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편도가 크지 않아도 수술 가능할까요ㅜ
1. ..
'13.9.5 11:50 AM (121.157.xxx.2)병원에서 수술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나요?
저희 아이도 작년에 해줬어요(고1)
고열로 고생 많이했죠. 저희는 어릴때부터 반반이였어요.
수술권유와 아이가 크면 괜찮아질지 모른다는쪽.
결국은 수술하는게 낫다고 권유하셔서 수술했는데 진작 해줄걸 그랬단 생각이 들어요.
수술하고나니 아이가 잘때 코도 안골고 일년이 넘도록 열이 난적 없어요.2. 아..
'13.9.5 11:55 AM (61.255.xxx.26)저도 편도가 일반적인 크기인데 편도염이 아주 자주 오는데 아직 수술 안했습니다.
청소년기에 수술하려 했는데 의사가 성인이 되면 나을지도 모른다며 좀 기다려보자고 했는데
성인이 되니 약간 나아지긴 했어요. 1년에 편도염 5번 올거 3번 정도? =_=
할거면 병원에 강력하게 얘기해서 그냥 수술 하겠다고 하세요.3. 원글
'13.9.5 12:10 PM (1.242.xxx.239)병원에서도 얘기가 좀 달라요ㅜ 이 경우는 수술 안된단 쌤도 있었고 할순있지난 기다려보란 분도 있었고;; 정말 보름 딱 아프고 평생 나은거라면 겨울방학때 해버리고 싶긴한데요. .
4. ....
'13.9.5 1:27 PM (59.23.xxx.236)이건 다른 얘기지만, 혹시 모르니 프로폴리스를 좀 먹여 보세요.
저 학창시절에는 편도염 달고 살았고, 성인 되서도 꼭 1년에 한번은 고열로 링겔 맞아야 되는 사람인데,
편도염이 오려면 전조 증상이 있잖아요. 목이 깔깔하다던지 목이 살짝 붓는다던지...그때 프로폴리스 아침저녁으로 입도 헹구고 가글도 하고 또 먹기도 했는데, 지난 3년간 한번도 편도 안부었어요. 꼭 프로폴리스 때문인지는 모르는 일이지만 한번 해보세요.5. 희망이야기
'13.9.6 12:48 AM (39.7.xxx.184)저희 아이랑 같은 경우인데요
크면 괜찮아질지 모른다고 기다려보자는 의사샘들
말 믿고 아이 고생 고생 시키다가 중3 겨울에 대학병원에서
수술했어요
정말 진작해줄걸 하고 두고두고 후회했어요
일년에 5번 이상의 고열에
항생제를 달고 살다 키도 못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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