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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영애 남편은 구부바지와 캔버스화에

아여 조회수 : 15,340
작성일 : 2013-09-14 13:18:49
모자탈린 옷만입네요
오늘 기사뜬거 보니 이영애 배웅해주는데
만날 똑같은 패션이예요
캔버스화 구부바지 모자달린옷 너무 영해보일려고
애쓰시네요
나이에 맞게 입으면 더 나보일것같은데
코디가 안티인거같아요 환갑도 넘으신분을
매일 똑같은 패션으로 캔버스화는 30대가 신어도
민망할판에
IP : 180.70.xxx.44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진자의 여유?
    '13.9.14 1:21 PM (180.65.xxx.29)

    외국에서 오래 살아 그렇다는데 이영애는 뻣쳐 입었는데 남편은 운동화 티 입은거 보면 언바란스 같기는 해요

  • 2. 코디
    '13.9.14 1:22 PM (39.7.xxx.135)

    동감이에요. 중후한 얼굴에 안 어울려요.
    젊어보이려 애쓰는게 좀 안쓰런느낌~~~
    그런차림이 멋스런분들도 많은데...

  • 3. ...
    '13.9.14 1:26 PM (121.157.xxx.75)

    환갑 넘으신 분이예요??

    뭐 그럼 코디 잘하고있는것같은데
    저 그나이로 안봤거든요..
    그나저나 캔버스화 젊은사람만 신는거 아닙니돠..

  • 4. ㅁㅇㄹ
    '13.9.14 1:32 PM (39.114.xxx.185)

    저도 50 중반인데 후드티에 운동화 신고 다닙니다.
    영해 질려고 애쓰는게 아니고 원래 그렇게 청장년 시절을 보내다 보니 몸에 익어 편해 그렇게 입습니다.
    옷이 뭐라고 이렇게 까지 ㅋ

  • 5. ,,,
    '13.9.14 1:34 PM (119.71.xxx.179)

    그아저씨 캐쥬얼 입은 사진보면...정면은 나름 어울려요. 근데, 여름에 반팔입고 옆에서 찍힌 사진보면, 나이때문인지, 구부정한게 참 안어울리더군요.. 나이든 아줌마들 미니스커트 입은느낌이 그런건가...

  • 6.
    '13.9.14 1:35 PM (180.70.xxx.44)

    좀재미있는건 패션의 변화가 없는거죠

  • 7. 나무
    '13.9.14 1:37 PM (121.168.xxx.52)

    후드티가 문제가 패션에 변화가 없다는 거..222
    콤비 차림 잘 하면
    괜찮을 거 같은데..
    코디가 없는 거 아니에요?

  • 8. ....
    '13.9.14 1:44 PM (121.161.xxx.50)

    30대에 캔버스화 신는 사람 제 주위에 너무 많은데....주말같은때
    40대가 캔버스화 신은것도 좀 봤어요 요새

  • 9. ,,,
    '13.9.14 1:49 PM (119.71.xxx.179)

    그렇다고 동년배 아저씨들처럼 등산복입기도 ㅎㅎ

  • 10. ...
    '13.9.14 2:11 PM (211.36.xxx.183)

    참 이영애 남편 해먹기 힘들겄다 별 오만걸로 다 까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

  • 11. ㅎㅎㅎㅎㅎ
    '13.9.14 2:32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글게요
    유명인 남편하기도 힘들겠어요.
    이래 입어도 씹히고 저래입어도 씹히고 ㅋㅋㅋㅋ
    나이 많은게 죄....

  • 12. 누가 신셰계명품관서 봤는데
    '13.9.14 2:54 PM (117.111.xxx.82)

    옷을 한번에 3천만원어치@@ 사더이다
    저옷이 그옷일걸요?

  • 13. 50대 아줌마
    '13.9.14 6:42 PM (175.207.xxx.242)

    우리 남편 60대 초반인데
    40대 후반 직원하고 있으면 더 젊어 보임...
    술 담배 전혀 안하고
    식 후 야채 과일 잘 먹고하니
    피부도 두껍고 보들보들한게 지금도 30대 피부...
    젊을때 부터 자기 관리 잘하면 나이를 안 먹는 느낌이고
    (우리남편 친구들 보면 흰머리에 할아버지 필 불쌍해 보임)
    이영애 남편도 나이에 비하면
    내 눈에는 젊고 멋있어 보이는데...

  • 14. 남편
    '13.9.14 9:22 PM (175.213.xxx.190)

    60대 초반인데 관리 아무리 잘해도 40대 후반과 비교해서 더 젊어 보인다는 건 아내분 눈에만 그렇게 보이는 거죠 .. 피부 보들보들 하고 30대 피부여도 관리 잘한 동안인 60대 초반으로 보이거든요 .. 40 대 후반은 관리 안해도 찌들고 늙은 40대 후반으로 보여요

  • 15. 니나 잘하세요..
    '13.9.14 10:14 PM (182.208.xxx.194)

    마흔 중반인데 주부.. 이영애 남편 편들고 싶지도 않치만,, 일상에서 흔하게 입을수 패션인데.. 그게 그리도 티껍게 보입니까? 육십넘은 노인네는 후드티 입음 안되고, 청바지 입음 안되고, 운동화 신음 안되요? 님
    마인드가 더 구닥다리입니다...

    그리고 육십초반이라는 나이를 떠나서 젋게 보입니다.. 꼭 나이에 맞게 입어야 한다면 님이 구린것입니다..
    내가 마음대로 입고 싶다는데 그것 꼭집어서 흠내고 싶습니까?
    이분은 연애인도 아닙니다..
    님은 얼마나 패셔니스트인지 궁금하네요.. 집구석에서도 남한테 흠안잡일만큼 깔끔하십니까?
    니네 잘하세요......................

  • 16.
    '13.9.14 10:24 PM (39.7.xxx.80)

    너무 젊어보이려 억지스럽게 입는것도 그렇다고 나이들었다고 너무 고루하게 입는것도 싫은데요. 이영애남편은 어느쪽도 아닌거같은데? 캔버스화가 나이에 그렇게 구애받는 아이템인지 첨 알았네요. 님 좀 촌스러울듯

  • 17. 우물쭈물...
    '13.9.14 11:12 PM (182.222.xxx.141)

    소심하게 손 들어 봅니다.. 후드티에 딸 이 버린 캔버스화도 가끔 신는데요. 딸내미가 학교 로고 박힌 후드티 사다 줘서...

  • 18. 2435
    '13.9.14 11:36 PM (182.216.xxx.250)

    본래 돈 많을수록 저러고 다니는 남자들 대부분이예요. 요즘 이영애 셔터맨 하는 것 같던데 사업 접고. 여기서 이영애가 남자 돈 보고 결혼했다는 얘기 듣고 얼마나 웃었든지. 이영애가 더 많이 벌 거라는 생각은 안 드나요. 저 아저씨가 계속 사업 잘 하고 있을 거라는 확신은 어디서 오나요.

  • 19. 저는
    '13.9.15 12:27 AM (116.39.xxx.87)

    60대에 후드티 캔버스화 거의 본적 없어요
    주변에 흔한가요???22222

  • 20. 실물..
    '13.9.15 12:30 AM (1.235.xxx.138)

    저 실제로 봤어요..작년에..예술의전당 계단에서 초등학생 딸 사진 찍어주고 있는데 갑자기 옆에서 부부가 지나가더라구요..주변엔 아무도 없었고..그냥 바로 딸이랑 사진 하나만 찍어달라고 하니 남편이 나서서 직접 찍어주신다고 저도 찍으라고 하고 찍는법 물어보시고 두장이나 찍어 주셨네요..그사진 지금 제아이패드에 있는데 어디 올리고 싶어도 이영애랑 찍은 사진은 정말 굴욕스럽더군요. 무슨 다른 종족 같아서..하여간 그때 남편 옷차림 콤비 쟈켓 이였는데 젊어 보이고 좋아보였어요..잘봐야 50대 초반으로 보이죠..무엇보다 친절하게 직접 사진 찍어주셔셔 이미지 정말 좋게 남았어요

  • 21. 60 대였는지 몰랐네요
    '13.9.15 12:57 AM (50.167.xxx.227)

    그나저나 이영애는 정말 아름답던데요
    그런 와이프가 옆에있는데 후드티면 어떠겠냐 싶네요..

  • 22. 미국
    '13.9.15 1:57 AM (99.108.xxx.49)

    이영애씨 남편 좀 아는데
    그 사람 입는 옷 스탈이 평생 그래요.아주 예전 시카고에서 20대 청년시절 옷차림새.


    근데 그차림새가 엄청 편해요. 여기 사람들은 후드 없으면 안됩니다. 후드 한 번 입기 시작하면요.
    날씨가 아침 저녁으로 바뀌는 기후라 갑자기 바람이나 비가 내리기도 하니까요..

    예전에 이영애씨랑 결혼하기전(대장금끝난후) 미국 왔을때(한 여름) 모 국회의원이랑 이영애씨랑 정호영씨랑 같이 왔는데 국회의원분은 근엄한 양복이던데 이분은 후드에 플립플랍에 트레이닝복.ㅎㅎㅎ

    암튼 편한게 제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세탁비는 많이 안들겠죠..세탁기에 돌리거나 손빨래하는 옷만 입으니까요( 여기 사람들은 이분을 양아치라고 많이 불러요..너무 자린고비에 ..언제 어디서나 옷 신경 안쓰니까요..) 미국식 사고방식을 빨리 받아들인분인데..한국 살면서도 안 바뀌나 보네요.

  • 23. //
    '13.9.15 4:47 AM (76.126.xxx.122)

    위에 남편 아신다는 분
    정확히 무기사업해서 돈 많이 번 건 맞나요?

  • 24. ...
    '13.9.15 11:18 AM (211.234.xxx.41)

    60대 남편이 40대 보다 젊어보인다는 분은 남편을 너무 사랑하시는거죠
    새것 처럼 반짝이게 관리한 포니자동차는 새것같은 포니일뿐

  • 25. ..
    '13.9.15 12:41 PM (1.247.xxx.30)

    젊어보일려고 용쓰는거죠
    얼굴은 보톡스 맞아서 항상 퉁퉁 부은 아줌마 형상이더군요
    이영애는 호감인데
    그 아저씨는 볼때마다 기분이 별로 안 좋아지는 얼굴이더군요

  • 26.
    '13.9.15 12:52 PM (223.62.xxx.100) - 삭제된댓글

    정말 남의집 남편 흉 디~게 보네요 헐.....

    샘들 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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