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루 한시간 설거지를 못해서 ㅜㅠ

하루 조회수 : 2,698
작성일 : 2013-09-16 12:46:13
남편은 월급쟁이 저는 세시부터 일곱시까지 일해요
두살 아가가 잇구요


설거지가 밀려서
ㅠㅜ
맨날썩어요

남편이 하는것도 한계가 잇구요

보통 뒷마무리는 하는데
느리고 문의사항이 많아요 ㅜㅠ

매일 한시간씩 오셔서 설거지 하는 분이
잇으면 좋겟어여 ㅜㅠ

일주일에 두번 반나절 쓰면

설거지 안한다고 욕하고 다니겟죠 ㅜㅠ

IP : 223.62.xxx.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디
    '13.9.16 12:47 PM (119.71.xxx.74)

    식기세척기 쓰세요 항상깨끗해요

  • 2. 이 참에
    '13.9.16 12:48 PM (175.223.xxx.53)

    식기세척기 사세요.. 여기서보면 신세계라고하던데 ᆢ

  • 3. 잇어요
    '13.9.16 12:49 PM (223.62.xxx.5)

    식기세척기 잇어요

    그래서 그나마 밀렷다가 하기는 해요
    글치만 한식은 빡세요 눌러붙은 밥풀

  • 4. 에구
    '13.9.16 12:49 PM (125.187.xxx.134)

    누가 욕하나요 할 시간이 없고 힘드니까
    돈 주고 사람 부르는건데요.

  • 5. 정수기
    '13.9.16 12:52 PM (223.62.xxx.5)

    정수기 아줌마가요

    새댁은 아줌마 안써?요즘 젊은 사람들 설거지 쌓아놓고
    아줌마 반나절 부름다는데~~


    지난당에 오셔서 저랫늠

  • 6. 딸랑셋맘
    '13.9.16 1:17 PM (221.138.xxx.3)

    아이고~제가가서 해드리고 싶네요.
    살림중 설겆이를 제일 좋아해요.
    개수대만 깨끗한 우리집. ㅠㅠ

  • 7. ...
    '13.9.16 3:48 PM (49.1.xxx.181)

    저도 두돌 아기 있어서 님 심정 알아요.
    뭐 설거지통만 그러겠어요.
    우리집은 그때 베란다에 거미도 있었어요. 제가 베란다청소를 못해서.
    어느날 도우미아주머니 불러서 베란다청소 부탁드리니깐
    거미를 5마리 치웠다고 자랑하시더군요 ㅋㅋ
    그리고 아이잘때 걸레질이나 빨래, 정리정돈은 하겠는데 설거지는 그릇부딪히는 소리에 바로 깨버려서
    하기 조심스럽더라구요.

  • 8. ㅇㅇ
    '13.9.17 3:47 PM (183.98.xxx.7)

    저도 두돌 아기 있어서 같은 처진데요.
    전 나오면 그때그때 일단 물 부어놔요. 그렇게 두면 오래둬도 음식 말라붙어 안닦이진 않아요.
    그랬다가 틈 나는대로 식기세척기에 그릇 조금씩 옮겨놓고 대충 채워졌다싶으면 돌려요.
    그냥 모아두면 식기세척기 돌리는것도 힘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108 회전식 물걸레 잘 안쓰시나요? 뭐가 좋을까요? 2 요즘엔 2013/09/16 1,580
300107 보험에 신경 안쓰시는 분들 계시나요 16 ㅇㅇ 2013/09/16 2,873
300106 더러워죽겠어 3 2013/09/16 2,059
300105 말 안하는 남편.. 과 사시는 분 계세요? 6 .. 2013/09/16 3,609
300104 미국에 아이가 몇살때 가면 좋을까요? 12 엄마 2013/09/16 3,349
300103 친정땜에 고민입니다. 마음수련하는 법좀 알려주세요... 3 친정고민 2013/09/16 2,330
300102 강릉 분들 계시나요? 9 부탁 2013/09/16 2,790
300101 애기가 생후 70일 정도면 10분 거리의 시댁에도 결혼후 첫명절.. 56 궁금.. 2013/09/16 9,443
300100 기도원 괜찮은 곳 알려 주세요... 2 기도원 2013/09/16 1,828
300099 이쯤되면 문재인님도 촛불집회 나오셔야 하지 않나요? 9 결단.. 2013/09/16 1,386
300098 박진영.. 9살 연하 애인이랑 곧 결혼한다 하네요.. 8 ... 2013/09/16 6,660
300097 감자탕용 뼈는 등뼈? 목뼈? 1 감자탕 2013/09/16 3,039
300096 캐슨키드슨이라는 브랜드가 오일릴리풍과 비슷하나요? 3 ?? 2013/09/16 2,536
300095 손석희앵커가 만들어내는 뉴스~~~ 21 떨려요 2013/09/16 3,491
300094 급질) 초등아이 눈병때매 학교안가면 결석으로 되나요?? 7 결석 2013/09/16 3,320
300093 손석희씨가 진행하는 뉴스 보세요~ 17 ... 2013/09/16 3,493
300092 박근혜 “채동욱 감찰은 당연” 검찰반발엔 “침묵” 8 유신 불통 2013/09/16 2,458
300091 현명한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꼬미맘 2013/09/16 786
300090 엿같은 정권에 나날이 거세지는 촛불현황 3 손전등 2013/09/16 1,113
300089 동원 통그릴 비엔나 맛있나요? 2 ,,, 2013/09/16 1,305
300088 컴팩트 디카(똑딱이) 쓰시는분 계신가요? 1 .. 2013/09/16 1,168
300087 휴대폰 요금제 왜 이렇게 복잡하게 만들어놨나요.. 19 고뤠.. 2013/09/16 3,099
300086 소유욕에 대한 이해도 Common.. 2013/09/16 1,254
300085 휴롬. 포도쥬스 할때~ 1 jjiing.. 2013/09/16 2,598
300084 중학생 딸하고 미국에 가는데요, 오는 날짜가 달라요. 2 알려주세요 2013/09/16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