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굴에 살좀 찌면..진짜 소원이 없겠어요

... 조회수 : 1,762
작성일 : 2013-09-05 12:19:02

얼굴이 크고 넙적한 편인데

나이 먹으니 여기서 살이 빠지니까 진짜 빈티 나보이고 너무 못나 보여요

거기다 얼굴 골격도 큰 편이라..뼈도 다 보이고..ㅜㅜ

살도 찐 편인데 사람들이 얼굴만 보고 왜그리 말랐냐..이러는 소리도 듣기 싫고

살이 너무 없어 그런가 눈덩이도 푹 빠져서 퀭해보이고 아파 보이고..

예전 라식 하려다 무서워서 안했는데 요즘은 안경 쓴게 오히려 다행이라는 생각까지 드네요

주군의 태양 공효진 보니까 나이 먹어도 얼굴살이 통통 하던데..

다른 지방주입한 여자 연예인들처럼 어색한 것도 없네요

저렇게 하려면 어찌 해야 될까요

아..거울 볼때마다 깨버리고 싶어요

또래보다 더 늙어 보여서 속상 하네요

IP : 112.186.xxx.19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9.5 12:34 PM (218.238.xxx.159)

    성형외과 가서 상담받으세요. 글구 돼지껍데기나 닭발등
    콜라겐함유많은거 드시면 피부가좀 탱탱해지고 좋아보일순있어요

  • 2. 제 친구는
    '13.9.5 12:36 PM (222.111.xxx.234)

    그래서 살 찌웠어요.
    날씬하고 광대 도드라지고 볼 쑥 들어간채로 사느니
    살 통통하게 올라도 광대 덜 도드라지고 볼살 많은게 좋다며;;;;;
    저는 통통하게 살기는 싫고, 볼 들어간것도 싫고....
    정말 이걸 어찌해야할지;;;;;
    저도 또래보다 더 늙어보여서 스트레스 심해요 ㅠㅠ

  • 3. -5
    '13.9.5 2:04 PM (221.164.xxx.106)

    원래 얼 굴 광대뼈 있는데가 가로로 길어야 소녀의 뺨이고 귀엽대요..
    타임 리프터라고 진동기 있는데 ~ 그거 효가 좋더라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2452 요새 아침 조깅하려니 3 07:28:21 327
1602451 조국 대표, 15·16일 부울경 당원·시민 만난다 !!!!! 07:26:44 64
1602450 마지막 토끼풀이 부탁요 ㅠ ㅠ 3 마지막 07:18:02 333
1602449 尹 장모 무죄 판결 판사 등 새대법관 후보 9명 13 요양급여부정.. 07:08:01 625
1602448 시간제 렌트카 어디가 있나요? .... 06:55:19 127
1602447 조카딸사위도 문상해야하나요 28 궁금 05:53:50 2,476
1602446 이정현 둘째 임신했네요. 3 ... 05:37:24 2,346
1602445 토끼글 8 대학생 딸 04:39:53 910
1602444 디올 가방 원가는 8만원... 7 ;; 04:29:03 3,742
1602443 이 발리 일정 어떤가요? 1 ... 02:25:41 487
1602442 토끼 해석해주실분 5 ㅇㅇ 02:12:51 1,009
1602441 지금 구글에서 bts 검색해보세요 19 ... 01:52:47 4,294
1602440 카네이션도 안 된다던 권익위, 김여사 가방OK? 10 법의 잣대 01:46:53 1,401
1602439 이 얼굴이 어떻게 환갑이에요? 25 우왕 01:35:54 6,547
1602438 韓 에너지 안전 확보하려면 동해가스전 가야만 하는 길 5 .. 01:26:58 664
1602437 유치원선생이 너무 일을 시킨다는.. 29 유치원 보조.. 01:23:13 3,182
1602436 앞으로 의사보다 변호사입니다. 13 ㅇㅇ 01:16:02 2,917
1602435 인터넷쇼핑에 팔찌주문, 이상하지 않나요? 7 ..... 00:43:11 1,912
1602434 신해철 십주기인데 16 ㅇㅇ 00:29:10 2,283
1602433 의사 아들인데 결혼 잘 할수있을까요? 61 아들 걱정 00:23:56 6,206
1602432 40대 미혼 여성 분들은 부모님 돌보시나요? 9 00:13:41 1,958
1602431 나는 다리 앞의 문을 열쇠로 열고 건너편 토끼를 잡으러 간다 4 톡끼 00:13:03 778
1602430 떡집 창업 어떤가요? 21 ... 00:11:41 2,727
1602429 여름엔 손발 뜨겁고 겨울엔 손발이 얼음장? 1 수족 00:10:12 583
1602428 18살 김남주 모습 영상인데 33 00:08:39 7,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