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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군의 태양은 조연들도 참 괜찮네요

십이소간지 조회수 : 2,585
작성일 : 2013-09-05 23:19:55

이종원씨.넘 웃겨요.

계속 공효진 응원하는것도 웃기고.

머리에 팔 올려서 사랑해 하는 제스처도 어제 웃겼죠

간간히 웃기는데 은근 어울리네요

이종원씨.젊었을때 리복선전땜에 확 떴는데

살찌고 계속 무슨 기업쪽 나쁜 이미지.그런거 말아먹고 그런걸로만 나오더니

좀 악역만 해서 아쉬웠거든요

이번에 큰 웃음주네요.

고모도 솔직히 은근 웃기고.항상 방실이라고 그러고..ㅋㅋㅋ

그리고 저는 비서실장님.

그분 은근 잔잔하니 큐피트 역할 해서 좋아요.

믿음직스럽고.내가 사장이면 그런 사람 있음 든든할것 같아요.

암튼 조연들이 넘 웃기고 다들 잘 어울려요.

그거보는맛도 크네요.

 

 

근데 정말 소간지 셔츠 깃 좀 크게 올리는거요

그게 유행이예요?

이상하게 그게 넘 섹쉬해요

공효진이 안기면 셔츠깃이 부각되면서.상남자가 되는게.

아놔....ㅠㅠㅠㅠ

살떨려요 ㅇㅇㅇㅇㅇㅇ

IP : 42.82.xxx.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9.5 11:22 PM (125.178.xxx.220)

    저도 실장님이랑 보안팀 이한주씨 좋아요~~~~

  • 2. ..
    '13.9.5 11:23 PM (180.71.xxx.142)

    그죠
    다들 깨알 웃음주네요
    비서도 좋고 이령이도 귀엽고 종원커플도 좋구..

  • 3. 저도 그 셔츠깃
    '13.9.5 11:37 PM (221.157.xxx.151)

    느무 느무 섹쉬해요
    하,,,,, 생각하니 또 심장이 뛰네요.
    가뜩이나 빈맥인데 어쩔~
    지섭씨 넘 멋있어요 !!!

  • 4. ㅎㅎ
    '13.9.6 1:47 AM (114.204.xxx.187)

    어제 대사중에 이종원이 담요덮은(그 빨간 원피스) 방실인가 뭐라던데 저희 식구 그거듣고 다 깔깔 웃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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