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벌에대한 무시 어떻게 생각하세요?
1. -
'13.9.14 6:15 AM (59.23.xxx.48)친구를 학벌로 무시한다면 이미 친구가 아닌거죠.
앞으로 원글님이 그사람보다 잘되면 그것도 배아파할 사람같네요. 너무 가깝게 지내지 않는게 좋을 듯,,2. 남 무시하는 사람이
'13.9.14 6:20 AM (117.111.xxx.34) - 삭제된댓글질투와 시기도 많나요?
3. 친구랄 수 없고
'13.9.14 6:34 AM (99.226.xxx.84)그저 아는 사람이죠.
혹시 상대방은 별뜻없이 말하는데 혼자서 지레 자존심 상해하는 것은 아닌지도 스스로 늘 성찰해보세요.
자신의 모습이 스스로에게 납득이 되도록 자신감을 갖도록 하는게 참 중요하더라구요.
예전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사람보다는 '현재'의 당당한 나로서 살아가는게 중요하구요.4. -
'13.9.14 6:35 AM (59.23.xxx.48)보통 친구끼리는 학벌로 무시하거나 하지 않는데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가까이 지내는 친구를 학벌로 무시하는 인성이면
더 나은 대학나온 자신보다 잘되면 능력이 아니라 억지이유를 찾아내며 까댈거 같은걸요.
그런 사람은 님이 그친구보다 더 좋은 배우자 만나서 잘살면 시기할거 같아요.
친구로 가깝게 지내지 말고 그냥 아는 사람정도로만 생각하고 사는게 이롭겠어요.5. ...
'13.9.14 7:02 AM (219.240.xxx.89)친구 안해요.
그런것들은 친구 아닙니다.
친구중에 서울대, 하버드박사, 도쿄대포닥한
친구가 있는데 주변사람 무시하는 거
본 적이 없습니다.6. 윗님 동감
'13.9.14 7:05 AM (59.6.xxx.151)항상 애매한 포지션일때 더 그러죠
매사에.
열등감이 시기 질투나 폄하의 원인인 것도 맞구요7. ....
'13.9.14 7:22 AM (125.178.xxx.145)님의글은 외모는 선천적이니 무시하면 안되고 학벌은 후천적이니 무시해도 된다! 이런건가요?
8. 윗님
'13.9.14 7:44 AM (59.23.xxx.48)원글님이 그렇게 생각하는 게 아니라
친구가 무시하는 말을 하니 원글님이 좋게 이해해 보려고 그렇게 물어보는 거 같아요.
글을 제대로 읽어보셈.9. 좋은날
'13.9.14 8:00 AM (118.42.xxx.15)저는 님하고 반대인 케이스였어요.
학벌이 낮은 친구가... 별뜻없이 하는 말을 꼬아서 학벌 비하 했다고 예민하게 기분 나빠하더라고여,
친구가 강아지 좋아해서
이대 앞에 애견까페 있어서... 거기 가자고 했더니..
이대역에서 애견까페까지 걷다보니
어린 대학생들이 이쁘게 차려입고 다니는거 보니 심란하다며...
대학앞에서 만나지 말자.
작은 언변싸움이 있었는데...
때뜸 첫마디가...
'너 나 대학 안나왔다고 무시하니?'
이런식으로... 까칠하게 행동할때 있어여.
그래서 뭔말을 해도 그 친구 눈치를 봐야했답니다.
결국 그친구랑 연락 안합니다. 불편하더라고여.10. .....
'13.9.14 9:19 AM (211.186.xxx.178)사람을 무시하면 되나요.
나쁜 사람이라면 욕하고 비난하고 무시할 수 있지만
그 외의 이유로는 그러면 안 되는 거죠.
다른 사람 무시하는 바로 그 사람이 개무시 당해야죠.11. 돌돌엄마
'13.9.14 11:27 AM (112.153.xxx.60)왜 그 나쁜ㄴ이랑 아직도 친구 하세요? 저같음 안 만나요.
12. 시크릿
'13.9.14 4:46 PM (219.250.xxx.171)크헐 ᆞᆞ
이세상에 무시해도되는사람도있나요
여긴평등국가입니다
계급사회가아니예요
아무리 실상은 계급사회로돌아가고있다해도무시해도되는사람이 있는건아니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4337 | 9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 세우실 | 2013/09/30 | 637 |
304336 | 밤고구마 보관 잘 하는방법 아시나요? 6 | sslove.. | 2013/09/30 | 1,922 |
304335 | 올가을 행복했어요. 2 | 부활밴드 | 2013/09/30 | 1,478 |
304334 | 업어야만 자는 18개월 아기 조언 부탁드려요. 4 | 아기엄마 | 2013/09/30 | 2,846 |
304333 | 절 해코지 하려는 걸까요? (페이스북) 3 | m | 2013/09/30 | 1,806 |
304332 | 혼자 스시 먹으러 갈수 있나요? 11 | 2013/09/30 | 3,324 | |
304331 | 생방송 중 방송사고라는데 사실일지 3 | 우꼬살자 | 2013/09/30 | 3,054 |
304330 | 냉동 고기 꼭 녹여서 국 끓여야 돼요? 6 | 급 대기중 | 2013/09/30 | 4,646 |
304329 | 생활수준차이 시댁 32 | 미니미니 | 2013/09/30 | 20,135 |
304328 | 시 .. 황금의 제국에 인용된거 좀 찾아주세요 3 | 느낌아니까 | 2013/09/30 | 1,073 |
304327 | 방 4개 집 용도 결정 도와주세요~ 7 | 이사 | 2013/09/30 | 3,219 |
304326 | 나이 먹는것보다 더 무서운 건망증... 1 | 풍경 | 2013/09/30 | 870 |
304325 | 공주병vs왕자병 12 | mms | 2013/09/30 | 2,608 |
304324 | 안산지역 치과 추천 부탁 이요 | 카페라테 | 2013/09/30 | 1,435 |
304323 | 다른 사람들이 저에 대해 떠드는 내용을 전해주는 사람 26 | 앙꼬 | 2013/09/30 | 7,263 |
304322 | 김완선 좋지요?? 4 | jay | 2013/09/30 | 2,036 |
304321 | 착각은 자유 3 | 말랑 | 2013/09/30 | 917 |
304320 | 내일 트렌치코트 입어도 될까요 1 | ᆢ | 2013/09/30 | 1,478 |
304319 | [페북퍼옴] 울산 초등여아 성추행하고도 버젓이 장사하네요 4 | 널리.. | 2013/09/30 | 2,519 |
304318 | 이런 포장에 절대 속지 맙시다! 8 | 소피아 | 2013/09/30 | 2,758 |
304317 | 사서 교육원 나오신 분 계세요? 6 | ... | 2013/09/30 | 20,822 |
304316 | 치과에 가서 뭐라고 말해야 하나요? 1 | 선한 | 2013/09/30 | 904 |
304315 | 재산세 카드로 낼 수 있죠? 4 | ㅇㅇ | 2013/09/30 | 1,384 |
304314 | 4대강 그 사람 재산 몰수했으면 좋겠네요 8 | 속터져 | 2013/09/30 | 1,307 |
304313 | 스캔들 장태하 비서의 정체는 뭘까요 ..은중인 머리가 참 좋아 .. 3 | 생명과실 | 2013/09/30 | 1,8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