎ
    참고로 전 74 호랑인데 나이에 눌려선지 기를 못폈었어요ㅠㅠ

  • 5.
    '13.9.20 11:41 PM (39.7.xxx.189)

    70년 개띠 아직 싱글~입니다^^
    예측불허 좀 다르다‥란 말은 듣는거 같아요

  • 6. 70이
    '13.9.20 11:53 PM (14.52.xxx.59)

    대학 졸업하고 나올 즈음 imf니 뭐니 힘들었어요
    성격탓보다 베이비붐 세대라서 학교도 이부제 수업하고,교복도 안입고 과외도 안하고 좀 그런 영향들이 있죠
    69,70이 세상에 나올즈음이 한파라서 자리잡기도 힘들어서 더 결혼하기 쉽지 않았을겁니다
    58도 마찬가지로 고교평준화의 수혜자이자 혼란기였구요 ㅎ
    띠로 사람 구분짓는건 혈액형만큼이나 뭐 ㅠ

  • 7. 냥냥
    '13.9.20 11:57 PM (175.195.xxx.221)

    전 71 개띠.. 노처녀2 ㅎㅎ
    힘들게 살진 않았는데
    뭔가 마음에 안들면 고집불통에 칼 같이 싸늘한 면이 있어요.
    좋으면 강아지처럼 충성심도 강하답니다^^

  • 8. 송이
    '13.9.21 12:05 AM (101.235.xxx.123)

    71년은 돼지띠 아닌가요...???

  • 9. 계륜미
    '13.9.21 12:11 AM (211.36.xxx.214)

    70년 개띠 나름 고학력 스펙인데
    답이 없네요 일상에 휘둘려 피곤해요

  • 10. 음력
    '13.9.21 12:29 AM (71.35.xxx.22)

    71년 1/2월생은 음력으로 하면 70년 12월생이라 개띠인 사람이 있을 수 있어요.

  • 11. 겨울
    '13.9.21 12:31 AM (112.185.xxx.109)

    여자뱀띠 머리좋대요

  • 12. ..
    '13.9.21 1:07 PM (1.224.xxx.197)

    저희 남편이 70년 개띠인데...
    좀 개띠들이 재미있고 매력은 있지요
    의리도 있고...
    보면 하고싶은것도 많고
    배우는거 좋아하고
    근데 입바른소리하면서
    사람 피곤하게하는 스타일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637 고1 딸이..무심코 블로그에..소설을 업로드 했어요 12 봉변 2013/09/22 5,033
301636 다음 생에도 여자로 태어나고 싶으세요? 19 dd 2013/09/22 2,568
301635 바람 많이 치는 주택인데 겨울에 추울까요? 바람바람바람.. 2013/09/22 817
301634 가을에 여행하기 좋은 국내, 어디가 있을까요? 4 ㄱㄱㄱ 2013/09/22 2,303
301633 연휴 기니 지겹네요.. 7 .. 2013/09/22 2,471
301632 송편속에 콩가루 넣는 소는 어떻게 만드나요? 6 송편 2013/09/22 3,406
301631 시어버지 왜 뜬금없이 이말씀하신건지.. 10 마임 2013/09/22 3,912
301630 일요일 저녁에 불러 내는건 이해 불가. . 1 2013/09/22 1,891
301629 돈도 못 쓰고, 주위에 사람도 없고.... 12 토토로 2013/09/22 3,732
301628 남자화장품 선전하는 모델이 누구에요?? 2 // 2013/09/22 2,548
301627 생각해보니 저희 집안은 시월드가 없었네요 2 ㅋㄷㅋㄷㅋㅋ.. 2013/09/22 1,876
301626 도시에서 살다가 아이 중학생 때 시골로 들어가는 것 괜찮을까요?.. 6 고민 2013/09/22 1,592
301625 떡찔때 쓰는 면보 9 문의 2013/09/22 5,085
301624 밀리타 머신 괜찮은가요? 1 아메리카노 2013/09/22 1,837
301623 어제 불후의명곡 정동하 노래 들으셨어요? 6 감동 2013/09/22 6,007
301622 지드래곤 ...어떤 걸 보면 좋을까요?? 7 mm 2013/09/22 1,964
301621 미끄럼방지 소파패드 써보신분? 2 ... 2013/09/22 3,769
301620 칠순준비 하실때 자식들이 의논하지 않나요? 12 며느리 2013/09/22 3,405
301619 오래전에 누나와 남동생 밥퍼주는 순서로 6 ... 2013/09/22 1,829
301618 남편이랑 같이 있으면 눈치보이고..불편해요 6 남편 2013/09/22 3,852
301617 82에서뽐뿌받아바꾸러가요디지털프라자2시반까지 2 휴대폰 2013/09/22 1,413
301616 허리근육이나 인대가 손상 , 파열 됐다면 2 ,, 2013/09/22 3,489
301615 여기서 촉이 발달했다 하시는 분들 중 지난 하남 여고생 5 미미 2013/09/22 4,911
301614 콩자반에 같이 섞어서 조릴만한거 11 밑반찬 2013/09/22 1,605
301613 시댁가족들 앞에서 제 연봉을 말하는 남편 26 ㅇㅇ 2013/09/22 14,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