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리광 부리는 남편 어떤가요?
1. ㅎㅎ
'13.9.16 4:31 PM (175.182.xxx.51) - 삭제된댓글귀엽죠.
깨가 쏟아지겠네요.2. ..
'13.9.16 4:32 PM (115.178.xxx.253)미성숙해보이지요.. 아내보다는 엄마를 원하는 스타일??
사람이니 가끔 기대고 싶기도 하겠지만 늘 남편이 그런다면 아내는 도대체 누구를 의지하라고..3. 정도
'13.9.16 4:34 PM (61.73.xxx.109)자기 할일 알아서 잘하고 믿음직스럽고 좋은 남편이 가끔 저런다면 귀엽고 콩깍지가 안벗겨지는 역할을 할테고 정말 어리고 뭐든지 아내에게 의지하고 제대로 하는 일 하나없고 막내동생같이 구는 남자가 저런다면 정말 싫을테고...
4. @_@
'13.9.16 4:38 PM (39.119.xxx.105)전 엉덩이도 토닥거려줘요
한달에 한번씩 입금되면
엄청좋아해요
혹시 바빠서 잊어버리면 엉덩이 삐죽이 디밀어요 토닥거려 달라고
울신랑 저보다 6살 연상입니다
남자도 칭찬받고 싶어해요
사람이니까5. ㅇㄹ
'13.9.16 4:47 PM (115.126.xxx.33)지는 실컷 애교부리고 꼬리흔들고 별 짓 다해도
막상...상대가 그러면..
진저리 낸 걸요...내가 아는 넘이...딱 애정결핍인지
애정과잉인지...정홍모시기..라는..빵만드는 넘..
결국은 지 소원대로...아줌마들한테 둘러싸여서
꼬리흔들고 온갖 아양떠는..ㅋㅋㅋ
누나가 여섯인게..함정...6. 10번중에
'13.9.16 4:59 PM (219.248.xxx.31)1번 그런다면 뭐... 넘어가겠는데
일상이 그렇다면 정나미가 뚝~~;;
취향 차이겠지만 가장 싫어하는 스타일이라서요..
비슷한사람 만나봤는데 호모같아서 거부감 들었어요.
호모를 싫어하는건 아닌데요
호모랑 사귀고 싶은건 아니라서요..
남자는 남자답고 여자는 여자답고.
전 그런게 좋더라구요..
여자같은남자 남자같은 여자 보면 좀 불편해요....7. hide
'13.9.16 5:04 PM (1.254.xxx.193)전 애교가 완전히 없는 성격이고 신랑은 굉장히 많은편입니다..가끔은 귀여운데 적정선을 넘어가버리면 경고해요..하지말라고.....말이 너무 많고 입을 꼬매고 싶을때가 한두번은 아니지만..뭐..나름 귀여울땐 봐줄만합니다...-.-;;
8. rene
'13.9.16 5:07 PM (119.69.xxx.48)왜 여자만 남자한테 의존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서로가 서로에게 의존할 수 있는 것인데...9. 사랑하면
'13.9.16 5:11 PM (180.65.xxx.29)애교로 보이고 사랑이 식으려 하면 어리광으로 보이고 그런것 같은데
10. 원래그래요
'13.9.16 5:15 PM (211.246.xxx.101)여자는 원래 기대고싶어하고 받고싶어하고 투정받아주길 바래요 하지만 남자가 그러면 싫어해요
11. ㅎㅎ
'13.9.16 5:19 PM (218.238.xxx.159)115126님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세요 누군지알아요
12. 전
'13.9.16 7:05 PM (175.223.xxx.15)싫어요
너무 짜증나요
뭐 능력남이 애교부리면 애교까지 있네 이럼서 귀엽겠지만 능력도 없는게 애교만 부리먄 뭥미 하지 않을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0431 | 포도 5K 한박스 대략 얼마정도 하나요? 13 | 궁금 | 2013/09/17 | 4,168 |
300430 | 서울경찰청, 대선 전 국정원 사건 조직적 은폐 정황 7 | 법정진술 | 2013/09/17 | 1,007 |
300429 | 방정리, 스크랩이나 copy 한 종이 어떻게 정리해야해요? 3 | 양파깍이 | 2013/09/17 | 1,200 |
300428 | 방금 잡채를 다 만들었는데요 8 | 나원참 | 2013/09/17 | 3,071 |
300427 | 사람 태반성분 한약...괜찮을까요?... 6 | 쩝... | 2013/09/17 | 2,516 |
300426 | 의정부 맛집 6 | 어디있나요?.. | 2013/09/17 | 2,225 |
300425 | 초1아이 친구가 뭔가요? 7 | 7살엄마 | 2013/09/17 | 2,219 |
300424 | 몸 따뜻해지는 차.. 생강차 말고 뭐가 있을까요? 6 | 차요 | 2013/09/17 | 3,071 |
300423 | 서로 돈 못줘서 안달복달?? 1 | 정말정말~ | 2013/09/17 | 1,463 |
300422 | 멜로디언 인터넷보다 문방구가 더 싼가요? 2 | 하모니카 | 2013/09/17 | 1,116 |
300421 | 니꼬르의 한국말 1 | 우꼬살자 | 2013/09/17 | 1,384 |
300420 | 보험 설계사가 자꾸 @@엄마 어쩌고 문자 보내는데 거슬리네요 5 | 뭐야 | 2013/09/17 | 1,944 |
300419 | 당신의 추석은 안녕하십니까?” 1 | 조감 | 2013/09/17 | 1,031 |
300418 | 내일 코스트코 3 | .... | 2013/09/17 | 2,073 |
300417 | 뭐가 잘못된 걸까요? 14 | 어려운시댁 | 2013/09/17 | 3,024 |
300416 | 뉴라이트 교과서 홍보를 서울역 귀성길에서..ㅠㅠ 6 | 어찌이런일이.. | 2013/09/17 | 990 |
300415 | 2007년 박근혜 후보 사생아 의혹 감찰한 적 있나 3 | 총장 몰아내.. | 2013/09/17 | 2,203 |
300414 | 명절 앞두고 남편, 친정엄마랑 싸웠네요. 14 | 다싫다 | 2013/09/17 | 6,160 |
300413 | 찹쌀이 영어로 뭔가요? 약식 만들기 질문 14 | 약식 | 2013/09/17 | 7,650 |
300412 | 사생활이 아니라 사생활 폭로를 감찰해야 1 | 서화숙 | 2013/09/17 | 1,840 |
300411 | 힐링캠프 김미숙씨편 잼있어요.ㅋ 11 | ㅌㅌㅌ | 2013/09/17 | 6,988 |
300410 | 지속적인 신문 배달사고, 끊어야 되는데 정산은? 3 | 골치 | 2013/09/17 | 936 |
300409 | 대장암과 악성림프종은 다른거죠? 2 | ㅂㅂ | 2013/09/17 | 2,747 |
300408 | 부산 해운대근처 3 | 부산 | 2013/09/17 | 1,559 |
300407 | 초등고학년1 저학년1랑 연휴.가볼만한곳 | .. | 2013/09/17 | 1,3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