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연수원 간통사건 문자를 보고 느낀점..
- 1. ....'13.9.16 1:29 PM (119.67.xxx.194)- 저도 다닥다닥 붙은 그런글은 싫지만 
 그래도 선입견은 싫네요.
- 2. ㅇㅇ'13.9.16 1:30 PM (222.100.xxx.51)- 노인들 원래 문자에 약해서 그래요. 
- 3. ..'13.9.16 1:37 PM (112.198.xxx.84)- 띄어쓰기와 싸이코패스와의 상관관계는 잘 모르겠지만 
 새벽에 잠도 안자고 연달아 며느리에게 욕설문자를 보내는거 보면
 정상은 아닌 것 같아요.
 
 어떤 고난에도 자기가 한 사랑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려고 한 사람이
 그 사랑이 한낱 물거품이란걸 알았을 때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지..마음이 참 아파요.
 
 이 사건이 부디 이 사회에 정의로움이 존재하는 지표가 되길 바라고
 이로 말미암아 고인이 마음 편히 영면하셨음 합니다.
- 4. 어머'13.9.16 1:37 PM (1.225.xxx.5)- 사이코 패스들이 그런 특성이 있군요... 
 정말 그 시엄니 사이코패스 같더군요 ㅠㅠㅠㅠㅠ
 일반화의 오류인지는 몰라도...
 그 시엄니는 그런 특성을 하나는 갖고 있는 거네요.
 헐~~~~~~! 어울린다.
- 5. 저도'13.9.16 1:40 PM (14.53.xxx.1)- 문자 보낼 때는 띄어쓰기 안 하는데...^^; 
 글자 수 줄이려구요.
- 6. grace'13.9.16 1:46 PM (210.206.xxx.59)- 예전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온적 있죠? 본적 있는거 같아요 남에대한 배려가 없긴 한거 같아요... 글 읽기 힘들잖아요 문자 잘 못하시는 우리 어머니 꼬박꼬박 띄어쓰기 하시던데요 
- 7. ㅎㅎ'13.9.16 1:50 PM (223.62.xxx.77)- 요즘이야 스마트폰쓰면서 글자수 제한없이 편하게 쓰지만 
 얼마전만 해도 문자 글자 수 80맞춰 쓰느라 띄어쓰기 문장부호 아껴서 꽉꽉 눌러 쓰는게 흔한 일이었지요.
- 8. 어처구니'13.9.16 1:57 PM (110.70.xxx.59)- 아니 문자 띄어쓰기 안한다고 싸이코패스라니요 
 울어머님 띄어쓰기 안하시고 문자보내시는데
 인품 훌륭하신 분이시네요ㅡㅡ
- 9. --'13.9.16 2:01 PM (118.36.xxx.253)- 어르신들이 그런 경향이 많은거잖아요 이거야 말로 어처구니없는 일반화의 오류네요 
- 10. 허걱'13.9.16 2:02 PM (203.236.xxx.235)- 정말허걱이네요띄어쓰기안한다고사이코패스라니띄어쓰기하는사이코패스숫사가훨씬많을거같네요 
- 11. 123'13.9.16 2:12 PM (203.226.xxx.121)- 흥분해서 써서 그런거 아닐까요? 
 첨엔 띄어쓰기 제대로 했던데요.
- 12. ..'13.9.16 2:26 PM (222.118.xxx.193)- 편지나 글을 쓸때는 모르겠는데..문자는 특성상 띄어쓰기 안하는 사람많던데..(짧은내용안에 많이 담아야하니) 
 
 나 10년전쯤 과외할 때 과외하던 애한테 문자보낼 때 띄어쓰기 꼬박하니까 그 애가 선생님 노티난다고 요즘 누가 이렇게 문자 띄어쓰기하냐고 그랬던 기억이 문득나네요..
 딴 얘기인가요? 그런 사람 많다는 얘기예요~ 띄어쓰기하는 사람을 고지식한 사람취급하는 부류도 있을만큼
- 13. ㅠㅠ'13.9.16 2:35 PM (115.161.xxx.176)- 2g라 띄어쓰기 못하고 쭈~욱 보내는데...어쩌죠? 
- 14. 이런 일반화는 쫌'13.9.16 2:47 PM (211.36.xxx.236)- 우리엄마 완전 천사표인데. 
 띄어쓰기 안하고 문자보내세요ㅜㅜ
- 15. 원글이가'13.9.16 2:49 PM (175.125.xxx.192)- 싸이코패스네요!!!! 
 띄워쓰기안한다고싸이코패스라고?미친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