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 “채동욱 감찰은 당연” 검찰반발엔 “침묵”

유신 불통 조회수 : 2,458
작성일 : 2013-09-16 20:55:15

박 대통령, 3자회담에서 “위신 달린 문제 놔두면 되겠냐”… 김한길 “민주주의 회복 기대 무망”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2072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오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3자회동에서 채동욱 검찰총장의 청와대 사찰 의혹에 대해 “검찰의 위신이 달린 문제다. 난리가 났다. 인터넷 봐라. 공직기강과 사정에 관한 문제로 검찰의 수장에 의혹이 있는데 어떻게 업무를 할 수 있느냐. 방치할 수 있느냐”며 “검찰 신뢰 잃으면 누가 책임질 것이냐”고 되레 강하게 발언했다고 배석한 노웅래 당대표 비서실장이 의원총회에서 전했다.

노 실장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의혹이 증폭되고 있으니 적극 소명하고 진실 밝혀야 하는 것 아니냐”며 “법무부 장관이 진상조사하는 것 그렇게 해야 하는 것 아니냐. 놔두면 되겠느냐. 청와대 법무부 기획했다는 데 이해할 수 없다. 법무장관으로서 당연히 할 일 한 것”이라고 강변했다.

이에 김한길 대표가 “신문에 났다해도 소문 정도의 내용에 고위공직자를 사찰하고 초유의 사찰과 감찰, 뒷조사할 수 있느냐”고 따져물었으나 박 대통령은 “당연히 진상규명해야 하는 것 아니냐. 혼외자식문제로 난리난 적 있냐. 감찰해야 한다. 임채진 전 검찰총장도 떡값문제로 감찰받지 않았나”라고 답했다. 김한길 대표가 다시 “유전자 검사까지 받도록 했는데 이렇게 감찰할 수 있느냐”고 하자 박 대통령은 “그래서 사표 안받은 것 아니냐. 진상조사 끝날때까지 사표 처리 안하겠다”고 말했다

 

 

김학의 차관도 총장후보 였다가 밀려서 법무부 차관으로 임명했습니다

경찰에서는는 이미 성접대 동영상을 입수했고 수사중이였고요

몰랐을까요.  그럼 그야말로 무능력이고 그 자리에 있으면 안됩니다. 인사권을 행사할때 가장 기본적인 것 조차 확인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런 무능력한 리더가 나라를 어떻게 운영하겠습니까

성접대는 범죄입니다. 위장전입도 범죄입니다. 병영면피도 범죄입니다

혼외자식은 사생활입니다.  게다가 유전자 감식까지 받겠다는 사람을 비열하게 감찰이라니

 

유신불통은 좀 세련되지는게 그리 어려운 일인가요 박근혜 대통령님?

 

IP : 116.39.xxx.8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6 8:58 PM (180.224.xxx.207)

    할매도 혼외자 의혹 감찰도 받고 본인이 아님을 증명해보셔~~

  • 2. 럭키№V
    '13.9.16 9:03 PM (119.82.xxx.143)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오케이?

  • 3. 우---
    '13.9.16 9:10 PM (39.7.xxx.138)

    지나가는 사람한테
    “너 도둑이지?
    아니면 니가 도둑이 아니란걸 증명해봐!"

  • 4. 바뀌고
    '13.9.16 9:11 PM (1.231.xxx.40)

    미치고

  • 5. .........
    '13.9.16 9:12 PM (125.187.xxx.244)

    이 할머니는 도대체 말이 통해야 말이지....정말 상식 밖...
    초딩도 아니고...

    누가 뽑았어? 뽑았냐구??
    ㅜㅜ

  • 6. ...
    '13.9.16 9:28 PM (175.198.xxx.129)

    생각 보다 훨씬 심각하네요. 정말 정상이 아닙니다.
    일반인들과는 완전히 다른 사고 체계를 갖고 있네요.
    외계인인가요?

  • 7. 우리아이 보는듯
    '13.9.16 9:28 PM (14.52.xxx.82)

    혼내면 귀막고 "안들려 안들려" 도리도리하는

    아이는 귀엽기나 하지
    마귀할멈은 --;

    1. 검찰총장 혼외아들있다 소문낸뒤
    직접 의혹해명하란다.

    박근혜 자신은 자녀의혹?
    데려와 그럼 유전자검사하면되지
    하지만 검찰총장은 직접하라구
    난 공주니깐 --;

    2. 철저히 짓밟힌 임씨와 아들의 인권
    난 박근혜야. 내가 살기위해 국민 2사람 정도야
    인권 따위가 뭐야!
    임모여인이 검사를 하던 안하던 그걸 강제할 이유가 할 수가
    그누구라도 정부가 신상털어도 되냐구!

  • 8. 뭥미
    '13.9.17 12:57 AM (1.240.xxx.167)

    저런 사고방식이라면 스스로를 먼저 감찰해야 할 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869 아이가 아토피예요 공기청정기 추천해주세요 12 ... 2013/09/20 4,250
300868 가방 헌옷 신발 매입하는사람들 1 양파깍이 2013/09/20 2,643
300867 명절에 여자분들 고생이 많으신듯... 개냥이 2013/09/20 919
300866 나이차많이 나는사람과살면 8 ㄴㄴ 2013/09/20 4,308
300865 80-90년대 팝송 잘아시는분.. 13 ,,, 2013/09/20 2,560
300864 채광을 좋게 해서, 책상 앞에 앉고 싶어지는 사진이네요. 3 ........ 2013/09/20 2,617
300863 파파로티 초등생이랑 보기에 안좋은 장면 있나요 1 영화 2013/09/20 1,312
300862 시엄니가 이유없이 몸 이곳저곳에 멍이 드네요 14 좀다른ㅇ얘기.. 2013/09/20 7,047
300861 장남 자리라는 게 뭘까요? 16 맏며느리 2013/09/20 4,086
300860 해피 투게더 야간매점 역대 레시피 !!! 55 풍성한가을 2013/09/20 22,144
300859 부티 날려면 진짜 이런걸 들어줘야 3 우산 2013/09/20 4,838
300858 저 정말이지 시어머니 증오합니다 26 징그러 2013/09/20 15,908
300857 전라도 광주에 광주여대 면접보러가려 합니다... 3 광주 2013/09/20 2,831
300856 명절날 집에안가고 친척안보시는분 1 ㄴㄴ 2013/09/19 1,846
300855 명절엔 특히 라면이 젤이여 ㅋ 3 // 2013/09/19 2,313
300854 째깍,띵동,하는광고 콩두유 2013/09/19 1,209
300853 ㅋㅋ 지금 sbs백년손님 의사 넘 귀엽네요 ㅋㅎㅎ 11 ㅎㅎ 2013/09/19 22,573
300852 난 주군의 태양 잼났어요 9 갈비 2013/09/19 3,243
300851 우리 엄마를 무시하는 친척들이 꼴보기 싫어요 5 // 2013/09/19 3,892
300850 여러분 고등학교에서 전교1등 하던 애들 지금 뭐하나요? 57 00 2013/09/19 24,053
300849 시누이 ,시누남편,시엄니 앞에서 남편에게 폭행당했는데.. 55 체르노빌 2013/09/19 17,461
300848 오늘 투윅스 드디어 반격 들어가네요 ^^ 6 투윅스 2013/09/19 3,012
300847 고향내려왓는데 윗집에서 변기 갈아달라고 항의를하네요... 4 ㅠㅠ 2013/09/19 2,706
300846 나이 많은 카리스마 동서만 인기폭발 8 어렵 2013/09/19 5,518
300845 주군의 태양...? 2 ... 2013/09/19 2,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