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대신 스팸을상추에싸먹는집있어요?
1. 이거
'13.9.13 2:13 PM (183.109.xxx.239)엄청맛있어요^^
2. ㅎㅎ
'13.9.13 2:13 PM (112.184.xxx.39)저도 가끔..
점심때도 그리 먹었습니다.3. ^^
'13.9.13 2:13 PM (211.38.xxx.189) - 삭제된댓글저는 육류를 잘 안 먹는 편이라 스팸 별로인데..
울 짝꿍은 해주면 잘~ 먹어요 ^^4. 여기요!
'13.9.13 2:13 PM (125.133.xxx.31)우리집이요~!
5. ..
'13.9.13 2:13 PM (168.248.xxx.1)스팸이 그래도 고기가 95% 이상이라 맛있을 거 같은데요?
전 다른 햄은 잘 안먹는데 스팸은 맛있더라구요.
남편 못먹게 하느라고 저도 같이 못먹어요 ㅠㅠ 안그럼 엄청 먹을 것 같아서6. ...
'13.9.13 2:14 PM (14.55.xxx.30)명절 선물로 들어오거나 하면 그렇게 먹기도 하죠.
7. 완전
'13.9.13 2:16 PM (202.30.xxx.226)맛있어요.
예전에 선전을 아예 그렇게 한 적 있어요.
스팸은 아녔고 동글동글한 떡갈비햄 뭐 그런 종류요.
참치통조림도 싸먹고 쌈에 먹으면 맛있어요. 양파랑 오이랑 같이 썰어서요.8. ...
'13.9.13 2:16 PM (119.67.xxx.194)저흰 참치도 싸 먹는데...
고기 종류는 다 싸먹으면 맛있어요.9. ㅍㅎㅎ
'13.9.13 2:18 PM (211.207.xxx.153)전 상추. 쌈장. 계란후라이만 넣어도 맛나던데 ㅋㅋ
10. 그럼
'13.9.13 2:18 PM (1.227.xxx.22)너무 짤거같은데 쌈장 빼면 맛이 없나요?
11. ..
'13.9.13 2:19 PM (121.157.xxx.2)저희는 쌈장빼고 먹어요.
맛있습니다.12. ㅎㅎㅎ
'13.9.13 2:20 PM (119.67.xxx.194)햄에 들어가는 첨가물에도 발암물질은 있습니다.
햄뿐 아니라 고기랑 채소랑 같이 먹으면 발암물질 나온다고 얼마 전에도 봤어요.
요즘은 뭐 연구결과가 어떻고 하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13. ........
'13.9.13 2:20 PM (121.162.xxx.213)양상추에 싸먹으면 500배 더 맛있어요.
특히나 비린 고등어조림은 고등어조림을 싫어하는 사람도 엄지 척 합니다.14. ㅎㅎ
'13.9.13 2:23 PM (175.223.xxx.122)스팸도 싸먹고 참치고 싸먹어요
안 좋은 식품들인거 다 알지만
어쩌다 불량식품도 먹고 그러는거죠 뭐15. 쌈장
'13.9.13 2:23 PM (202.30.xxx.226)햄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점을 상추로 보상받는 것도 있고,
짠 맛을 채소로 조절하는 것도 있어서
쌈장없이 양파를 곁들여서 상추에 싸먹는거죠.
근데 고기랑 채소랑 같이 먹으면 발암물질이 나온다고요?16. ..
'13.9.13 2:24 PM (121.157.xxx.75)전 스팸 짜서 못먹겠던데.
정말 선물들어오면 누굴줘야하나 고민.. ㅎ
전 참치캔으로 쌈싸먹어요 자주..17. ....
'13.9.13 2:26 PM (183.101.xxx.47) - 삭제된댓글남편이 참 좋아해요 참치도.... 그런데 너무 짜서....
먹기전에 한번 푹푹 삶아내고 구워도 짜더라구요
남편은 좋아하는데 저두 1년에 한번 정도.....
맛있긴 하죠 꿀꺽~18. 댓글보다가
'13.9.13 2:34 PM (222.100.xxx.51)바람물질에 흠칫한건 나뿐인가..
19. ..
'13.9.13 2:36 PM (211.246.xxx.247)바람물질 ㅎㅎㅎ
자음 하나 빠졌을 뿐인데요 뭘. 실수겠죠~20. -_-
'13.9.13 2:37 PM (211.38.xxx.189) - 삭제된댓글바람물질이 뭔가 했다능....
21. 은현이
'13.9.13 2:39 PM (124.216.xxx.79)우리 남편도 가끔 해달라고 해요.
쌈장에 고추,마늘 까지 제대로 해서 먹습니다.
덤으로 베이컨도 구어서 주면 애들보다 더 좋아 하더군요.22. 진정
'13.9.13 2:39 PM (202.30.xxx.226)발암물질을 모르고 바람물질로 쓴 줄 아셨을지 모르나..
그냥 뭐 애교로 넘길 수 있는거니까요.
애먼을 엄한으로 쓰는 것 보다는 나아요.23. 으흠~~
'13.9.13 2:40 PM (202.30.xxx.111)깻잎에.. 싸먹음 대박이어요~~
24. 123
'13.9.13 2:44 PM (125.133.xxx.31)스팸을 팬에 굽지 마시구요, 끓는믈에 데치세요.
그럼 쌈장 좀 넣어도 짜지 않구요, 식감도 부들부들하고 기름기 눈에 안보이니
죄책감(?)도 덜 해요. ㅎㅎㅎ25. 소세지도 쌈장에
'13.9.13 3:18 PM (121.162.xxx.130)상추에 싸먹으면 맛나요.
독일갔을때 고기 너무 먹고 싶은데 고기 구울수는 없고해서 소세지를 로메인에 쌈장 갖구간거에 싸먹는데 넘 맛있엇어요26. 정치전문가
'13.9.13 3:35 PM (202.30.xxx.237)지랄도 쌈싸먹는 판에 스팸이면 양반이죠.
27. 맛있는뎅
'13.9.13 4:31 PM (14.35.xxx.33)예전 자취할때 같이 자취하던 언니가 그리해서 저도 배웠어요. 맛나요
28. ㅎㅎㅎ
'13.9.13 4:59 PM (211.246.xxx.95)맛있죵...ㅎㅎ
저희집도 가끔 먹어요.29. 푸하
'13.9.13 5:49 PM (211.36.xxx.12)바람물질 뿜었어요!
스팸에 상추.죄책감 더는거..공감200프로30. ,,,
'13.9.13 11:07 PM (222.109.xxx.80)떡볶이 떡도 뜨거운 물에 데쳤다가 같이 싸먹으면 더 맛있어요.
31. 상추는 먹고싶은데
'13.9.14 2:05 AM (58.232.xxx.23)고기없으면 스팸뿐이 아니라 아무거라도 넣고 잘 싸먹어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299386 | 술 한잔 합니다,,, 3 | ♬ | 2013/09/13 | 1,231 |
| 299385 | 유니클로에서 8월14일에 옷사고 낼 9월14일 환불 8 | 안될까요? | 2013/09/13 | 4,799 |
| 299384 | 약사가 7급도 비교불가인가요 6 | 오른편 | 2013/09/13 | 4,774 |
| 299383 | 박그네가 김기춘을 비서실장으로 임명한 배경 3 | 역사의 반복.. | 2013/09/13 | 1,870 |
| 299382 | 읽고 싶은 글들 5 | 브라우저 | 2013/09/13 | 3,699 |
| 299381 | 들깨만하면서 날기도 하는 갈색 벌레..몰까요? 8 | 마야 | 2013/09/13 | 5,785 |
| 299380 | 불교가 끌려요. 이유 없이.. 18 | u.i | 2013/09/13 | 3,490 |
| 299379 | 오늘 선풍기 트신 분 저뿐인가요? 10 | .... | 2013/09/13 | 2,681 |
| 299378 | 피아노 일대일 레슨비 6 | 궁늠이 | 2013/09/13 | 3,310 |
| 299377 | 세입자가 소고기셋트 추석선물 갖고 왔어요 8 | 초보 임대 | 2013/09/13 | 4,179 |
| 299376 | 퇴근하는 황교안 법무 입가에 미소만 7 | 원대로 | 2013/09/13 | 1,732 |
| 299375 | 육영수도 이미지에 비해 자식교육은 진짜 엉터리였던 듯.... 38 | ㅉㅉ | 2013/09/13 | 10,624 |
| 299374 | 애키우고 10년흘러 2 | 훅~ | 2013/09/13 | 1,772 |
| 299373 | 뽀빠 다리미판 써보신분들이요 8 | 다리미판 문.. | 2013/09/13 | 4,267 |
| 299372 | 내가 개를 키우며 달라진점 7 | 욕 | 2013/09/13 | 3,315 |
| 299371 | 기간제교사는 계약이 끝나면 학교를 떠나나요 2 | 음 | 2013/09/13 | 2,668 |
| 299370 | 지난 번 어떤 분이 스마트폰 어플 추천한 글 있었는데 혹시 기억.. 2 | ㅇㅇ | 2013/09/13 | 1,782 |
| 299369 | 여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거라네요(펀글) 8 | 강쥐 | 2013/09/13 | 3,767 |
| 299368 | 강아지가 응아 자주하는거 건강하면 문제 없는거겠죠? 2 | . | 2013/09/13 | 1,917 |
| 299367 | 자동차등록증 분실 문의 2 | 빨강머리앤 | 2013/09/13 | 2,039 |
| 299366 | 너무 힘들고 괴로워도 아이 때문에 웃게 되네요. 4 | ... | 2013/09/13 | 2,494 |
| 299365 | 선물받은 사과.. | 백설공주 | 2013/09/13 | 1,741 |
| 299364 | 코스트코에 밀레 롱패딩이있던데.. 3 | .. | 2013/09/13 | 6,085 |
| 299363 | 시어머님이 카카오톡에 친구로 떳어요! ㅜ 11 | 허걱 | 2013/09/13 | 5,603 |
| 299362 | 이번 채동욱 검찰총장 사퇴는 5 | 나가라, 김.. | 2013/09/13 | 3,04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