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우치소파 써보신 분들 어떠신가요?
1. ...
'13.9.15 3:53 PM (182.222.xxx.141)생각 만큼 편하지는 않아요. 뭔가 엉거주춤한 느낌 ? 자리는 확실히 차지해 줍니다.
2. ᆢㅡ
'13.9.15 3:56 PM (58.143.xxx.130)사람나름 인것같아요
저희집도 31평 식구들이 요기만 앉으려고해요
당연 요자린 엄마자리라서 제가 오면 피해 주지요
우리집은 만족3. 너무 좋아요
'13.9.15 4:00 PM (222.106.xxx.161)저희는 실평수가 22평 밖에 안되는 옛날 복도식 31평 아파트예요.
거실에 딱 3m짜리 카우치 소파와 42인치 티비만 뇠구요. 그래서 거실은 그냥 편안히 쉬는 공간입니다.
카우치에선 거의 누워 있거나 다리 쭉 펴고 앉아요. 지금도 카우치에 누워 아이패드로 82중입니다.
카우치옆으로 작은 테이블 놓으면 거의 비행기의 1등석 분위기나죠.
전 카우치소파 넘 편하고 좋아요.4. 코스코
'13.9.15 4:04 PM (174.19.xxx.239)-_-;; 카우치형이랑 일반형이랑 뭐가 다른건가 검색해봤네요
Couch 랑 Sofa는 같은뜻인데 한국에서는 다른거네요...5. couch
'13.9.15 5:03 PM (112.153.xxx.16)와 sofa의 차이가 뭔지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 같은거라고 생각이되서요.6. ,,,
'13.9.15 6:06 PM (211.49.xxx.199)게을러지는게 가장나쁜 단점이에요
주로 거기 누워서 생활하게 되어있어요7. ---
'13.9.15 7:38 PM (221.164.xxx.106)ㅋㅋㅋ 전 알겠음 요새 가구점 가봐서..
왜 한쪽 끝에.. 다른 방향으로 길게 나와있는거.. 그걸 카우치라고 하나봐요 ㅋㅋ 침대처럼 다리 펴고 누울 수 있는 길이 ㅋㅋ8. 쇼파
'13.9.15 11:25 PM (175.223.xxx.56)얼마전에 저도 백만년만에 쇼파 장만했어요.
얼마나 많이 보러다녔는지..
요즘 쇼파 보러가면 주로 카우치가많아요.
저는 카우치가 거실 가구 분위기와 안어울릴것같아서 주로 일자형을 봤어요.
몇달을 보다 산게 결국 카우치형을샀어요.
제가 카우치를 좀싫어한게 주로 길이가 너무 긴거예요.
짧아도 280정도이니..
근데 제가 구입한건 258인가로 좀짧아요.
결론은 너무 편하고 좋아요. 제가 보면 결정장애인데 쇼파는 잘샀다고 신랑이랑 자주말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0882 | 오늘은 실컷 쉬려고 했는데 4 | 늦잠도 못자.. | 2013/09/20 | 2,333 |
300881 | 히트레시피에 나온 돼지 고추장 볶음 양념 궁금.. 1 | 비율 | 2013/09/20 | 1,954 |
300880 | 비슷하게 내성적이었던 성격인데 결혼하고 달라지네요 2 | ... | 2013/09/20 | 2,291 |
300879 | 저희는 명절 이렇게 보내요 3 | 맏며느리 | 2013/09/20 | 3,191 |
300878 | 단체로 각자 만들어 오는 김장. 있을까요? 1 | 김치 | 2013/09/20 | 832 |
300877 | 모기 정말 많네요. 9 | .... | 2013/09/20 | 4,119 |
300876 | 한관종치료 | .. | 2013/09/20 | 1,559 |
300875 | 날벼락 4 | 날벼락 | 2013/09/20 | 2,088 |
300874 | 아무것도 안하는 형님ㅜㅜ 2 | 꼬미맘 | 2013/09/20 | 4,248 |
300873 | 펌)불효하면 받은 재산 내놔야"…효도법안 도입되나 4 | ,,, | 2013/09/20 | 2,951 |
300872 | 40 넘어서 제가 이런 능력이 있다는 걸 알았어요 60 | // | 2013/09/20 | 20,661 |
300871 | 제가 많이 보수적이고 낯가리는것인지 5 | ㄴㄴ | 2013/09/20 | 2,061 |
300870 | 티백차 낼때 티백채로 아님 우려서 내야하나요? 2 | 손님차 | 2013/09/20 | 1,628 |
300869 | 아이가 아토피예요 공기청정기 추천해주세요 12 | ... | 2013/09/20 | 4,250 |
300868 | 가방 헌옷 신발 매입하는사람들 1 | 양파깍이 | 2013/09/20 | 2,643 |
300867 | 명절에 여자분들 고생이 많으신듯... | 개냥이 | 2013/09/20 | 919 |
300866 | 나이차많이 나는사람과살면 8 | ㄴㄴ | 2013/09/20 | 4,308 |
300865 | 80-90년대 팝송 잘아시는분.. 13 | ,,, | 2013/09/20 | 2,560 |
300864 | 채광을 좋게 해서, 책상 앞에 앉고 싶어지는 사진이네요. 3 | ........ | 2013/09/20 | 2,617 |
300863 | 파파로티 초등생이랑 보기에 안좋은 장면 있나요 1 | 영화 | 2013/09/20 | 1,312 |
300862 | 시엄니가 이유없이 몸 이곳저곳에 멍이 드네요 14 | 좀다른ㅇ얘기.. | 2013/09/20 | 7,047 |
300861 | 장남 자리라는 게 뭘까요? 16 | 맏며느리 | 2013/09/20 | 4,086 |
300860 | 해피 투게더 야간매점 역대 레시피 !!! 55 | 풍성한가을 | 2013/09/20 | 22,144 |
300859 | 부티 날려면 진짜 이런걸 들어줘야 3 | 우산 | 2013/09/20 | 4,838 |
300858 | 저 정말이지 시어머니 증오합니다 26 | 징그러 | 2013/09/20 | 15,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