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13.9.13 3:21 PM
				 (119.67.xxx.194)
				
			 - 오만원이면 돼요, 
- 2. ..- 
				'13.9.13 3:23 PM
				 (180.65.xxx.29)
				
			 - 중딩 5만원 대학생 10 정도 ...대학생을 왜 생략 하셨나 모르겠네요 1 
- 3. 원글이- 
				'13.9.13 3:27 PM
				 (175.214.xxx.36)
				
			 - 대학생도 챙겨줘야하나요? 남편이 대학생이면 이제 어른인데 용돈 안줘도 된다고 해서 안줬는데...
 저도 대학생 되면서 부터는 명절에 잘 안받았고..그래서요
 
 애들이 이쁘고 착하긴 한데 결혼한지 1년이 됐는데도 한번도저한테 호칭을 안불러요..
 말섞을일 있음 호칭 생략하고 말하구요.
 
 그래서 저도 막 챙겨서 주고싶은 마음이 점점 옅어지더라구요
 
- 4. ...- 
				'13.9.13 3:27 PM
				 (58.120.xxx.202)
				
			 - 울형님 울집 중학생 딸 만원 줍니다~전 저희조카 대학생.중학생 오만원씩 줘요~~ 
- 5. --- 
				'13.9.13 3:29 PM
				 (121.141.xxx.92)
				
			 - 조카들 고등학생 때 까지는 세배돈 10만원에 만날 때마다  5만원씩 줬지만 (명절 때, 제사 때, 시부모님 생신 때 등) 대학생 되고나선 세배는 받아도 세배돈 안 줘요. 남편이나 저나 대학생 용돈은 자기가 벌어 써야 한다는 주의라.. 어차피 우리는 돌려받을 애도 없으므로 형님들도 서운해는 못하시죠. 
- 6. --- 
				'13.9.13 3:29 PM
				 (121.141.xxx.92)
				
			 - 그리고 세배는 시키세요. 어디 명절날 어른한테 세배도 안 하고 섭섭하단 소리가 나오게 합니까? 
- 7. 상상- 
				'13.9.13 3:31 PM
				 (116.37.xxx.149)
				
			 - 대학생 때 돈 쓸데가 제일 많잖아요 ㅎㅎ 직업 얻어서 돈벌 때 까진 주던데요
 울 남편도 조카 용돈 너무 많이 주던데  좋아보이진 않았어요
 대학생 10만원 정도 주면 될꺼 같아요.
 
- 8. 상상- 
				'13.9.13 3:33 PM
				 (116.37.xxx.149)
				
			 - 그런데 대학생이라고 세배 할 생각도 없이 섭섭해 하는건  좀 ..
 세배는 해야죠
 
- 9. 과해요- 
				'13.9.13 3:34 PM
				 (14.52.xxx.203)
				
			 - 무슨 초딩 중딩을 5만원 10만원씩이나...
 제사 및 차례비용, 각종 경조사도 부담스러워 죽겠는데
 이제 애들 세배돈 단위도 장난아니네요
 
- 10. ...- 
				'13.9.13 3:34 PM
				 (175.194.xxx.94)
				
			 - 중학생 만원 고등 3만원 대학생10만원 
- 11. 그냥- 
				'13.9.13 3:35 PM
				 (116.38.xxx.10)
				
			 - 중학생 3만원, 대학생은 5만원요.
 근데 첨부터 넘 많이 주셔서ㅜ
 
- 12. 헐- 
				'13.9.13 3:35 PM
				 (118.33.xxx.28)
				
			 - 추석에도 줘야되나요?? 설에는 세배해서 줬지만..추석까지..ㅠㅠ 조카가 8명입니다.;;; 
- 13. 원글이- 
				'13.9.13 3:40 PM
				 (175.214.xxx.36)
				
			 - 안그래도 남편이 예전부터 너무 많이 주다시피해서;;갑자기 줄이려니 좀 그렇네요...
 삼촌이랑(제남편) 너무 친해서 어릴때 같이 살기도 했고..나이차도 얼마 안나고 하니
 약간 친구처럼 지내요..제가 보기엔 이제 내남편인데..얘들이 너무 막한다 싶을때도 있구요.
 살짝 기분나쁠때도 있고.. 여튼 이렇게 친한 조카들이라 제가 뭐라 말을 못하겠어요
 왜 외숙모라 안부르냐 뭐라하기도 글코, 새배는 왜 안하냐 이런말 하기도 애매하고.....
 딜레마네요
 
 그냥 중딩 5만원주고 그만해야겠어요. 쓰다보니 전 외숙모 대접도 못받고 있는데...이런생각이 확 드네요-
 
- 14. 예의가 우선- 
				'13.9.13 3:43 PM
				 (119.67.xxx.219)
				
			 - 친척 돈 바라고 만나는것도 버릇돼요. 
 시누가 세배시키지도 않고
 대학생 돈 안줬다고 섭섭하다는 말이 나오나요.
 저렇게 돈 줘 버릇되면 당연해지고 고마운거 몰라요.
 세배하면 용돈 주시고 추석은 보통 안줘요.
 
- 15. YJS- 
				'13.9.13 3:49 PM
				 (223.62.xxx.193)
				
			 - 대학생을 더주셔야죠~
 솔직히 중딩이 얼마나 돈이 필요하다고...
 대학생5만.중딩2만 주심 될듯...뭔 10씩이나 주나요
 
- 16. 추석때는- 
				'13.9.13 3:52 PM
				 (219.251.xxx.5)
				
			 - 안줍니다.. 
- 17. 힝- 
				'13.9.13 3:56 PM
				 (1.235.xxx.48)
				
			 - 나도 안주고 싶다 
- 18. ....- 
				'13.9.13 4:02 PM
				 (180.211.xxx.33)
				
			 - 남편이 대학생 조카에게  5만원주니깐 화들짝 놀래면서 이렇게 많이 주면 어떡하냐고 버럭버럭 돌려줄려고 한 조카가 착한거군요 
 동생보고도 너 이렇게 큰 돈을 아무렇지도  않게 받냐면서
 
- 19. 안주면- 
				'13.9.13 4:03 PM
				 (121.200.xxx.57)
				
			 - 안주어도 괜찮아요
 난 안줘요
 
 아니면 중학생 대학생50000원씩주면 어때요?
 
- 20. ㅎㅎ- 
				'13.9.13 4:10 PM
				 (119.194.xxx.249)
				
			 - 안줘요. 어르신들만 드립니다. 
- 21. 뭐- 
				'13.9.13 4:15 PM
				 (218.145.xxx.198)- 
				 -  삭제된댓글
 - 안주셔도 되지만 그래도 명절인데....
 주실꺼면 대학생을 더 많이 주셔야지 않나요??
 중학생이야 솔직히 쓸일도 없지만 대학생은 용돈 더 많이 필요할 듯 한데요.
 망구 제 생각이지만.
 
- 22. 용돈스트레스- 
				'13.9.13 4:25 PM
				 (122.37.xxx.51)
				
			 - 많이 주면 담번도 그만큼 줘야한다네요
 초등은 만원 중고딩은 3만원 대딩은 5만원
 어떻습니까
 대학생도 졸업반은 패스
 
- 23. ..- 
				'13.9.13 4:34 PM
				 (121.157.xxx.2)
				
			 - 일년에 두번 보고 조카가 많지 않으니 추석때도 용돈 줍니다.
 시조카들이지만 살갑게 잘하는 조카들이라 이뻐요.
 
 중딩은 오만원 대학생은 십만원줍니다.
 
- 24. ᆢ- 
				'13.9.13 4:37 PM
				 (39.113.xxx.34)
				
			 - 갑자기 미국에 유학가있으면서 지동생한테 삼촌한테 자기세배돈도 받아오라 시키던 시조카가 생각나네요.
 시누도 챙겨줘야한다고 옆에서 바람잡고..
 속으로 세배도 안하면서 세배돈을 왜? 미국에 있으면서 지꺼까지 받아놓으라 하는건지 어이가 없었지만
 다 웃는 분위기 깨기 뭐해서 그냥 있었네요.
 근데 정작 울아들 군에 갈땐 건너건너 제 계좌번호보내면 애용돈주겠다 하더군요.
 그게 뭐라고 내가 계좌번호를 찍어보내나요?
 
- 25. 오고가는 만큼요- 
				'13.9.13 5:10 PM
				 (175.210.xxx.163)
				
			 - 전 몰랐는데
 결혼하고 나니 친정 부모님이 말씀하세요.
 저희 딸 얼마 받았냐고 ㅋㅋㅋ^^;;
 댓글 보고 전 놀랐는데요
 저흰 중 고딩은 10만원
 대딩은 30만원
 대학 졸업하고 나면 무조건 부모님 용돈 드려요.
 대학 졸업할때 까지는 무조건 집안 행사때마다 그렇게 챙겨요.
 설, 추석, 제사 할것 없이.
 무조건 참석하면 어른들이 그렇게 챙겨요.
 
- 26. 대전- 
				'13.9.13 7:37 PM
				 (1.245.xxx.214)
				
			 - 추석 안줍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