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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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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한테 잘하고 사는걸 자랑하는 사람

회사상사 조회수 : 2,303
작성일 : 2013-09-10 09:14:48

저녁에 와이프가 게를 먹고싶대서

자기가 새벽수산시장 갔다왔다

전주비빔밥이 먹고싶다해서 주말에 전주를 다녀왔다

첨에 들을땐 아~~이분 와이프 좋겠다 싶었는데

이젠 너무 자주 들으니...

좀 지겹네요

와이프 자랑은 한마디도 없고 순전히 자기 얘기만 해서인지...

여직원들한테 칭찬받는걸 즐기시는듯...

IP : 115.22.xxx.14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0 9:31 AM (223.62.xxx.94)

    글쎄 정말 위하고 잘하는 사람은 저렇게 소문 안내던데

  • 2. ㅇㅇ
    '13.9.10 9:59 AM (175.223.xxx.142)

    제 주변에도 그런 사람있었어요
    그것도 어찌나 우려먹는지
    다 들은얘기 회식때마다 또하고;;
    그러데 그사람 틈틈이 다른여자들한테
    자꾸 영화보러가자 만나자
    추파던지고 언제든 바람필 준비완료인 남자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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