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를 하다 뭥미하는 순간들이 와요.
기분 좋을때는 그냥 에이그 하고 넘어가고
또 그게 매력이기도 하죠.
그치만 분위기파악 못하고 ㅡ 본인이 파악하고 싶지 않아서가 아니라 이게 그런 모드로 되어있음 무의식중에 나오는 거 같아요.
이상한 말을 내뱉고보면
영화나 드라마속에서는 그런 말들로 분위기가 수습되고
또 여주인공이 피식 웃는다거나.. 그렇게 넘어가는 상황은 그려져요
하지만 우리가 개콘 코너를 보면 알듯이
그건 오바스럽거나 억지스럽잖아요.
그런말들을 화가났을때 본인말로는 무의식중에 내뱉으니
사람이 짜증이 ㅠㅠ
왜 그말을 했을까 물어봐도 본인도 모르고
생각해보면 영화속에서는 본인이 그려진 상황대로 되었을것 갗아요.
그래서 물어보면 그런거 같다고..
주위에 이런분이나 혹시 본인이 그런 성향인 분들 있으세요??
영화같은 대사. 분위기를 연출하려는 사람
ㅠㅠ 조회수 : 1,860
작성일 : 2013-09-05 12:01:41
IP : 211.36.xxx.15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코코아
'13.9.5 12:05 PM (118.44.xxx.162) - 삭제된댓글무슨 말인지 전혀 모르겠어요............ㅠㅠ
2. 연극성 장애??
'13.9.5 12:42 PM (118.91.xxx.35)심리학 책에서 봤는데, 마치 무슨 연극 대사 읊듯이 대화하고 자기 중심적 성향이 강한
스타일보고 연극성 인격장애? 히스테리 장애?? 하여튼 그런 용어가 있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