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어휴- 
				'13.9.15 5:15 PM
				 (223.62.xxx.8)
				
			 - 한숨 나오네요. 
- 2. --- 
				'13.9.15 5:17 PM
				 (218.238.xxx.159)
				
			 - 바람피고나서 남자의 첫대응이 길길이 화내고 부인한다에요 
- 3. 허바나- 
				'13.9.15 5:17 PM
				 (121.162.xxx.155)
				
			 - 깊은 사이.   사귀네요   
 아님 절대 저렇게 못하죠.
 영어도 아니고 한국어가 얼마나 높임말이 발달해있는데
 
- 4. 1234- 
				'13.9.15 5:20 PM
				 (58.125.xxx.233)
				
			 - 비슷한 연령대의 동료라면 모를까  나이차가 엄청 나는 상사한테 저런 말 하는건 비상식,비정상이죠.
 두 사람이 무슨 사이가 아니고서야...-_-;;
 
- 5. ㅇㅇ- 
				'13.9.15 5:22 PM
				 (223.62.xxx.8)
				
			 - 앞에 자기야~ 넣음 너무 어울려요.
 
 부장님~ 하고 넣어봐요. 말되나. ㅡㅡ 내가 다 짜증나네.
 
- 6. ㅇㄹ- 
				'13.9.15 5:22 PM
				 (203.152.xxx.219)
				
			 - 허억 ;;;;;;;;;;;;;
 대박............... 보낸x이 진심 미친x이던가
 둘이 뭔 사이던가.........
 
- 7. ...- 
				'13.9.15 5:22 PM
				 (118.221.xxx.32)
				
			 - 둘다 제정신 아니네요
 감히 오십 바라보는 상사에게 반말을? 연인 아니면 얼마나 우습게 보였나 싶고요
 
- 8. ...- 
				'13.9.15 5:23 PM
				 (211.234.xxx.211)
				
			 - 동료면 그럴수 있다 쉴드치려했는데  이건 뭐 ㅡ.ㅡ
 카톡으로 말걸어보세요
 
- 9. 나이값좀- 
				'13.9.15 5:25 PM
				 (175.117.xxx.118)
				
			 - 남편이 여직원한테 길길이 날뛰어야 할 상황 아닌가요?
 한참 아랫직원에게 저런톡 받으면
 정상적인 남자라면 *가지라고 욕을 바가지로 함
 
- 10. 도우너- 
				'13.9.15 5:26 PM
				 (223.62.xxx.97)
				
			 - 오마갓!!!!!!
 이건 아니네요
 
- 11. ...- 
				'13.9.15 5:26 PM
				 (1.229.xxx.9)
				
			 - 아무리 생각해도 범상치 않다
 어째야쓰까요?
 
- 12. 님 남편 분- 
				'13.9.15 5:30 PM
				 (211.109.xxx.190)
				
			 - 나이와 그 여직원 나이 차이가 1살 정도면 몰라도 그 이상이면 둘이 사귀는겁니다 100% 그래서 이직하는 것 같아요 저희가 몰라서 그렇지 같이 근무하면서 불륜질 얼마나 많은데요 저 직원 말투는 애인이에요 
- 13. 댓글 달고 보니- 
				'13.9.15 5:31 PM
				 (211.109.xxx.190)
				
			 - 위 ㅇㅇ님 말씀 너무 딱 맞아요 앞에 자기야 하면 딱 이에요 너무 기막히네요 
- 14. ...- 
				'13.9.15 5:31 PM
				 (211.202.xxx.137)
				
			 - 저도 회사다녀봤지만... 아무리 친해도 저런 문자는 ... 안합니다.  .....그 이상의 어떤....관계가 의심됩니다. 
- 15. 살림꾼- 
				'13.9.15 5:31 PM
				 (211.117.xxx.204)
				
			 - 이런말 하기 죄송하지만
 
 대화가 먼가 가까운 사람에게 허물없이 대하는 말투네요
 
- 16. ㅏㅏ- 
				'13.9.15 5:41 PM
				 (218.50.xxx.123)
				
			 - 우리 형부도 저랬었는데
 
 결국에는 부하 여직원하고 그렇고 그런사이였어요
 
- 17. ....- 
				'13.9.15 5:49 PM
				 (218.234.xxx.37)
				
			 - 저렇게 말하는 띠동갑 여자 부하 직원을 그냥 내버려두는 것도 더 이상하네요..
 
 남편분이 회사에서 쫓겨나기 일보 직전의 뒷방늙은이라 무시하는 거 아니면요.
 
- 18. ...- 
				'13.9.15 6:09 PM
				 (122.36.xxx.75)
				
			 - 우리 아빠한테도 저렇게 카톡 안보낸다!!! 
- 19. ...- 
				'13.9.15 6:25 PM
				 (112.155.xxx.92)
				
			 - 저렇게 말꼬리 잘라서 존댓말 반말 애매모호하게 말하는 여직원들이 있긴 있어요 대신 성격이 싹싹?하게 챙겨주곤하니 남자들이 별 거부감 없어하구요. 존댓말을 쓴다고 바람이 아닌 것도 아니니 오히려 긁어 부스럼 내지 마시고 당분간 조용히 예의주시하세요. 
- 20. 크림치즈- 
				'13.9.15 6:40 PM
				 (121.188.xxx.144)
				
			 - 애인사이.. 
- 21. 헐- 
				'13.9.15 6:42 PM
				 (223.62.xxx.123)
				
			 - 사귀는 사이같아요.. 
- 22. --- 
				'13.9.15 6:57 PM
				 (188.104.xxx.67)
				
			 - 사귀지 않는 이상 불가능한 말투요. 
- 23. 말안됨- 
				'13.9.15 7:03 PM
				 (182.172.xxx.153)
				
			 - 남편보여줬더니 말도 안된다고합니다. 저의남편도50다 돼가는 부장..
 ~했어요..라는 어미조차도 저의남편은 싫어한다네요. 사적인 느낌이들어서요.
 그럼 뭐라고해야냐니까
 ~했습니다..이렇게 말하도록한다네요.
 
- 24. 라라- 
				'13.9.15 7:20 PM
				 (223.62.xxx.49)
				
			 - 상식이하네요.  보통 ~요.  정도도 직장에선
 잘 안하죠.  ~했습니다. 다체를 써요.
 애인 맞아요. 젊은 애인들이 말 잘라 먹고,
 나이든 남자분들은 동급취급에 좋아해요.
 
- 25. 애인- 
				'13.9.15 7:45 PM
				 (58.76.xxx.222)
				
			 - 난 이 결혼 반될세! 
- 26. ᆢ- 
				'13.9.15 8:01 PM
				 (211.246.xxx.93)
				
			 - 이건 머 연인관곈데요. 30초여가 50유부남이랑 했을거 같아 토나옴 난 내 나이대 위 2살이상의 남친은 만난적도 한적도 없음 
- 27. ...- 
				'13.9.15 8:13 PM
				 (118.218.xxx.236)
				
			 - 말로 실토할때까지 싸우지 마시고...
 기정사실화하고
 다음 단계 나가세요.
 사실 검증으로 진 빼고 님만 바보 됩니다.
 기정사실화!
 
- 28. 요즘- 
				'13.9.15 8:18 PM
				 (58.227.xxx.187)
				
			 - 여직원 저런 사람 없습니다.
 님 남편과 특별한 관계라서 그런겁니다.
 
- 29. 진짜- 
				'13.9.15 9:18 PM
				 (114.200.xxx.150)
				
			 - 회사 여직원은 맞나요?
 나가요 걸(? 현직이긴 좀 나이가 많고 전직??)이 살짝 의심되네요.
 
 참고로 전 저보다 나이어린 후배 남자에게도 꼭 존대합니다.
 문자는 더더욱이요.
 
- 30.  어머- 
				'13.9.15 9:30 PM
				 (116.36.xxx.132)
				
			 - 부하직원한테도 저리 반말 못할듯
 전 보통대화에서 가볍게 하는 사이라도
 문자에선 더 경어를 쓰게 되더라구요.
 20세차이 상사에게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 여자분이 잘못보냈으면 말이되도요
 
- 31. ..- 
				'13.9.15 10:08 PM
				 (180.224.xxx.4)
				
			 - 저도 직장동료끼리 뭐 저럴수도..하다가
 여자 30대와 남자 50대 부장님이라니
 이건 좀 이상하단 생각 드네요.
 
- 32. ...- 
				'13.9.15 10:32 PM
				 (39.7.xxx.150)
				
			 - 울회사에 무조건 말짧은 여직원있네요
 툭툭치고 뭐 나이고 직급이고 없어요
 어찌 저럴까 싶은데.  흔한 경우는 아니죠
 
- 33. 흠...- 
				'13.9.15 11:00 PM
				 (180.233.xxx.94)
				
			 - 바람난거 맞고 예의 주시하세요 100프로 바람핀거 맞습니다. 
- 34. . .- 
				'13.9.16 12:02 AM
				 (39.118.xxx.43)
				
			 - 바람 맞습니다. 
- 35. 헉- 
				'13.9.16 12:46 AM
				 (125.186.xxx.25)
				
			 - 이건  
 
 뭐
 
 백퍼센트  사귄사이거나  그보다  깊은사이인것  같네요
 
 그러니  저런  반말이  튀어나오죠
 
- 36. 제 전남편- 
				'13.9.16 12:56 AM
				 (1.11.xxx.165)
				
			 - 바람피러 포항갔다 와서는 옛직장 동료 문상갔다하고서 추궁하니 펄쩍 펄쩍 뛰면서 지랄발광을 
 하더라는..
 
- 37. 원글이- 
				'13.9.16 7:40 AM
				 (1.236.xxx.90)
				
			 - 그래도 남편을 믿고자 했던 제가 어리석었군요!
 그러면, 이 상황에 제가 해야할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 38. ....- 
				'13.9.16 8:45 AM
				 (152.149.xxx.254)
				
			 - 상사에게 카톡하긴 너무 개인적인 거 같진 않나요?
 전 그래서 무조건 문자로 전달해요.
 톡은 친구나 가족,애인사이나 하지 직장 내 상사에겐 좀 프라이버시한 거 같아요.
 
 
 그리고 저도 그 여자분이란 비슷한 나이대여서 하는 말인데요..
 
 옆사무실 여직원이 자기네 사장님께 저런 말투습니다.(남녀 나이가 옆사무실과 비슷하네요)
 방음이 잘 안되는 사무실이라 가끔 말투가 들려오는데 저러던군요...
 둘이 그렇고그런 사이라는 거 소문 퍼다하더군요.
 
 원글님... 예의주시하세요.
 
- 39. ㅇㅇ- 
				'13.9.16 8:56 AM
				 (116.37.xxx.149)
				
			 - 들키고 남자들 하는 짓이 펄펄뛰고 의부증에 정신병자 취급하는게 정코스 입니다.
 적반하장 식으로  마누라가 수그러들게 하기위해 무슨 말 행동이던 합니다
 자신의 부모님 가족 친구 모두 팔아서라도 핑계 댈껄요?
 
- 40. 아잉 원글님 ㅠㅠ- 
				'13.9.16 9:16 AM
				 (203.247.xxx.132)
				
			 - 진짜 ㅠ
 나쁜 남편 이네요 ㅠㅠ
 힘내세요..
 
- 41. 으흐- 
				'13.9.16 9:26 AM
				 (125.146.xxx.178)- 
				 -  삭제된댓글
 - 남편 바람에 대처하는 법이란 카페인데요. 여기 가보시면 정확히 알수 있을겁니다. 대처법까지도요.
 
 http://cafe.daum.net/musoo
 
- 42. 우쨰요..- 
				'13.9.16 9:31 AM
				 (211.253.xxx.253)
				
			 - 갈때까지 간 사이네요..
 
 힘내시길 빕니다..
 
- 43. ..- 
				'13.9.16 9:37 AM
				 (203.226.xxx.230)
				
			 - 사귀나보네요.   둘이  뭔짓을 했긴 했으니  말이저렇게 짧죠. 
- 44. 아무리 편해도- 
				'13.9.16 11:26 AM
				 (1.236.xxx.210)
				
			 - 아무리 편해도 띠동갑을 넘는 직장 상사께 그런다는건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친동생도 그리 못할듯....
 
- 45. 1212- 
				'13.9.16 11:42 AM
				 (121.66.xxx.234)
				
			 - 저건 100프로.. 
- 46. 이건 뭐..- 
				'13.9.16 12:13 PM
				 (116.36.xxx.34)
				
			 - 부부가 하는 말투 아닌가요? 
- 47. dma- 
				'13.9.16 1:49 PM
				 (121.130.xxx.202)
				
			 - 죄송하지만 99도 아닌 백프롭니다.. 
- 48. 혹시- 
				'13.9.16 2:19 PM
				 (112.151.xxx.163)
				
			 - 그 여직원이 외국인이어서 한국말이 서툰것 아닐까요? 
- 49. 저도- 
				'13.9.16 2:19 PM
				 (114.206.xxx.161)- 
				 -  삭제된댓글
 - 어제 이글 읽고 남편에게 한번 물어봤더니
 잘 못 보낸거 아닐까? 이러네요.
 
- 50. 아니- 
				'13.9.16 2:36 PM
				 (112.155.xxx.34)
				
			 - 114.206님 잘못보낸게 아니죠.
 남편에게 따졌더니 이직문제로 도움준다고 주고받은거라잖아요
 
- 51. 원글이- 
				'13.9.16 3:05 PM
				 (1.236.xxx.90)
				
			 - 어제 영국으로 출장 떠난 남편에게 지금 국제 전화가 왔습니다.
 귀국해서 얘기하자고...
 두 인간을 가만 두지 않겠다고... 퍼 부어 댔는데...
 
 헐~
 자기도 너무 이상해서
 영국에 도착해 카톡을 찬찬히 보니까
 자기가 그 후배직원에게 인터뷰 때문에 연락한 카톡 문자였다네요.
 노랑색이 자기가 보낸 색 아닌 거냐고.
 귀국하는대로 그 카톡 다시 보여 주겠다고...
 
 걱정하고, 대답해주신 82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두통약도 먹고 밥도 먹고 해야겠습니다.
 
- 52. 123- 
				'13.9.16 3:17 PM
				 (203.226.xxx.121)
				
			 - 오. 저 문자가 남편분이 보내신거라면.
 반전인데요~ 흠.
 아무쪼록 아무일 없으시길 기원합네다.
 
- 53. 뭥미..- 
				'13.9.16 3:28 PM
				 (112.216.xxx.162)
				
			 - 다들 격분하며 말도 안된다고 했더니 이런 대 반전이..ㅋㅋ
 다행이긴 하지만
 상황역전되었네요..
 이제 원글님이 납작 엎드릴때~
 
- 54. ------------- 
				'13.9.16 5:11 PM
				 (221.164.xxx.106)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축하드립니다..  더이상의 반전은 없길 바라며
 
- 55. 어머- 
				'13.9.16 5:19 PM
				 (116.36.xxx.132)
				
			 - 베스트베스트글이 반전 ㅎㅎㅎ
 
 아니 아무리 정분나도
 여자가 저리 말을 자르니
 보통은 아닌가보다했는데
 
 다행입니다.
 
- 56. 뭐예요~~~- 
				'13.9.16 5:36 PM
				 (116.36.xxx.34)
				
			 - 읽으면서 이거 한집안 풍비박산이네..
 했는데
 다행이구요~
 원글님...너무 서둘러댔다. 이쪽 저쪽 분간도 못하고.ㅋㅋ
 
- 57. ㅋㅋ- 
				'13.9.16 6:26 PM
				 (14.63.xxx.105)
				
			 - 나도 이 결혼 반댈세~~22222
 하려고 했더니..ㅋㅋㅋ
 카톡 색깔 구별 잘해야겠구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