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채동욱 검찰총장님 오해했어요..

.. 조회수 : 3,840
작성일 : 2013-09-13 20:02:30

아..진짜 눈물나서  오늘 그 동안  다이어트중이라 안마시던 맥주 땃네요.

첨에는 남편이랑 그랫거든요. 채동욱 저거 다 쇼하는거다 더 큰 무엇을 위해 국민들 속이기위해 ...

울나라 검찰이 절대 정의로울리가...그럴리가 없다.

그런데 전두환 확실히 터는거 원세훈 혐의 속속 내놓는거 보고.. 마지막 조선이 사생활 캐는거 보고 아닌가 갸우뚱?..

결국 오늘 짤리는거 보니 진짜 오해햇엇네요.

자..이제 우리 어떡하면 되나요? 

IP : 219.249.xxx.23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요
    '13.9.13 8:06 PM (175.117.xxx.216)

    ㅠㅠㅠㅠ 의욕이 안 나요...

  • 2. ...
    '13.9.13 8:09 PM (84.250.xxx.153)

    치사해요. 병역비리도 부동산 투기도 없으니 가족을 건드렸네요. 더 버티면 어떤 더러운 카드가 나왔을지 모르죠. 침묵을 지키셨던 부인분도 너무 안되셨어요...

  • 3. 개같은 년
    '13.9.13 8:11 PM (1.11.xxx.165)

    이라는 욕이 나왔어요...

  • 4. 없는 사실도
    '13.9.13 8:13 PM (124.5.xxx.140)

    불란 만들어 사퇴분위기 이끌기 대단하네요.
    중요한건 털어 있다 없다가 아니라 만들어
    자리에서 끄집어 내리기가 먹힐까요?
    중대 죄질이 있어도 도저히 먹히지 않는 경우는?
    무척 당황되시고 헷갈리네요.

  • 5. 멍이에게
    '13.9.13 8:14 PM (1.231.xxx.40)

    미안

  • 6. ....
    '13.9.13 8:38 PM (175.123.xxx.53)

    저도 동감.
    전두환 추징금 관련 압수수색할 때
    쇼라고 생각했는데
    진행상황을 보고 갸우뚱하는 중이었어요.

    짧았지만 정의로운 검찰들은 일할 맛이 났겠어요.

  • 7. 정말
    '13.9.13 8:56 PM (118.37.xxx.88)

    나도 모르게 보도를 보면서
    '에이 개같은 년'이란 말이 툭 튀어나와서
    얼른 손으로 입을 가렸어요

  • 8. ㅠㅠ
    '13.9.13 8:57 PM (220.76.xxx.201)

    억지로 끌어내린거죠.

  • 9. 그러게요
    '13.9.13 9:10 PM (175.193.xxx.206)

    아 글 보자마자 억장이 무너졌어요 왜이렇게 우울할까요

  • 10. 진짜
    '13.9.13 9:14 PM (223.62.xxx.65)

    욕한번해야겠어요.이 그지발싸개같은ㄴ 니ㄴ땜에 나라가 망조가 들었다.니애비부터시작해서 이게 뭐하는짓이냐.

  • 11. ㅇㅅㄷ
    '13.9.13 9:19 PM (223.33.xxx.55)

    나도 욕설 좀 퍼붓고싶네요.
    정말 같잖은게 도둑질한 자리 꿰차고 앉아서
    지금 무슨짓을 한건가요.
    정말 가슴이 터질것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590 위층 부부싸움하나봐요 Sksksk.. 10:37:31 51
1773589 아들이랑 같이살면서 상처받네요 ... 10:36:44 104
1773588 이런 남의편 있나요 방관자 10:36:11 45
1773587 “뽀뽀하자” 70대女에게 들이댄 80대男…거부하자 명치 ‘퍽’ 1 음.. 10:34:04 202
1773586 애들 결혼조건이요 1 10:33:07 146
1773585 수녀원 딸기잼을 샀네요 ㅇㅇ 10:32:41 122
1773584 빌라를 고쳐서 팔려고 하는데요 ㅇㅇ 10:28:49 157
1773583 딸애가 딸을 낳았는데요 3 ㅇㅇ 10:21:51 700
1773582 우리들의 엄마 아빠가 생각난다 .. 10:17:23 183
1773581 오늘 남편이랑 김동률 콘서트 가는데요 10 ㅇㅇ 10:17:01 406
1773580 저는 PTSD오는 느낌이라 대기업 김부장 못봤어요 5 ㅇㅇ 10:15:48 529
1773579 훈육 잘 안하고 애지중지 키우면 8 .. 10:10:09 531
1773578 아이 재수 의견 부탁해요(터놓을 곳이 없네요). 12 심장쿵ㅠㅠ 10:09:09 540
1773577 20-40 소비트렌드가 변한거 맞아요. 12 지나다 10:08:02 787
1773576 진심궁금)대장동 이재명이 돈먹었다는거에요? 27 ㄱㄴ 09:55:36 814
1773575 대기업 김부장 정도면 퇴직후 엄살이죠. 3 09:47:21 919
1773574 예전 이산가족 KBS 상봉. 씁쓸해요 4 쫌그렇다 09:44:48 869
1773573 한강버스 "하인리히 법칙"에 빠지다 5 하인리히 법.. 09:44:35 889
1773572 돈벌려면...부동산은 입지ㅡ서울 남쪽으로만... 3 g 09:36:30 842
1773571 가루가 없어요. 찹쌀만 있어요.( 김장) 5 찹쌀풀 09:35:47 357
1773570 (서명)국회가 추천하는 특별재판부 설치 촉구 범국민서명 4 촛불행동펌 09:32:35 179
1773569 대기업 임원은 오래 다니나요? 17 . . 09:30:25 1,179
1773568 가끔 82쿡 글읽다 정곡을 찔릴때가. 12 맴찟 09:25:27 759
1773567 은행 자동화 기기 몇시에 문여나요? 1 은행 자동화.. 09:23:03 258
1773566 양말 세탁기 따로 세탁실에 설치하고 쓰는 분 계신가요? .. 09:22:04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