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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분당 학부모님들 힘모아주세요!

김선아 조회수 : 3,805
작성일 : 2013-09-09 11:39:38

먼저, 분당거주하시는 학부모님들, 저도 직장맘이지만 여론환기, 적극동참 필요합니다.

저도 님비현상을 우려했지만 아이들이 표적이 될 수 있다는점, 분당의 대표 문화공간이라는 점에서 반대를 확고히했습니다. 관찰소 현장에서 학부모님들이 상시 시위하고 있어요.  동참이 절실합니다.

이글은 네이버 분당지역카페에서 퍼 온 글입니다.

일단...

글을 쓰는 제 마음이 너무나 무겁습니다.

이렇게 일이 커질 줄은 몰랐으며

이렇게 심각해질 줄 또한 몰랐습니다.

말도 안되는 장소에

보호관찰소가 들어선 것이

그냥 해프닝으로 끝나줬으면 했었는데...

월4천만의 비싼 임대료를

우리의 세금으로 대고 있다는 것도

너무나 말이 안되고...

관찰소를 드나드는 사람들중

70프로가 성범죄자라는 것도

너무나 위험한 상황이고

그런 감정컨트롤이 일반인보다

힘든 사람들을 유혹꺼리가 많은

장소를 고른 이유도 알수 없구요.

거기다가 관찰소가 이전된 지역에서는

4년만에 범죄율이 배로 올랐다니

더이상 관가할 수가 없죠.

제가 직장을 다니니

낮에는 힘들겠지만

퇴근후 같이 동참할까 합니다.

며칠째 고군분투하는 맘님들 뵈면

죄스럽기 까지 하네요.

제가 마음을 정하는데

좀 시간이 걸렸습니다.

결혼전에 반대의 입장에 서 본적이 있어서요.

교회에서 선교로 했던 소년원아이들을

만났고 거기 출신 아이들중 오갈데 없는

아이들을 거둬서 같이 데리고 사시는 집사님이

계시는데 실제로 그 아이들은 교화되어서

착실하게 생활하고 있으며 그 아이들로 인해

소란스런 일조차 없었지만...

동네에서 쫒겨났죠.

공포스럽다는 이유만으로...

내가 여기 보호관찰소때문에 나서는게

그런 이기심이 혹여 내 마음에 있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며칠 좀 고민 했습니다만...

위에 쓴 글로 봐서도 알수 있겠지만...

이건 말도 안되는 상황입니다.

모두 하나가 되어야 할 때인것 같습니다.

모쪼록 사람이 다치는 일 없이

그리고 님비라고만 취급당하며

희생되는 일 없이 잘 지나가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현재 코암에 계신분들도

과천청사에 가신 분들도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출처] ####### 직장맘 모임 당분간 취소합니다. 그리고 성남보호 관찰소건 ####### (분당엄마 따라잡기 [분당맘&판교맘들의행복공간]) |

또 한국일보 기사입니다.

법무부 산하 수원보호관찰소 성남지소(이하 성남보호관찰소)가 최근 분당구 서현동으로 기습 이전해 인근 주민들이 집단 반발하고 나섰다.

8일 성남보호관찰소와 주민들에 따르면 경기 성남시 수정구 수진2동에 있던 성남보호관찰소는 지난 4일 분당구 서현동의 한 건물(1∼3층 전용면적 1,124㎡)을 임차해 이전했다. 이전 작업은 주민 반발을 의식한 듯 이날 밤부터 5일 새벽까지 기습적으로 이뤄졌다.

뒤늦게 소식을 접한 주민들은 서현동, 이매동 학부모를 중심으로 '보호관찰소 이전 반대를 위한 분당학부모비상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입주 철회 운동에 나섰다. 7일과 8일에는 서현동 로데오 거리에 주민 2,000여명이 모여 '보호관찰소 도둑 이사'에 강하게 항의했다.

보호관찰소가 들어선 분당선 서현역세권은 분당신도시 중심상권이자 백화점과 영화관, 대형서점 등이 밀집해 청소년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비대위는 "서현동에 거주하는 5만3,000여명의 청소년들이 신상도 알 수 없는 범죄자들에게 24시간 노출될 것"이라며 "이를 지역 이기주의로 매도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비대위 학부모들은 9일부터 서현역 주변과 보호관찰소 앞에서 서명운동과 집회를 벌일 계획이다.

이에 대해 성남보호관찰소 관계자는 "보호관찰소 대상자들이 오후 6시 이전에 귀가하도록 하고 관리형태도 가정방문 위주로 전환하는 등 주민 피해가 없도록 운영을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형기를 마친 출소자를 관리하는 성남보호관찰소는 성남ㆍ광주ㆍ하남지역 1,500여명의 보호관찰, 사회봉사명령 집행, 소년사범 선도업무 등을 맡고 있다. 성남보호관찰소는 지난 2000년 수정구 수진2동에 설립된 이후 세 차례나 주변 건물을 전전하며 떠돌이 생활을 했다.

IP : 220.66.xxx.63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9.9 11:45 AM (125.186.xxx.25)

    이글 분당 사는 제친구들한테 보낼께요

    저라도 학부형 입장에선 보호관찰소 싫으네요

    각종 범죄자들 교육받으러 계속 오고가는곳인데..ㅠㅠ

    전 서울사는데도 제가 다 속상하네요 정말

    퍼다 날라도 되죠?

  • 2. ***
    '13.9.9 11:51 AM (175.196.xxx.69)

    저도 퇴근 후 가려고요.
    도대체 이 정권은 뭘 믿고 분당 같이 친여권 지역까지 잡아 먹으려고 하는지 궁금합니다.
    이 건은 지자체의 결정 사항이 아닌 법무부 결정 사항입니다.
    이종훈 의원이 수첩의 측근이라니 지켜볼 따름입니다.

  • 3. 님비
    '13.9.9 11:54 AM (218.55.xxx.179)

    라고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건 서현동을 안가보신 분들이 하는 얘기입니다. 서현동은 서울의 명동이나 같은 곳입니다. 아이들 청소년들이 빈번하게 드나드는 곳으로 만약 명동한복판에 보호관찰소 이전했다면 서울 시민이 아니어도 황당했을 것입니다. 지금 서현동 이전은 그렇게 상식적이지 않은 행태입니다.

  • 4. 우언
    '13.9.9 12:06 PM (182.221.xxx.12)

    박근혜가 님비라고 비난하면서 밀어붙였다고 합니다.
    밀양 송전탑과 함께

  • 5. 저도 반대~
    '13.9.9 12:08 PM (119.64.xxx.150)

    서현역은 분당의 가장 번화한 곳이긴 하나 폐쇄되어 있는 곳이예요. 서울의 거리들은 상가로 다 연결되어 있지만 서현역은 그것으로 끝날 뿐 주변 지역은 아파트 촌으로 둘러쌓여 있어요. 가까운 번화가는 수내역 야탑인데 수내 또한 분당구청의 공간으로 서현과 연결되지 않고 야탑 또한 성남대로를 따라 꽤 멀리 있어 도보로 연결되지 않아요. 그러니 서현에서 교육받은 후 일부러 수내 야탑 등으로 유입되지 않을꺼란 겁니다.
    고립, 폐쇄되어 있는 중심지 이기 때문에 그만큼 집중도가 있고 또 그래서 범죄에 노출될 확률이 많은 지역이예요.
    부모의 입장에선 아이들이 서현역에 놀러간다하면..속으로 가봤자 서현역이지 뭐..하는 이유가 그 지역이 열린 번화가가 아니기 때문이기도 해요.
    그런 지역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집중되고 또 그런 지역이기 때문에 충동을 조절하지 못하는 사람이 집중되는 것이 위험하다는 것이예요. 지역의 특정상 서현역의 보호감찰소는 안됩니다.

  • 6. 저도 무서워요
    '13.9.9 12:10 PM (121.190.xxx.134)

    저도 분당 사는 데 대중교통 이용 못할 거 같아요. ㅠㅠ 그 사람들 하루에 50 여명이 대중교통 이용하면서 다닐거라고 하더군요.
    이 근처에 학교가 얼마나 많은데.. 정말 제 정신 아닌 거 같아요.

  • 7. 덧붙여
    '13.9.9 12:24 PM (110.70.xxx.135)

    보호감찰소가 들어와 있는 건물 위치가 버스를 타려면 서현역까지 나와야하는 곳에 있더군요. 그러니 거기서 나오는 사람들은 자가용을 이용하지 않는 한 서현역을 반드시 통과해야해요.

  • 8. ...
    '13.9.9 12:26 PM (182.218.xxx.101)

    경찰도 번화가로 들어가 사고치면 잡기 어려울꺼라 했다던데..
    꼭 술집도많고 학생들도 유동인구도 많은 번화가 한복판에 이사를 했어야하는지...
    건물주만 부자되실 듯하네요... ㅠㅠ

  • 9. ....
    '13.9.9 12:34 PM (121.133.xxx.199)

    그렇게 비싼 동네 번화가에 한달 임대료가 4천만원이라는데, 법무부 예산이 막 남아도나봐요.
    국민들이 낸 세금으로 뭐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 10. 페더랄
    '13.9.9 12:36 PM (162.224.xxx.241)

    하여간 저동네 인간들 결집력 알아줘야해. 분당은 저런 시설이 생기면 안된다는 불문률이라도 있나요? 쪽수가 되니까 혐오시설밀어내는기 지금까지 먹혀줬지만 일단 결정이 난 이상 따를줄도 알아야지. 서울 경기도에 학교 한두개 없는 동네 어디있나요? 개소리들 그만혀

  • 11. ....
    '13.9.9 12:37 PM (119.194.xxx.126)

    분당에 거주하지는 않지만 분당에 집이 있어서 올 봄에 갔더니 터미널 앞에서
    야탑의 초등학교 몇 십 미터 근처에 보호관찰소가 들어 온다며 학부형들이 서명을 받고 있길래
    깜짝 놀랬었어요. 어린 초등생 근처에 전자발찌를 찬 성범죄자들이 포함된 보호관찰소가 들어 온다니..
    놀란 마음에 서명을 하고 왔었는데 나중에 야탑에는 생기지 않는다고 해서
    다 끝난 얘긴 줄 알았더니 서현동으로 갔네요.
    보호관찰소란게 꼭 도심에 있어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검색 좀 해 봐야 겠어요 끙...

  • 12. ㅇㅇ
    '13.9.9 12:40 PM (223.62.xxx.50)

    분당의 분자도 모르지만 누가봐도 너무하네요.

  • 13. 페더랄
    '13.9.9 12:47 PM (162.224.xxx.241)

    너무하긴 뭐가 너무해요. 저거 분당으로 안가도 성남시 어딘가에는 존재해야 하는겁니다. 지난 15년동안 구성남에 짱밖아뒀으니 이제 분당으로 옮겨가자라는말도 일리는 있지요. 성남시에 학교가 분당에만 있는것도 아니고 애들학교 핑계대고 님비를 주장하는데 너무 꼴불견이네요.

  • 14. ㅎㅎ
    '13.9.9 1:01 PM (182.219.xxx.84)

    이보세요...패더랄님 진짜 패주고 싶네요...
    경기도 수원 관할인데 왜 성남에 있어야 하나요? 성남에 15년 잇었으면 이제 수원이나 용인 등등으로 가야죠..

  • 15. .....
    '13.9.9 1:08 PM (203.248.xxx.70)

    야탑에서 반대해서 서현으로 갔으니 다음은 성남? 수원? 용인?
    결국 제일 힘없는 곳으로 정착 하겠군요

  • 16. 페더랄
    '13.9.9 1:09 PM (162.224.xxx.241)

    그러면 수원이나 용인에 15년있는 혐오시설들 이제 다 분당으로 옮겨도 할말없는건가요?

    분당종자들이 재수없는건 학교나 애들핑계대면서 쪽수로 님비의 진수를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이미 결정이 났으면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사는거죠. 어디서 분당부심 부리고 있나요? 이미 운지한지 한참된 동네가 분당인데요

  • 17. ...
    '13.9.9 1:11 PM (39.118.xxx.52)

    근데 야탑때는 부촌이라하는 서현 정자 수내 모두
    잠잠하더니 서현역에 오니 야탑과는 다른 격한 반응들..이런 것도 힘의 논리인지 좀 그렇습니다.

  • 18. 일베벌레왔쪄염
    '13.9.9 1:13 PM (175.223.xxx.129)

    페더랄 일베색기.. 꺼져라 냄새난다 벌레냄새

  • 19. 페더랄
    '13.9.9 1:17 PM (162.224.xxx.241)

    미금역에 신분당연장선역 안들어온다니까 그럼 미금역을 아예 통과도 하지말아라 하면서 김대중이 흉내내면서 공사바닥에 들어눕던 인간들이 분당종자들입니다. 한번쯤 당할때도 됬죠.

  • 20. nn
    '13.9.9 1:17 PM (14.33.xxx.27)

    저도 분당 가까운 용인 살아 가끔 서현동 나갑니다만 한 분 덧글 땜에 기분이 영 그렇네요. 제가 알기론 그 보호관찰소가 수원, 성남, 광주 관할이라는데 왜 용인을 거론하시는지... 힘없는 용인으로 어떻게든 보내고 싶으신가요?

  • 21. 페더랄인지몬지
    '13.9.9 2:49 PM (180.71.xxx.75) - 삭제된댓글

    왠일이니 진짜.여기까지 와서 운지 운운 미쳤나봐.

  • 22. 참나
    '13.9.9 3:02 PM (202.30.xxx.110)

    페더랄 저 사람은 애 없는 사람입니다. 애 있으면 절대 저런말 못하지..ㅉㅉㅉㅉ

  • 23. 182.219 ㅎㅎ님?
    '13.9.9 3:02 PM (122.35.xxx.141)

    수원엔 수원보호관찰소 있어요.

    수원보호관찰소 성남지소라서
    성남보호관찰소라고 부르는거에요.
    관할지역은 성남시 광주시 하남시고요
    뭘 좀 알아보고나 말씀하세요

    님 불편하신건 알겠는데요.
    특정 지역명 콕 찝어 말씀하시니 참 불편하네요.

  • 24. 182.219 ㅎㅎ님?
    '13.9.9 3:11 PM (122.35.xxx.141)

    저 성남시민은 아니지만,
    청소년층 유동인구 많은 곳에
    성남관찰보호소 이전은 분명 문제 있다고 생각해요. 서명도 했고,
    우리집앞에 온다면? 저도 맘이 불편하겠죠

    그렇지만 내집앞 싫다고 나 사는동네에 있는거 싫다고
    특정지역 콕찝어 어디로 가버려라~ 이건 아니죠.

    ==================================================================


    14. ㅎㅎ'13.9.9 1:01 PM (182.219.xxx.84) 이보세요...패더랄님 진짜 패주고 싶네요...
    경기도 수원 관할인데 왜 성남에 있어야 하나요? 성남에 15년 잇었으면 이제 수원이나 용인 등등으로 가야죠..

  • 25. 말이안되는일~
    '13.9.9 4:09 PM (115.140.xxx.42)

    성남 광주 하남중 어딘가에는 있을수밖에 없겠죠 하지만 어디건 서현역처럼 분당의명동이자 청소년밀집지인데는 안된단거에요 성남이던 광주던 하남이던 주거지에서 어느정도 떨어진 곳 필요하면 이재명시장이 버스노선도 만들어준다햇는데 왜 굳이 비싼돈내며 서현역중심가로 들어왔는지.. 이건 근처 77개학교청소년담보로 법무부직원들출퇴근편하라한건가요 뭔가요?
    말이 안되는거죠! 반드시 철회되어야합니다

  • 26. 182.219 ㅎㅎ님? 께
    '13.9.9 4:46 PM (182.219.xxx.84)

    우선 그지역이 성남광주하남이라는것을 이제 알았네요...
    제가 용인을 찍어서 말씀드린건 아니고..등등이라고 햇을뿐입니다..그리고 그런말 자체도 상대를 기분상하게 했다면 죄송한 마음가득입니다...그럴의도 아니였습니다...
    전 그거 경기도에 하나 있는 곳인줄 알았고 그걸 하필 왜 번화가에 그것도 청소년이 많이 온다는곳에 하나 싶었어요..저 분당에 오래 살다가 지금은 서울 양재동 거주자 입니다...
    마음상하게 한점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 27. ㅇㅇ
    '13.9.9 8:25 PM (223.33.xxx.121)

    그러면 어느 지역에 들어가야합니까?
    내가 사는 지역은 안되고 다른 지역은 됩니까?
    청소년많아서 안되고 청소년 적은곳은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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