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30만원
생선 20만원
떡 20만원
과일 15만원
푸성귀랑 전 등등 재료비 20만원
식용유니 음료수니 쌀 김치등등 자잘하고 티 안나는거 빼고 큰덩어리만 쳐도
벌써 100만원 ㅠ ㅠ
교통비도 드려야지 ..  허거걱 ..  망했네
명절은 대체 누구 좋자고 있는 건가요
            
            추석 물가 장난 아니네요 ㅜㅜ
                거덜                    조회수 : 2,537
                
                
                    작성일 : 2013-09-16 14:54:09
                
            IP : 14.52.xxx.19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체'13.9.16 2:56 PM (219.251.xxx.5)- 얼마나 손님이 많이 오면,이렇게 사나요??깜놀~ 
 떡 20만원??놀랍네요~
- 2. 음'13.9.16 2:57 PM (14.52.xxx.197)- 시어머님이 음식 싸주는 거 좋아 하셔서 이것도 제가 양 줄인게 이 정도에요 ㅠ ㅠ 
- 3. 남좋자는 날이지요'13.9.16 3:01 PM (210.124.xxx.176)- 누군가가 고생해서 내가 편하다 생각할줄 아는 사람이라면,원글님의 수고를 알아줄텐데 
 
 명절 참 어렵네요.
- 4. **'13.9.16 3:02 PM (119.198.xxx.175)- 시금치 너무 비싸요 
 대체할만한 채소 뭘로 해야할지..잎을 벌써 짓무른걸 팔던데
- 5. 저기.'13.9.16 3:27 PM (1.177.xxx.116)- 위에 **님..혹시 집안에서 반드시 시금치 해야 한다는 분 계신가요? 
 그게 아니라 그냥 파란나물 개념으로 하셔도 되는거면요.
 
 재래시장에 가보니 그걸 뭐라할지..이름이 갑자기 기억이 안나는데요..
 열무 비슷하게 생겼는데 이 시기에 나와요. 무를 솎은 거라고 하는..그런 게 있어요.
 오늘 시장 갔더니 제법 크게 한 단 인데 2천원 달라고 하더라구요. 전 이번에 그거 해요.
- 6. 부러워요'13.9.16 4:31 PM (125.131.xxx.52)- 명절을 명절 답게 치르시네요 
 원글님 글에는 일에 대한 불만이나 원망이 안보여요
 찾아오시는 손님들에게 음식을 싸주시는 즐거움을 만끽 하는듯도 하고요
 저는 50이 넘은 나이 이지만 이런 여유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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