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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으로

갱스브르 조회수 : 791
작성일 : 2013-09-12 00:20:01

울고 싶을 땐 영화로 뺨 맞는 게 최고다.

영화가 우는지 내가 우는지 모를 일이다.

영화는 현실 도피이자 더 잔인한 현실을 줌인한다.

문득 발견하게 되는 낯설지 않은 모습.

영화 "이별계약"

프리뷰만 보고 다운로드.

뭉개고 있다가 별 생각 없이 보곤 퀭하다.

진부하지만 촌스럽지 않다,

참..사랑 얘기는 기승전결 뻔히 알면서도 보게 된다.

내용물이 저마다 이니까.

오해 그리고 깨달은 사랑 하지만 여주인공의 시한부.

전형적이다 아주.

감독이 한국. 어쩐지.. 했다.

영화 속에선 비극도 아름답다.

위암 말기임을 알고도 프로포즈 그리고 결혼...

... 잠깐 장진영이라는 배우가 겹친다.

포도알처럼 까만 눈동자의 그녀.

일단은 좀 뜬금 없지만 중국어의 성조가 차분해 듣기에 수월했다.ㅠ

솔직히 중국영화... 언어 때문에 집중하기 힘든 때가 있다.

우리네 인생도 저 영상 속으로 밀어넣으면 볼만할려나?...

어떤 영화는 현실이 되는 순간 너무 잔인하다.

 

IP : 115.161.xxx.4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2 1:17 AM (211.194.xxx.97)

    짧은 단상들이 좋더군요. 계속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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