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겨울에 안고자는 온수통을 뭐라고 하죠?^^

... 조회수 : 3,996
작성일 : 2013-09-16 15:04:09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비닐 같은데 뜨거운 물넣고 안고 자는 통요 ㅎㅎ

그리고 이거 어느 제품이 좋을까요? 
무인양품에서 보긴 했는데, 추천해주실분 계실까요?

벌써 추울까봐 걱정하고 있네요
IP : 211.40.xxx.16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
    '13.9.16 3:04 PM (39.119.xxx.105)

    탕파???

  • 2. ..
    '13.9.16 3:05 PM (112.185.xxx.109)

    그거 안고자다 물통 텨졌음,,걍 찜질기나 돌찜기가 좋음

  • 3. ...
    '13.9.16 3:06 PM (211.40.xxx.160)

    한국에서도 유단포라고 하나요? 아 터지기도 하는군요 -.-

  • 4. @_@
    '13.9.16 3:08 PM (39.119.xxx.105)

    유단포는 일본말이죠

  • 5. 123
    '13.9.16 3:10 PM (203.226.xxx.121)

    여름에 안고자는 대나무통.. 이름 갑자기 생각 안나네요. 무슨 며느리였던거 같은데 통며느리? 아오. ㅠ 뭐지

  • 6. ...
    '13.9.16 3:12 PM (124.53.xxx.138)

    123님. 죽부인이요...

  • 7. ^^
    '13.9.16 3:16 PM (115.139.xxx.31)

    보온 보냉 물주머니요..
    독일제 파쉬? 이거 좋아요
    실리콘 재질이구요

  • 8. ....
    '13.9.16 3:19 PM (119.67.xxx.194)

    ㅎㅎㅎㅎㅎ
    그렇네요.
    부인을 안고자는 건 당연하지만
    며느리를 안고 자면 ㅎㅎㅎㅎ 아 웃겨~

  • 9. 빠바바방~
    '13.9.16 3:28 PM (122.32.xxx.129)

    진짜 뽱!! 터졌어요 며느리...

  • 10. ...
    '13.9.16 3:29 PM (61.74.xxx.243)

    유탄보로 알고 있어요. (일본에서 유래됨)

  • 11. 스뎅
    '13.9.16 3:36 PM (182.161.xxx.251)

    우씨 며느리가 뭘 잘못 했다고...ㅎㅎㅎㅎㅎㅎㅎ

  • 12. ㅎㅎㅎㅎ
    '13.9.16 3:48 PM (204.191.xxx.67)

    통며느리 ㅎㅎㅎㅎ 귀여우세요

  • 13. 탕파
    '13.9.16 3:54 PM (126.70.xxx.142)

    한국어로는 탕파라고 하고
    유탄포는 일본어고요. 그냥 보온주머니 라고 하셔도될듯!

    며느리는 무슨 죄길래 여름에도 끌어안겨 자야하나요 ㅋㅋㅋㅋㅋ 죽부인 말씀하시는 듯^^

  • 14. 독일제
    '13.9.16 4:16 PM (203.226.xxx.66)

    파쉬 최고.
    뚜껑 견고해서 물 안샘.
    냄새 안냄.
    보기는 비슷해 보여도 딴거는 뜨거운 물넣으면
    플라스틱 냄새나거나 뚜껑 열릴수도 있음.
    파쉬 독일건 그런 적 없음

  • 15.
    '13.9.16 5:55 PM (106.242.xxx.235)

    123님 오늘 큰웃음 주셨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6. 빛의나라
    '13.9.16 7:29 PM (59.30.xxx.14)

    ㅎㅎㅎㅎㅎㅎ 아이 웃겨.ㅎㅎㅎㅎ 123님 글과 123님 글에 재밌게 댓글 다신 님들 덕분에 즐겁게 웃었네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579 도대체 한국영화는 말을 알아들을수가 없어요. 내 아내의 모든것 33 아... 2013/09/18 7,635
300578 급해요~~꼬막 삶았는데 비린내가 나요ㅠ 5 꼬막 2013/09/18 5,687
300577 이제부터 전 친어머니 없는 셈 치고 살렵니다 7 녹차 2013/09/18 4,472
300576 어제 jtbc뉴스를 보고 모처럼 희열을 느꼈습니다. 22 손석희짱 2013/09/18 5,196
300575 오늘놀이공원 사람많을까요? 5 오늘 2013/09/18 1,769
300574 며느리대접을 하녀대접으로 하는 시어머니들은 대개 본인 자신도 20 ..... 2013/09/18 7,157
300573 오늘 제부도 식당들 문열까요 1 ㅇㅇ 2013/09/18 1,928
300572 남편의 주장 13 ..... 2013/09/18 3,507
300571 양재코스트코에서타이어갈았어요 10 2013/09/18 4,425
300570 대한민국 수호자3 우꼬살자 2013/09/18 1,447
300569 어쩌지요? 3 LA갈비 2013/09/18 935
300568 이 쇼핑몰 모델 정말 예쁜거같아요. 42 llo 2013/09/18 17,127
300567 박근혜 아동 인권의식 있어요 4 박근혜멋쪄 2013/09/18 1,728
300566 서울사람 9 우체부 2013/09/18 2,752
300565 장가안간 시아주버니들~~ 17 헹~ 2013/09/18 9,480
300564 알고 보면 생각보다 어려운 게 ‘악수’ 스윗길 2013/09/18 1,508
300563 부추전 부칠 때요 5 전전전 2013/09/18 2,505
300562 첫명절 앞두고 잠이 안와요 ㅠㅠ 3 첫명절 2013/09/18 1,757
300561 서윤이는 태주 좋아한거 같죠? 1 ㅇㅇ 2013/09/18 2,333
300560 더테러라이브 보고... 하정우 칭찬좀 할께요^^ 5 ㅇㅇ 2013/09/18 2,567
300559 무재사주에 대해서 좀 알려주세요 2 00 2013/09/18 5,742
300558 아티스트 봉만대 영화 봤어요-.ㅡ;; 2 헐... 2013/09/18 2,428
300557 지금 집 사라고 권하는 친구는 친구도 아니다 2 ... 2013/09/18 3,337
300556 진작에 레시피를 좀 보고 할걸.... 6 소갈비찜 2013/09/18 3,053
300555 시댁에 대한 유일한 불만이 11 불만 2013/09/18 4,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