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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때 통 닭 찐거 올리세요???

싸우기싫어 조회수 : 8,300
작성일 : 2013-09-09 09:24:40
IP : 110.34.xxx.3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9 9:26 AM (211.177.xxx.114)

    친정은 안올리는데 시댁은 올리더라구요..근데 소고기산적에 동그랑땡까지 있으니.. 그 밍밍한 닭은 거의 안먹게 되요... 그래서 어떤날은 올리시고 어떤날은 생략하시더라구요...

  • 2. 우리
    '13.9.9 9:28 AM (211.222.xxx.10) - 삭제된댓글

    친정이나 시댁보면 통닭이 다 올라가긴하던데

    남편이 올리자하면 그냥 삶아서 올리세요

    찌는게 아니고 삶는건데요 닭백숙하듯이 너무푹 삶지마시고 모양이 흐트러지지않게

    삶아서 올리면 되요 훈제통닭은 좀 그래요

  • 3. ???
    '13.9.9 9:29 AM (39.7.xxx.108)

    원래 올리던집도 아니고 갑자기 왜??

  • 4.
    '13.9.9 9:30 AM (58.78.xxx.62)

    제사때 항상 올리는데요.
    닭 삶아서 올리죠 통째로.

  • 5.
    '13.9.9 9:30 AM (114.202.xxx.136)

    친정은간장에조린 거 올리는데 별미라 생각하고 올 리시더라구요. 요새는 닭집에서 해주는거 살때도 있어요.

  • 6. ..
    '13.9.9 9:31 AM (121.160.xxx.196)

    올려요. 조기, 육전, 소고기산적, 돼지고기 넣은 탕, 대가리 벼슬까지 있는 삶은 닭 다 올립니다.
    명절 전 재래시장 가 보세요. 제수거리 닭 엄청 팝니다.

    산 사람이 나중에 먹을 것 생각하는 경향이 점점 짙어지긴 하지만
    제사 지내는 사람들 마음가짐은 좀 다르죠.

  • 7. oops
    '13.9.9 9:33 AM (121.175.xxx.80)

    원글님 시댁에선 그렇게 해 오셨겠죠.
    제사음식이 크게는 비슷비슷하지만 집안마다 지역마다 또 조금씩 달라요.

    전통과 관습, 그 자체인 제사문화에 합리와 논리를 동원하기 시작하면 원글님만 힘들고 밉상이 되기 십상일 겁니다.

  • 8. ...
    '13.9.9 9:33 AM (61.35.xxx.105)

    저희 집은 항상 올려요. 워낙 닭을 좋아해서 제사나 차례 끝나고 찢어서 먹기도 하고 남은 것은 닭죽으로도 해 먹구요. 원래 퓨전식으로 격식 크게 따지고 제사/차례 지내던 집이 아니라면 훈제는 좀 그렇네요.

  • 9. ㅎㅎ
    '13.9.9 9:37 AM (175.223.xxx.118)

    훈제통닭은 좀 아닌거같구요 제일 작은 닭 백숙처럼 삶아서 올리세요~

  • 10. ㅎㅎ님 고맙습니다
    '13.9.9 9:40 AM (110.34.xxx.3)

    작은닭사다 백숙처럼 삶아올릴께요
    머리벼슬없는닭 괜찮겠죠???

  • 11. ...
    '13.9.9 9:40 AM (182.222.xxx.141)

    그 댁 신랑이 어렸을 때 먹던 추억 때문에 그러시는 지도... 쪄서 양념 간장 발라 팬에 슬쩍 구워 올리기도 합니다.

  • 12. 전라도 친정에선
    '13.9.9 9:40 AM (116.120.xxx.120)

    올려요.

  • 13. 저희도
    '13.9.9 9:44 AM (67.81.xxx.189)

    통째로 삶아서 올려요..
    저희집은 늘 머리까지 다 있는걸로 올렸는데 아마 재래시장이 아니면 찾기 어렵지 않을까요?

  • 14. 저희
    '13.9.9 9:44 AM (164.124.xxx.147)

    시댁도 올리시더라구요.
    근데 어머님이 편하게 하자는 주의셔서 닭 삶은거 간장에 조려서 올리기도 하고 통닭 튀긴거 올리기도 하고 하셨는데 몇 년전에 제가 제사 받아오면서부터는 저 편하게 해주시려고 튀긴 통닭 사다 올리라고 하세요..
    사실 제가 처음에 닭을 삶았는데 너무 삶아서 목이랑 날개 부러져서 곤란해하니까 그 때부터 삶은 닭 먹는 사람도 없는데 튀긴 닭 사다가 올리자고 하셨거든요.
    원래는 머리도 자르면 안되고 삶아서 올리는 거라고 하지만 요즘은 어느 정도는 산 사람 먹기 편하고 하기 편한 쪽으로 하는 집들이 많은 듯 해요.

  • 15. ..
    '13.9.9 9:45 AM (175.253.xxx.148)

    보통 제삿상에는 닭 올리지않나요?!

    저희도제삿상에 닭올려요..머리달린닭으로 반쯤 쪄서
    올림후 남은건 조려먹던지 지져먹던지 합니다..

  • 16. ...
    '13.9.9 9:47 AM (14.52.xxx.71)

    저희는 친정 시댁 한번도 안했는데요
    방식이 좀 다른가보네요.
    근데 저 그거 너무 좀.. 힘들거 같아요. 전좀 징그럽던데..
    그런거 정 원하면 남편 시켜요.
    도와달라고 하세요. 어렵지 않다면 뭐 시댁식으로 하긴 해야 겠죠.

  • 17. hide
    '13.9.9 9:50 AM (1.254.xxx.16)

    한번도 올린적 없는데.......

  • 18.
    '13.9.9 9:53 AM (223.62.xxx.26)

    닭을 통째로 올리기도하는군요.
    친정 할머니 엄마 제사,차례 지내는거 수십년 봐왔는데 저희집은 닭 없었어요

  • 19. ㅁㅁ
    '13.9.9 9:56 AM (1.236.xxx.192)

    집집마다 다르고 빼면 빼고 넣으면 넣는거지 법칙이 따로 있나요?
    하고 싶은대로 하심이 ~~

  • 20. 저희 친정도
    '13.9.9 10:12 AM (203.238.xxx.24)

    올려요
    워낙 닭 좋아하시던 아버님때문에 절대 빠지면 안돼요

  • 21. 해리
    '13.9.9 10:13 AM (175.252.xxx.114)

    그건 진짜 집집마다 다른거라 조언할수가 없어요.
    오죽하면 남의 제사에 감놔라 배놔라 한다는 속담이 있겠어요.
    친정은 삶은 돼지고기 덩어리를 올려요.
    시집은 삶아서 간장에 조린 닭을 올렸어요.
    머리 없는걸로요.
    지금은 다른 고기 많아서 닭 생략해요.
    두 분이 잘 조율하세요.
    그러다가 식구들이 안 먹는 음식은 점점 밀려나더라구요.

  • 22. 999
    '13.9.9 10:24 AM (223.62.xxx.11)

    친정에서는 안했는데 결혼하니까 시댁에서 완전 생생한 통 닭 올려요. 충남지역이에요.
    처음엔 시어머니가 집에서 키우는 닭 잡아서 삶으시더니
    제가 죽어도 그건 못하겠고 보는 것도 힘들어해서
    제게 그건 못떠넘기시고 결국은 시장에서 다 삶은거 파는거 사오시더라고요.
    저보고 이렇게 정성들여서 삶는거라고 하신건 그렇게 시키려는거였어요. 원래 그렇게 안하시던 분이 너무 티나게 하셨음.

  • 23. 999
    '13.9.9 10:27 AM (223.62.xxx.11)

    그리고 그 닭 먹지도 않아요.
    그냥 죽죽 찢어놓으니 맛도 없고 다른거 먹을 것도 많아서요.
    그거 찢어서 간장조림해서 상에 올렸더니 다른 식구들은 잘 먹던데 어머님은 짜증내셨어요.
    뭔가 새로운거 해서 식구들 호응이 좋으면 그걸 너무 못견뎌하세요.
    그럴거면 계속 어머님이 다 하시든지.
    손 끝 하나 안대면서 며느리 하는건 다 싫어하는데 어쩌라는건지.

  • 24. 저희
    '13.9.9 10:45 AM (24.209.xxx.75)

    외가 친가 아무도 닭 안올려요
    친가는 달걀 올렸는데, 그게 닭 못 올려서 그런 건 몰랐네요.

    근데 결혼하니 시댁엔 올리시네요. 아무도 안먹긴 해요.

  • 25. 자몽
    '13.9.9 10:51 AM (203.247.xxx.126)

    저희 시댁하고 친정은 닭 올려요. 시댁에선 특히 제사 중요하게 생각하시는데, 닭 벼슬 잘 달린 것으로 일부러 고르고 고르셔서 닭 통째로 삶아서 머리 안흐트러지게 조심해서 올리셔요.
    근데, 그걸 아무도 먹지를 않아서 살 얇게 발라서 후라이팬에 한번 뎁혀놓기는 하는데 인기는 없네요.
    전 그래도 어머님이 중요하게 생각하시고, 제사를 제가 주로 지내는 것도 아니라서 걍 아무말 안하고 어머님 하시는대로 걍 해요. ㅋ

  • 26. ..
    '13.9.9 11:04 AM (220.85.xxx.109)

    제사는 다른 집이 어떻게하는지 상관이 없어요 가가례례거든요
    친정에선 닭을 통째로 삶아올렸는데 아무도 안먹어서 냉장고에 처박혀있다 버렸고요
    시댁은 계란 올립니다
    제사가 12번이라 닭을 계란으로 대체한걸로 알고요

    대형마트에 통닭코너 보면 명절에 올린다고 포장 엄청 해갑니다
    전 티비에서 치킨 시켜서 올리는것도 봤고
    대형생신 올리는 지역은 시장에서 생선 다 쪄서 팔아요
    자갈치시장에선 쪄서 배달도 하는거 역시 티비에서 봤어요

    해도 되는거 안되는거 정하는 사람은 본인이죠
    하던대로만 해야한다면 우린 절구에 쌀 찧고
    농사다어서 상에 얼려야할걸요

  • 27. ---
    '13.9.9 11:06 AM (221.162.xxx.232)

    우리 시댁은 닭 올리는데 치킨집에 명절용 닭 한마리 튀겨서 올려요
    경북이라 그런지 닭 올리는 사람들 많아요
    통닭집에서 제삿상에 올린다고 주문하면 알아서 튀겨 가져와요

  • 28. ..
    '13.9.9 11:07 AM (220.85.xxx.109)

    농사다러서 얼려야 --- 농사지어서 올려야

  • 29. ..
    '13.9.9 11:30 AM (58.232.xxx.150)

    울엄마도 닭 삶아 간장에 조려서 올리셨어요
    정말 맛있었는데..

  • 30. 통닭
    '13.9.9 11:41 AM (121.179.xxx.219)

    시댁 친정 제사때 올렸어요 친정아빠 제사때 올케가 통닭을 시켜서 반은 애들 주고 반은 상에 올렸어요
    처음에는 웃음도 나오고 올케가 준비한 상이고 아이들이 좋아 하는 관계로 뒷 이야기는 하지 안았습니다 ㅎㅎㅎㅎ

  • 31. ...
    '13.9.9 11:57 AM (121.151.xxx.247)

    찌면 맛없어요.
    간장에 조려서올리면 맛있답니다.
    저두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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