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집에 오는사람없어요
도우미아줌마가 오는것도 아니고 화수목에만 사엄니께서 오세요
아이가 아직 등하교를 혼자 못해서 그날만 어머니께서 데리고 집에 와 계시다가 제가 오면 태워다 드려요
시어머니 성격이 가만이 있지 못하세요
이것저것 살림을 챙기시는데...
린넨 바지가 안보여요
허리도 밴딩이라 편하고 통도 적당~
외출용으로 딱 맘에 들었는데 빨구 집게 걸은거 까진 기억나는데 그뒤로 안보여요
그리고 얼마전에 검정 살색 좀 괜찮은 위생팬티를 삿는데
딱 한번입었는데 빨고 난뒤 안보여요ㅠ
서럅마다 뒤지고 여거저기 봐도...
안보입니다ㅠ
어머니께 물어봤는데 못봤다 하십니다...
근데 의심하면 안되는데 ... 아니라 하면 믿어야 하는데...
아~ 짜증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꾸 이렇게 의심하면 안되는데...ㅠ
...., 조회수 : 1,322
작성일 : 2013-09-11 00:53:22
IP : 14.45.xxx.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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