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케밥이라는 요리가 무슨 요린가요?

ㅇㅇㅇ 조회수 : 2,183
작성일 : 2013-09-19 21:28:33
무슨 밥종류인줄 알았는데.. 고기를 구워서 나오네요.
찹스테이크마냥...
케밥이라는게 정확이 어떤 요리를 말하는 건가요?
IP : 221.150.xxx.2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3.9.19 9:34 PM (221.150.xxx.212)

    밀가루전병은 안주더라구요. 그냥 고기만 구워주더라구요 밥이랑.

  • 2. 저는
    '13.9.19 9:55 PM (121.165.xxx.1)

    이란인집에 초대받아 가서 먹었는데
    갈은 쇠고기에 양념하여 치대놓은 고기를 긴 쇠꼬챙이에
    꾹꾹 눌러붙여서 화로에 구워서 먹는데 맛있었어요

  • 3.
    '13.9.19 10:13 PM (58.236.xxx.74)

    터키 갔을 때 쉬시 케밥 먹었는데 입맛에 많더군요.
    닭고기 나왔어요.

  • 4. 미국
    '13.9.19 10:46 PM (140.254.xxx.34)

    케밥은 구이 요리에요. 바베큐처럼. 밀전병이라기보다 피타 브레드같은 빵에 먹거나 집이나 전통 레스토랑에서는 보통 밥하고 같이 먹어요. 중동 지중해 나라들에 흔한 요리에요.
    쉬시케밥은 덩어리 고기가 구워진거고 마리네잇된 고기를 구워나오는 케밥 갈은 고기를 양념해서 구운 것도 있고 종류가 여럿 있어요. 한국은 보통 덩어리 고기를 구이하진 않잖아요. 서양 향료좀 들어가지만 그렇게 특이한건 없고 우리나라식과 조금 다른 것 같아요. 그런데 고기맛이 풍미가 있어요.
    중동쪽은 구운 토마토(토마토는 익힌게 영양가가 좋다고들었어요) 구운 야채랑 같이 먹고 그리스 터키는 오이요거트랑 샐러드같은거랑 같이 먹는 듯 하더라구요. 취향에 따라 매콤한 소스도 있고 변형이 많죠. 길거리에서도 파는걸요.

  • 5. ..
    '13.9.19 11:20 PM (58.120.xxx.26)

    케밥은 각종 고기를 구워서 만드는 요리에 대한 통칭이고, 특정한 요리에 대한 이름은 아닙니다. 보통 고기와 야채가 같이 구워서 나오죠. 마치 파스타가 이탈리안 면요리에 대한 통칭이고, 다양한 파스타 요리가 있는 것과 비슷합니다.

  • 6. 순진
    '13.9.20 12:07 PM (24.52.xxx.19)

    케밥 중동 음식인에 아주 맛있습니다. 그리고 건강에도 좋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입맛에 맞아요... 그리고 밥도 케밥처럼 푸석푸석한게 저는 좋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200 변산근처 여행지,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1 추천해주세요.. 2013/09/20 2,256
301199 몬스터대학 프리버드 중에서 6살아이 뭐 볼까요? 5 6살 2013/09/20 1,352
301198 김미숙 남편이라는 최정식씨 사진보니 7 ... 2013/09/20 31,290
301197 외고에서 일반고로 전학가면.. 8 ㅇㅇ 2013/09/20 3,843
301196 미모에 비해 인기나 매력만점인 여배우나 주변인의 특징? 12 그냥 2013/09/20 7,230
301195 발바닥.특히 엄지발가락쪽이 동태포 같이..갈라져요.. 3 kokoko.. 2013/09/20 2,922
301194 엠넷(tv) 실시간 무료로 볼수 있는 어플 모에요? ㅇㅇㅇ 2013/09/20 9,982
301193 경부고속도로 평택 구간 도로바닥의 흰 동그라미? 1 동그라미 2013/09/20 4,357
301192 파혼후 위자료청구 6 ## 2013/09/20 3,810
301191 힐링캠프 김미숙 편 지금 봤는데 55살 14 ... 2013/09/20 12,554
301190 더이상 통감자 코너를 운영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용서한다 14 미친나라 2013/09/20 4,478
301189 그냥 .... 너무 슬프네요... 6 눈물만 2013/09/20 2,558
301188 남편이 갑자기 뮤지컬 배우를 하겠다며 직장을 관두겠데요.. 77 고민 2013/09/20 12,599
301187 휴대전화 잃어버렸어요. 집안에서요 ㅜㅜ/찾았어요!!! 18 .. 2013/09/20 3,059
301186 파니니그릴 있으면 잘 쓸까요? 9 그릴 2013/09/20 4,608
301185 너무 외롭네요 3 꽃반지 2013/09/20 2,052
301184 명절마다 짜증 나네요 2 2013/09/20 1,781
301183 오늘 뉴코아아울렛 고속버스터미널 문열었어요? 2 궁금이 2013/09/20 1,729
301182 저 지금 전주에 국밥먹으러가요. 2 ... 2013/09/20 2,184
301181 시누야 부럽다 8 팔자가다르지.. 2013/09/20 4,208
301180 캐나다구스 잘 아시는 분들~~~ 10 패딩 2013/09/20 6,723
301179 관상 - 한명회 역할 정진영 아니었나요? 2 도라에몽몽 2013/09/20 3,425
301178 깻잎꽃대 구하는 방법 없을까요 ㅠㅠ 6 식탐의노예 2013/09/20 1,791
301177 꾹꾹 눌러참다 결국 가족에게 터져요 1 속풀이 2013/09/20 1,785
301176 얼마전 독서실서 시험공부하다 귀가후 우연히.. 느낌아니까 2013/09/20 1,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