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인데.. 택배 하나도 안오는집 있으세요?

.. 조회수 : 4,428
작성일 : 2013-09-13 11:32:37

우리집 너무 조용해요  ㅎㅎ

회사도  상여금   통장으로 조금 나오고  흔한  참치캔 하나 안줘요

택배가 너무 바쁘니 내가 필요한것도   명절즈음엔 안사게 되서 더 조용하네요

 

IP : 118.221.xxx.3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집요
    '13.9.13 11:41 AM (110.70.xxx.141)

    택배는 없구요.. 은행에서 선물주네요~

  • 2. ..
    '13.9.13 11:47 AM (118.221.xxx.32)

    우린 은행 보험사도 다 조용해요

  • 3. ....
    '13.9.13 11:56 AM (183.109.xxx.150)

    나이많고 사업하는 집이나 택배선물 오지 젊고 회사다니는 사람들은
    상품권 주고받고 택배로 선물보내고 이런거 없지 않나요?

  • 4. 저두요
    '13.9.13 12:03 PM (122.203.xxx.66)

    명절선물이 뭐에요?ㅎㅎ
    상품권도 없어요.

  • 5. ..
    '13.9.13 12:07 PM (222.107.xxx.147)

    저희도 상여금도 없어요.
    택배도 없고...
    저희 앞집 교수님인데
    뭐 많이 오네요.
    교수한테도 명절 인사 하나요?

  • 6. 낼모레오십
    '13.9.13 12:09 PM (221.151.xxx.176)

    저희도 젊을 적엔 별로 없었는데
    남편이 나이가 드니까 점점 선물이 많아지네요
    하긴 매달 월급에서 빠져나가는 모임회비가 얼만데...

  • 7. 저희집도 없어요
    '13.9.13 12:10 PM (117.111.xxx.175)

    제가 회사 다닐땐
    선물세트라도 받아왔었는데
    남편회사는 아무것도 안줘요
    그래도 추석 상여금 주니 감사하지요..

  • 8. 흠..
    '13.9.13 12:11 PM (218.237.xxx.57)

    남편회사는 아직 자리를 덜 잡아서 상여금은 꿈도 못 꾸고,
    명절선물은 추석 때 친정에 가서 형제들과 교환할 것이고,
    택배가 하나 오긴 왔네요.
    아이 학교 문제로 집팔고 전세 얻어 이사한 후
    차액을 산업은행에 넣었더니 멸치 3종세트가 왔어요.

  • 9. ...
    '13.9.13 12:27 PM (118.221.xxx.32)

    ㅎㅎ 그래도 택배차량 자주 드나들던대요
    이웃집은 의산데 명절후 보니 빈 박스가 계단끝까지 몇줄로 쌓여 있어요
    제남편도 모임 회비 엄청 나가는데 김 박스라도 하나씩 보내야 마누라들이 좋아하지 참 눈치가 없어요

  • 10. ...
    '13.9.13 12:38 PM (218.234.xxx.37)

    회사에서 배 상자 하나 보내줬어요. 원래는 들고 가라고 하는데 택배로 보내줌..
    업무상 아는 데서 2개 정도.. (쩝.. 많이 줄었네요. 옛날엔 10개도 받았는데..)

  • 11. 저희
    '13.9.13 1:17 PM (218.155.xxx.97)

    저희집요.

  • 12. 저희
    '13.9.13 1:17 PM (218.155.xxx.97)

    아.. 아파트에서 기름 나눠 준다네요.

  • 13. ..
    '13.9.13 1:49 PM (1.224.xxx.197)

    저희집이요
    줄곳도 받을곳도 없어요 ㅎ

  • 14. ..
    '13.9.13 1:55 PM (118.221.xxx.32)

    아 전에 반장 한다고 한과박스 받은적 있네요 ㅎㅎ
    쓰레기 봉투랑

  • 15. ...
    '13.9.13 4:22 PM (110.8.xxx.129)

    아는 분...명절마다 3kg씩 빠져요
    택배 받아 정리하느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180 5학년 수학문제 하나만 풀어주시만 안될까요ㅠ 4 ㅇㅇㅇ 2013/09/21 1,364
301179 반지하살면서, 경매로 아파트 알아보네요. 7 매수 2013/09/21 4,057
301178 앞코 뾰족한 구두 요즘 안 신나요? 27 요즘경향 2013/09/21 6,059
301177 어제 관상 봤는데 이정재 너무 멋지네요 5 .. 2013/09/21 2,776
301176 쪽파종자 속살이 원래 보라색인가요? 1 파파파파파 2013/09/21 2,834
301175 이런게 있으면 좋겠어요. 이런거 2013/09/21 753
301174 영화다운받는 사이트는 어디인가요 3 컴초보 2013/09/21 2,430
301173 평생 첫사랑 생각하며 사는 남자들 간혹 있나요? 14 젤리핑크 2013/09/21 6,416
301172 경제권 남편이 전부 가지신 분 계세요? 3 돈돈 2013/09/21 3,663
301171 송편이 아직도 안 굳었어요 4 가짜송편 2013/09/21 2,298
301170 노산이 몇살부터인가요? 15 ㅇ ㅇ 2013/09/21 6,100
301169 아들만 있는 집으로 시집가신 며느님들~~ 15 며느리 2013/09/21 6,287
301168 이혼각오로 남편과 싸우면 진짜 편해지나요? 11 ㅁㅁ 2013/09/21 4,532
301167 la갈비질문이요 3 명절 2013/09/21 1,314
301166 여자의 사회적 위치에 적은 전업인것 같아요. 28 ㅇㅇ 2013/09/21 4,319
301165 해외여행에 필요한 영어공부는 어찌해야 효과적일까요? 6 00 2013/09/21 2,565
301164 일산에 파스타집 추천해주세요 7 빵빵 2013/09/21 1,384
301163 파스 뜯어서 오래두면 약효 날라가나요? 1 nn 2013/09/21 635
301162 뭔가요? 다 삭제당함? 3 ... 2013/09/21 1,413
301161 노트북 어디것이 좋나요? 9 사고싶다 2013/09/21 1,678
301160 나주나씨 종갓집 차례상이래요 25 /// 2013/09/21 19,032
301159 전세집에 비데;; 진짜 싫지 않아요? 10 난감 2013/09/21 9,287
301158 미국에서 타이레놀 얼마에요? 1 2013/09/21 1,796
301157 퍼시잭슨과 괴물의바다? 재미있나요? 3 퍼시잭슨 2013/09/21 1,427
301156 오늘 댄싱9하는 날이에요! 15 ㅇㅇ 2013/09/21 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