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갈비. 도와주세요

조회수 : 1,860
작성일 : 2013-09-15 16:41:22
갈비는 한우고 냉장실에 모셔놨어요


지금그냥 피빼고 데쳐서 냉동실에 넣었다가
갈비찜직전에 꺼내서 양념해도되나요 ...
저번에 갈비찜하려다 물갈며 피빼고 데치고 하는게 넘 힘글었던누기억이있어서
미리 이렇게 삶아놓으면 어떨까싶어서요 ...

그리고 혹시 시판갈비양념 추천좀부탁드려요.
IP : 122.34.xxx.7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5 4:43 PM (122.34.xxx.73)

    비싼건데 망칠까봐 부담부담
    낼 출근해야되는데
    냉장고만 째려보고있네요 ㅡㅡ"

  • 2. ㅇㄹ
    '13.9.15 4:50 PM (203.152.xxx.219)

    일단 음식이 된상태에서 냉동하면 맛은 좀 떨어져요;;;
    뭐 그냥 냉동하는것도 비슷하지만......
    저같으면 먹기 하루전에 핏물빼고, 데쳐놓고 양념 재운후 애벌로 한번 끓였다가 식혀서 냉동시킬듯..
    먹기전에 한번 더 끓임.. 갈비찜은 두번 끓이는게 더 맛있어요...
    한번 끓여놓은후 먹기전에 뎁혀 먹듯 한번 더 끓여먹으면 간이 쏙쏙 배요.

  • 3. 원래 냉장갈비인가요?
    '13.9.15 4:52 PM (211.202.xxx.240)

    시판 양념은 별로같아요.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갈비찜 검색해보시고 거기 나오는 레시피들 참고해서 만드는게 훨씬 맛있어요.
    하다보면 그리 어렵지 않아요.

  • 4. ...
    '13.9.15 4:54 PM (122.34.xxx.73)

    그럼 당장먹을 건 아닌데..
    그냥 일단 냉동해놨다가 먹기전날 해동하고
    양념하고 먹는게 너 낫다는 거죠??

  • 5. 그게 젤 낫지
    '13.9.15 4:57 PM (211.202.xxx.240)

    싶어요. 좀 귀찮더라도...

  • 6. 양념이
    '13.9.15 4:59 PM (121.147.xxx.151)

    부담스러우면 약하게 했다가

    먹으면서 간장 추가하면 됩니다.

    갈비는 웬만하면 다 맛나요.

  • 7. ..
    '13.9.15 5:02 PM (122.34.xxx.73)

    네 감사합니다 그냥 일단 냉동실에 넣어야겠네요
    엄마가 편찮으셔서 갈비못하시겠다며 저 해서 먹으라
    주셨거든요..
    엄마가 못하시니 동생네 오면 제가 해서 먹이려고요ㅠㅠ
    아우 맛난음식은 다 정성이 많이들어가네요
    손이ㅜ많이가는 만큼 맛나는게 진실인가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864 채광을 좋게 해서, 책상 앞에 앉고 싶어지는 사진이네요. 3 ........ 2013/09/20 2,617
300863 파파로티 초등생이랑 보기에 안좋은 장면 있나요 1 영화 2013/09/20 1,312
300862 시엄니가 이유없이 몸 이곳저곳에 멍이 드네요 14 좀다른ㅇ얘기.. 2013/09/20 7,047
300861 장남 자리라는 게 뭘까요? 16 맏며느리 2013/09/20 4,086
300860 해피 투게더 야간매점 역대 레시피 !!! 55 풍성한가을 2013/09/20 22,144
300859 부티 날려면 진짜 이런걸 들어줘야 3 우산 2013/09/20 4,838
300858 저 정말이지 시어머니 증오합니다 26 징그러 2013/09/20 15,908
300857 전라도 광주에 광주여대 면접보러가려 합니다... 3 광주 2013/09/20 2,831
300856 명절날 집에안가고 친척안보시는분 1 ㄴㄴ 2013/09/19 1,846
300855 명절엔 특히 라면이 젤이여 ㅋ 3 // 2013/09/19 2,313
300854 째깍,띵동,하는광고 콩두유 2013/09/19 1,209
300853 ㅋㅋ 지금 sbs백년손님 의사 넘 귀엽네요 ㅋㅎㅎ 11 ㅎㅎ 2013/09/19 22,573
300852 난 주군의 태양 잼났어요 9 갈비 2013/09/19 3,243
300851 우리 엄마를 무시하는 친척들이 꼴보기 싫어요 5 // 2013/09/19 3,892
300850 여러분 고등학교에서 전교1등 하던 애들 지금 뭐하나요? 57 00 2013/09/19 24,053
300849 시누이 ,시누남편,시엄니 앞에서 남편에게 폭행당했는데.. 55 체르노빌 2013/09/19 17,461
300848 오늘 투윅스 드디어 반격 들어가네요 ^^ 6 투윅스 2013/09/19 3,012
300847 고향내려왓는데 윗집에서 변기 갈아달라고 항의를하네요... 4 ㅠㅠ 2013/09/19 2,706
300846 나이 많은 카리스마 동서만 인기폭발 8 어렵 2013/09/19 5,518
300845 주군의 태양...? 2 ... 2013/09/19 2,708
300844 투윅스 완전 대단하네요~ 10 우와~ 2013/09/19 4,224
300843 양배추 채칼 정말 위험한 물건이네요. 34 BB 2013/09/19 20,294
300842 소지섭 19 ㅋㅋ 2013/09/19 5,525
300841 강아지 사료.. 토우로 바꾸신분들 응아냄새 어떤가요 5 전과 비교해.. 2013/09/19 2,345
300840 실용음악학원 원장의 ㅅ추행을 목격했습니다. 32 조심조심 2013/09/19 1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