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헬스장1년 회원끊으니 무료pt 2회 해준다는데 부담되네요.

재능이필요해 조회수 : 5,226
작성일 : 2013-09-15 13:29:31

제가 곧 신규오픈하는 헬스장 미리 결제하고 등록된 상태예요 1년.

 

그전에 다니던 헬스장도 1년 회원이었다가 현재는 기간만료로 그만둔 상태입니다. 

예전 헬스장도 1년끊으니까 무료pt 3회 해준다고해서

담당 트레이너랑 약속잡아 첫날 만나 인바디 체크후 설명듣던중 이게 영업쪽으로 되더라구요.

 

전 피티받을 형편이 전혀 안되는 사람이다보니 ㅡㅡ;;  여튼.. 은근 부담되고 해서

남은 2회 pt 전 필요없다고, 안해도 된다고 오늘만 기구 사용법만 가르켜주심 감사하겠다고 정중히 얘기해서

그냥 기구 세네가지 사용법만 알고 넘어갔죠.

 

지금 새로 오픈할 곳도 피티 2회 공짜로 해준다고 꼭 받으라고 하시는데.. 어차피 또 영업으로 이어질텐데

어차피 전 형편안돼 못받을거니.. 그냥 요번엔 처음부터 pt 아예 거절할까 생각중입니다.

 

그런데 아쉬운건 스쿼트,데드리프트?? 예전부터 이런걸 잘 배워서 해보고 싶거든요.

동영상보고는 잘모르쟎아요. 직접 강사가 봐줘야지.

 

무료 피티 거절하지말고 받아서 저 운동법 배울까요? 근데 무료피티후에도 pt계속 받으라는 설명듣기가 부담.. 부담 ...

 

 

IP : 59.16.xxx.2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5 1:33 PM (218.52.xxx.214)

    무료 피티 거절하지말고 받아서 저 운동법 배우시고
    무료피티후에도 pt계속 받으라면 일단 혼자 해보겠노라고 간단히 답 하심 됩니다.

  • 2. 아메리카노
    '13.9.15 1:34 PM (59.26.xxx.63)

    첨부터 아예 좋게 거절하시고 대신 운동법 몇가지만 잠깐 알려달라하세요
    피티 같은건 회원이 원할 경우에만 해야하는데 요즘은 너무 부담을 주죠;;;

  • 3. 재능이필요해
    '13.9.15 1:39 PM (59.16.xxx.215)

    예 그래야겠어요. 기구는 거의 사용안해요. gx 2타임정도 뛰니까요.
    근데 그 바벨달린 봉 어깨에 메고 앉았다 일어났다 하는 동영상 요새 많이 보여 멋져보이고 몸매도 좋아진다해서 한번 해보고싶었거든요.
    그런 운동법 알려달라고 해야겠어요. 전 pt없이도 열심히 운동하는편이거든요.
    다만 엄청 기름진걸, 과자,빵등을 과식하는 식습관이 문제에요

  • 4. ^^
    '13.9.15 2:10 PM (112.152.xxx.115)

    저도 담달에 6개월치 등록했는데,오픈 하는 ㅇ곳이라고 피티 2회 해준대요.저도 스쿼트,런지,데드리프트 자세 배우는데 중점두려고요.소심하긴 하지만,2회는 받으려고요..님도 꼭ㅇ받으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634 본인이 직접 와야 하나요? 6 참맛 2013/09/18 1,939
300633 좀 쑥스러워도 선물에 카드나 쪽지를 같이 쓰는 게 참 좋은 거 .. ........ 2013/09/18 1,066
300632 오늘 저녁식사는 어떻게하실건지요? 6 저녁 2013/09/18 2,370
300631 방송국 숨바꼭질 우꼬살자 2013/09/18 872
300630 남편은 왜 말을 듣지 않으려고 할까요 3 -- 2013/09/18 1,834
300629 명절 전 날 즉 오늘 저녁에는 어떻게 드세요? 7 제사 없어 2013/09/18 2,323
300628 스페인 안달루시아 - 어느 국제결혼 여성의 합가 생활 6 태양의빛 2013/09/18 4,398
300627 오징어 튀기기 직전인데 8 안 말려서 2013/09/18 2,315
300626 여중생 방, 가구 벽지 등 어떻게 꾸미셨어요?? ㅠㅠ 9 ///// 2013/09/18 3,374
300625 하와이 현지에서 전화하기 전화하기 2013/09/18 1,330
300624 제생일이예요 11 오늘 2013/09/18 1,671
300623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8 싱글이 2013/09/18 1,765
300622 같은 여자끼리 너무 싫은 표현 ... 37 같은여자 2013/09/18 14,514
300621 수지 야리는 유라 4 우꼬살자 2013/09/18 2,277
300620 문어가 비싸니 너네가 la갈비해와~ 18 시숙 2013/09/18 5,726
300619 지금 쌀 불려도 늦지 않겠죠? 몇시간 불려야될까요? 2 송편이요. 2013/09/18 1,936
300618 인생은 거대한 역설인 것 같습니다. 57 오후 2013/09/18 14,090
300617 딸이라서 너한테만 한다던 얘기가.... 1 2013/09/18 2,111
300616 다 보기싫어요 2013/09/18 1,455
300615 저녁 7시쯤 전 할건데요. 베란다에 뒀다 아침에 먹어도 괜찮겠죠.. 5 .. 2013/09/18 1,774
300614 공부는 잘했는데 일상이 어리버리한 7 쥬스 2013/09/18 4,191
300613 양재코스트코 2 장보기 2013/09/18 2,003
300612 탕국이 별로 맛이 없는데 어떻게 하지요? 13 날개 2013/09/18 2,977
300611 엑소(Exo)에 대해서 아시는분 답변 달다주시면 감사.. 5 1234 2013/09/18 2,642
300610 단시간에 두부 물 어떻게 빼세요? 10 고소한 향 2013/09/18 2,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