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갔다가 이틀자고 어젯밤에 친정왔는데
낼 시댁가서 시어머니랑 점심먹고
올라가자는 남편 ㅠ
혼자가랫더니
지혼자 시댁가서 자고 낼 데리러 오겠대요 ᆢ
시댁문제만 늘 발끈
전화안하면 늘 생활비로 협박ᆢ국물없을줄 알라는 ㅠ
그냥 시댁에 신랑던져주고 가고싶어요 ㅠ
아ᆢ경제적 독립되면 뻥 차버리고 싶습니다ᆢ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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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마다 짜증 나네요
ᆢ 조회수 : 1,736
작성일 : 2013-09-20 15:41:53
IP : 203.226.xxx.8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9.20 5:24 PM (221.150.xxx.212)경제적으로 독립이 안되서 같이 사는거에요?
2. ㅇㅇ
'13.9.20 5:26 PM (125.177.xxx.154)혼자가랬다고 혼자갔으면 영 나쁜 상황은 아니네요 저는 남편 혼자 시집가면 편하드라구요 쌍쌍바도 아니고 같이 다닐 이유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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