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현명한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꼬미맘 조회수 : 890
작성일 : 2013-09-16 20:52:44
나이어린 형님
항상 먼저 안부물은적도
선물한적도 없지만 그래도 선물받고 고맙단 문자한번 올줄
알았는데 단한번도 없었습니다.
어머님이 저희 아이봐주시니 가끔 물어보면
저한테 고맙단문자 보냈다고 항상그래요ㅜㅜ

작년에 자기가 문자보내서 밥먹자해서
저도 좋다고 시간나면 식사하자고 카톡보냈는데
어머님과 아주버님한테는 자기가 밥먹자했는데
연락도없다고 이야기했나봐요....

이번에는 집안경조사가 있어 형님하고 카톡하면서
이런저런 제안하고 회사일도 바쁘고해서
빨리의견교류해서 식당정하고 끝내자했는데
본인이 연락주기로한 날짜 답도 없어 제가 먼저 연락했더니
아이아프고 아이때문에 통화힘들다고
또 저에게 떠넘기는 늬앙스ㅜㅜ
오늘 어머님이랑 이런저런 이야기하다
조카가 많이 아픈가봐요 했더니
애기괜찮다고 어제도 애교부리면서 통화했다네요....

이런 형님때문에 일년 많이 안보지만 홧병날거같은데
제가 앞으로 어찌해야할까요???
IP : 110.70.xxx.218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387 Rab 이란 패딩 아세요? 4 고정점넷 2013/09/16 2,204
    300386 아...너무나 이쁜 공간을 보았어요 7 ㅜㅜ 2013/09/16 3,356
    300385 고음으로 하라고~하는 말투 저말투참싫다.. 2013/09/16 1,121
    300384 호주산 불고기감 어디서 사면 좋을까요? 3 어디서 살까.. 2013/09/16 1,418
    300383 인복은 타고 나는걸까요 5 가을 2013/09/16 4,399
    300382 손 앵커는 돈값 해야 할겁니다 8 아마도 2013/09/16 2,738
    300381 노인보험 들어보신 분 2 노인보험 알.. 2013/09/16 1,353
    300380 임신이 쉬운 게 아니었군요 ...ㅜㅜ 12 네모네모 2013/09/16 5,138
    300379 애매한 답변 2 싱숭생숭 2013/09/16 1,053
    300378 혹시 앵무새 키워보신 분 계세요? 13 날개 2013/09/16 3,248
    300377 부모님건강검진 어느 병원이 좋나요? 1 ᆞᆞ 2013/09/16 1,160
    300376 앞으로 40평대 이상은 전망 없나요? 50 아파트 2013/09/16 17,959
    300375 사위(눈) 때문에 대학병원에 가보려는데(부산 분들 많이 읽어주세.. 9 궁금 2013/09/16 2,291
    300374 도와주세요 7 자존감제로 2013/09/16 1,414
    300373 제사문화가 없어질까요? 26 제사를 2013/09/16 4,644
    300372 미국스타벅스 쿠폰을 한국에서도 쓸수 있을까요? 2 ㅇㅇ 2013/09/16 1,739
    300371 이 뉴에이지 피아노곡 좀 찾아주세요. 6 답답 2013/09/16 1,439
    300370 혹시 외치핵 수술해보신분 계세요? 5 치질 2013/09/16 3,228
    300369 코세척하고 몸살감기 올라오시는분 없으신가요? 1 딸기체리망고.. 2013/09/16 1,218
    300368 누가 카톡으로 화과자 보내줬는데 2 아후 2013/09/16 2,456
    300367 아는 게 뭐야... 2 갱스브르 2013/09/16 812
    300366 '펜디 FENDI' 가방은 어떤 이미지여요? 8 ..... 2013/09/16 5,543
    300365 시어머니가 그냥 싫어요...ㅜㅜ 엉엉 23 예쁜 나 2013/09/16 14,385
    300364 애완견을 일주일 정도 4 고민 2013/09/16 1,632
    300363 아무리 찾아도 없어 82에 여쭤봅니다. (아래한글 단축키 관련).. 3 홍두아가씨 2013/09/16 2,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