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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당스 보고 왔어요 그리고.....

샬랄라 조회수 : 1,207
작성일 : 2013-09-08 01:05:49

정말 아무나 볼 수 없는 영화더군요.

저도 발레를 여러 번 재미있게 보았고 발레음악을 많이 좋아하는데도

전부는 아니더라도 상당 시간을 꾹 참으면서 보았습니다.

시계로 정확히 측정하지는 않았지만 2/3 정도가 발레와 현대무용이고

(그것도 상당부분이 연습입니다)

나머지는 대부분이 발레극장에서의 여러가지 일들입니다.

이 부분은 다큐죠. 발레극장이 이렇게 돌아간다는 이야깁니다.

 

전체관람가   159분  좀 길긴하지만 영화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부터

상영관의 문이 열리고 닫히고 하더군요. 아이 어른 할 것없이 왔다 갔다

이런 분위기로 영화를 본 것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과장없이 30번 정도

될 것 같네요. 속으로는 모르겠지만 겉으로는 아무도 불평을 안하더군요.

 

이번주에 본 스파이 재미있습니다.

 

천안함 프로젝트는  진실을 알고 싶은 생각이 강하신 분들에게 권할 수 있겠죠.

진실에 더 가까이 가려면 이쪽 저쪽 이야기를 다 들어봐야겠죠.

 

 

 

 

 

 

 

 

IP : 218.50.xxx.5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9.8 6:48 AM (59.187.xxx.229)

    재개봉한 그랑블루 이십몇년만에 다시 아이와 보 러 가려다... 등급때문에 일단 접어놓고...

    라당스 너무 끌렸는데...어찌해야 할까 싶습니다.

    더 테러 라이브 때 본 예고편만으로도 저희 아이 가 스파이는 시시하겠어요...하더군요.ᄒ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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