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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 떨어지네요. 남편과 시모

개무시 조회수 : 4,588
작성일 : 2013-09-19 21:14:09
정말 어이가 없어요. 여동생들이 늦게 온다고 친정가는데 밍기적밍기적 나가면서도 지동생들 봐야하네 마네. 그냥 혼자가겠다니 남편과 시모 도련님 나란히 배웅해주더군요. 아이 데리고 택시타고 친정왔다 밥만 먹고 집에 왔는데 남편은 올 생각도 없고 전날 아이랑 미리 보내 어머님과 자라고 까지 하고 전 집에서 하루종일 음식해서 오늘 가져가고 가서도 요리하고 시누식구들 먹을 음식하고 왔는데 남편의 태도 개무시 맞는거죠?
IP : 125.187.xxx.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9 9:16 PM (14.52.xxx.60)

    추석에 처가에 인사를 안간건가요?
    어떻게 그럴 수가 있죠?

  • 2. 우이씨~~
    '13.9.19 9:31 PM (223.62.xxx.179)

    진짜 미안하지만 개념없는 남편~~

  • 3. 짜증
    '13.9.19 9:36 PM (175.223.xxx.53)

    제대로 나게 만드네요.

  • 4. ...............
    '13.9.19 10:01 PM (182.208.xxx.100)

    잘됏다고 생각 하고,이젠,,나눠 가세요,,,그럼 될듯요,,

  • 5. 아뇨
    '13.9.19 10:15 PM (58.236.xxx.74)

    현명하세요, 차라리 가네 마네 일찍가네 늦게 가네 기싸움 나는 집보다
    저렇게 냉정하게 안 가는 남편이 낫겠어요.
    님이라도 곱게 보내주잖아요, 다른 집은 며느리도 절대 못가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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