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패스차량은 승인처리안되어도 현금내시지 마세요.

[하이패스]

이번에 고속도로 이용시 하이패스가 작동이 안되어서

일반차로에서 안내원에게 카드줘서 하이패스카드가 작동되는지 알아봐달라고 했더니

계산안되었다해서 현금드렸어요.

알고보니 하이패스 결제하고 현금결제 2중으로 되었어요.

IC측에서는 자기들 가지고 있는 영수증 같은 건 없다, 현금납부 안되었다 하네요.

그럼 무슨 서류에 맞춰서 현금시재가 맞는지 알지요?

영수증 발급시 금액을 취합하면 되는데 요즘 컴퓨터프로그램 얼마나 잘나오는데도 활용안하고

대충 시재맞는지 어떻게 아는지 저는 모르겠네요.

그런 사람이 있으면 근무를 하면 안된다고 어쩌고 하는데 기가 막히네요.

영수증 찾아봐야겠지만 안내원들 도덕성에만 의존하는 고속도로공사도 말도 안되고

차라리 미납영수증이 나오면 납부해야겠어요.

[하이패스만 해달라 하세요]

다음부터는 그럴 경우에는
하이패스 카드만 기기에서 꺼내서
고속도로 IC 안내원에게 하이패스 결제만 수동으로 해달라고 하세요.

[하이패스]

엄마차에 달아드렸는데 이런 사단이 났어요.
잘 모르셔서 현금 드리셨대요.
운전자가 미숙하다면 고속도로공사에 서류가 확실하던지했어야하는데
거기엔 어떤 증빙할 서류도 없다니 너무 황당해서요.

[그냥 지나가시면 돼요]

하이패스결제안되면 우편으로 와요.
요금소에 가실 필요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