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달맞춤부부가 못 산다는데.......잘 사시는 분 계세요??

qwe 조회수 : 12,251
작성일 : 2013-09-05 10:31:13

생월이 6개월 차이나는 부부

나이는 상관없고..

 

1,7월

2,8월..이렇게요...

 

이런 부부가 못 산다고..

그런 말이 있던데...

 

저도 안 믿지만

그래도 이러고도 잘 사는 분들이 계시면

찝찝한 기분이 가 ㅅ ㅣㄹ거 같아서요...

 

이런데 잘 사시는 분 많으시죠??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

 

 

 

IP : 125.184.xxx.158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5 10:33 AM (221.152.xxx.47)

    ^^저희 4월10월인데 잘 살아요
    안 싸운다면 거짓이고 ^^가끔 안 좋을때 있지만 잘 지내요

  • 2. 별 속설이
    '13.9.5 10:34 AM (1.217.xxx.250)

    다 있네요.
    이런 얘긴 참 무궁무진 하달까...

  • 3. 다은다혁맘
    '13.9.5 10:34 AM (61.43.xxx.65)

    저 남편이 2월 제가 8월인데요 잘산다는게 어떤의미인지모르겠지만 사이좋게 풍족하진않지만 부족함없이 잘살고있어요 그런말에 영향받지마시고 재밌게사세요^^ 근데 전 그런얘기 금시초문인데요

  • 4. 엥?
    '13.9.5 10:34 AM (118.221.xxx.32)

    별 소릴 다 들어요
    따져보니 4,10월 이네요
    그럭저럭 제가 감싸고 삽니다

  • 5.
    '13.9.5 10:34 AM (61.43.xxx.129)

    별별 미신도 많고 귀 얇은 사람도 많고. 그렇게 운수 팔자 소관 탓을 해야 속편한 인생은 우리 어머니대까지 뿐인줄 알았는데요..

  • 6.
    '13.9.5 10:35 AM (114.202.xxx.136)

    그런 거 안맞아요 결혼할때 재벌처럼 산다고 했어요 결혼때들은이야기처럼. 살고싶어요

  • 7. 진짜
    '13.9.5 10:37 AM (223.62.xxx.52)

    별소릴 다 듣네요. 말도 안 돼요.

  • 8. 울부모님
    '13.9.5 10:40 AM (223.62.xxx.33)

    딱6개월차이지만 어느정도 성공하셨고 그정도면 사이좋은편이고..뭐 저는 안믿기네요

  • 9. ...
    '13.9.5 10:40 AM (223.33.xxx.101)

    처음 들어보는 이야기네요.
    믿지마세요.

  • 10. 제가
    '13.9.5 10:40 AM (58.227.xxx.187)

    난독증이 있나? 원글님이 글을 수정하신건가?

    맞아요. 서로 달로 보면 충이 되는거 맞아요. 그래서 6살 차이는 별로 안좋다고 하고
    반면 합이 되는 4살 차이는 좋다고 하지요.

    그런데 그 조차도 사주팔자. 전체로 봐야하는 거지 단지 글자들끼리 충이 된다고 안좋다고 보긴 힘들다 하더라구요.

  • 11. 미신도 참...풍년입니다.
    '13.9.5 10:40 AM (125.176.xxx.188)

    저도 따져보니 4월 10월 이네요.
    너무 잘 살아요~~~~ 햄볶네요 ㅋㅋ

  • 12. ....................
    '13.9.5 10:41 AM (58.237.xxx.199)

    진짜 처음 듣는 얘기임..

  • 13. 궁합안좋다 하던데 6살차이
    '13.9.5 10:49 AM (121.148.xxx.78)

    그게 그런가보네요.
    저흰 6살차이 안좋다는 충이요.

    근데 보니 4개월차이나네요. 그러고보니 달도 띠가 있는데 합이네요. 해보니

    그거 이야기인가보네요

    근데 태어난해는 충인데, 달이 합이면 그건 또 뭘까요??

  • 14. 그러니까
    '13.9.5 10:51 AM (58.227.xxx.187)

    단순히 글자끼리 충 되는 것으로 길흉화복을 점치긴 힘든단 얘기죠.

    정확한 얘기를 들으려면 사주 전문가에게 가시구요. 띠나, 월의 충 만으로 좋다 나쁘다 생각하실 필요는 없지 싶어요.

  • 15. 아뇨
    '13.9.5 10:52 AM (211.215.xxx.83)

    전혀 사실 무근 같아요.
    남편 9월 저 3월이지만...
    남편인격 훌륭해서인지... 늘 고마워하며 살고,
    남편도 저에 대해 믿음과 신뢰가 있어요.
    그러니... 그다지 싸울 일도 없고, 매우 잘 살고 있습니다.

  • 16. 그러니까
    '13.9.5 10:53 AM (58.227.xxx.187)

    내 사주 안에서도 년과 월이 충이 될수도 있고... 막 그래요.
    사주팔자. 4기둥 8글자의 조합이 바로 사주의 의미거든요.

    거기다 10년마다 들어오는 대운, 5년마다 들어오는 소운
    또 매년 들어오는 운까지... 다 따지면 매년 매월 매시 매분 충 안되는 때가 없을겁니다.

    그러니 운명이라면 알아서 흘러가겠지 하고 편히 계심 됩니다. 정 궁금하면 전문가에게 의뢰 하시구요.

  • 17. 그런것
    '13.9.5 10:59 AM (218.55.xxx.179)

    50여년 정도 살았어도 처음들었구요. 그런것 까지 따지고 우찌살어요. 그런것 까지 불안할 정도로 확신 없는 결혼은 하지 마세요

  • 18. 아니
    '13.9.5 11:08 AM (119.207.xxx.52)

    이런 말 있어요.
    달맞이(음력)는 결혼 안 시킨다고....
    무슨 애로가 있어도 하나는 있다는 말이 있어요.
    시동생네 달맞이인데 아주 잘 살구요.
    애로가 하나도 없는 부부가 어디있겠어요?
    그냥 미신인거지요.

  • 19. ..
    '13.9.5 11:12 AM (1.224.xxx.197)

    4살차이는 궁합도 안본다면서
    저아는 동생은 4살차이인데
    무진장 싸우더군요

  • 20. ᆞᆞ
    '13.9.5 11:17 AM (218.38.xxx.86)

    전 역술책에서 생월하비 십 이십 이면 아기가 안생긴다던데 이것도 틀린건가요?

  • 21. 잉?
    '13.9.5 11:47 AM (221.153.xxx.69)

    신랑 6월생 나 12월생.. 7년차지만 여태 싸움한번 없이 잘 살고 있는데....허허허허허허..
    그렇게 따지면 저랑 신랑이랑 4살 차이인데 궁합도 안본다는 나이조합인데..이건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 22. 저희는
    '13.9.5 12:12 PM (182.210.xxx.24)

    음력으로 4월 9월인데 엄청 좋습니다 연애하는 기분 입니다 가끔 싸울때도 물론 있구요

  • 23. ...
    '13.9.5 12:27 PM (59.15.xxx.61)

    어휴~
    모르는게 약이군요.
    별걸 다 알아가지고...ㅠㅠ

  • 24. 그런얘기
    '13.9.5 4:43 PM (223.62.xxx.70)

    그런얘기 들어봤어요.
    제가 음력10월인데 음력5월생이랑 안맞다고
    엄마가 그러더라구요.

  • 25. 결혼 12년차..
    '13.9.6 12:43 AM (125.177.xxx.200)

    저희엄니 절에 다니셔서 뭐뭐따진거 많고 이불을 사도 날맞춰서 집에 들이고하는 ㅜㅜ
    그런데 전 난생처음 듣네요.
    남편2 저8월인데
    싸움이랄건 없고 둘중 하나 짜증내는 정도도 10번안쪽일듯 싶게 없고..나름 궁합잘맞는다 서로 생각하며 살고 있구요~
    애가안생긴다구요? 그런말도 첨듣는데..
    애도 둘입니다..

  • 26. ..
    '13.9.6 1:31 AM (61.103.xxx.197)

    그런 얘기 듣긴 들었어요..

    아시는 분이 달맞이부부인데 좀 안맞고 남편이 명이 짧은데;;
    절에 부처님?께 명줄을 이으면 화를 피한다고 그런 얘기도 들었는데;;
    실제로 그 남편분 형제가 다 일찍 돌아가셨다고..
    어릴 때 들어서 잘모르겠네요;;;

  • 27. ...
    '13.9.6 1:40 AM (180.231.xxx.171)

    6합이니 뭐니 하는거 연수로 따지는거 아닌가요
    달로 셈하는건 오늘 처음 들었는데...
    어쨌든,182.210 님 4,9는 6개월차 아닌데요?

  • 28. ***
    '13.9.6 6:42 AM (203.152.xxx.188)

    듣다듣다 별 소리를 다 듣네

  • 29. 오늘
    '13.9.6 7:30 AM (119.64.xxx.121)

    새로운 미신한가지를 알았네요

  • 30. 어머
    '13.9.6 7:38 AM (175.118.xxx.88)

    진짜 아는게 병이네요
    그넘의 사주팔자
    이런걸 왜 믿는 건지

  • 31. 82에서..
    '13.9.6 7:52 AM (218.234.xxx.37)

    82에서 온갓 속설을 많이 배워갑니다...

  • 32. 첨들어
    '13.9.6 8:03 AM (119.64.xxx.121)

    달맞춤? 말은 예쁜데 ㅎㅎ

    그런뜻인줄은 몰랐네

  • 33.
    '13.9.6 8:11 AM (218.155.xxx.97)

    개띠,원숭이띠도 안맞는다는데
    저희 18년 동안 깨 쏟는데
    첨들어봐요.

  • 34. 그런소린 첨들어봤구
    '13.9.6 8:32 AM (211.36.xxx.20)

    음력 4월,8월생이 안좋다고는 들어봤어요
    실제 주변인들도 꽤 그렇구요..잘안풀리는케이스가 많더라구요...철학관서 그랬어요

  • 35. 어디서
    '13.9.6 9:26 AM (175.223.xxx.23)

    희한한걸듣고
    믿으시네요

  • 36. 마눌앵
    '13.9.6 9:32 AM (121.162.xxx.94)

    1월 7월인데....애둘낳고 잘살아요,,물론,,싸우긴많이싸우지만,.,그냥,,일반부부들 하는 부부싸움정도예요~

  • 37. ...
    '13.9.6 9:37 AM (210.105.xxx.253)

    저 동갑에 4월 10월 딱 6개월 차이인데
    결혼전 궁합 볼 때마다 너무너무 좋다 그랬었고
    지금도 뭐 큰 돈 쥐고 사는 건 아니지만
    아이도 딸 하나 아들 하나 낳고 소박하지만 정말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요.
    둘 취향이 비슷해서 큰 트러블 없구요
    남편 성격이 밖에서는 똑 부러지(는 것 같)은데 집에서는 자상하고 제 일과 의견 모두 존중해줘서
    집안일 분담도 스트레스받게 알아서 해주고..

    이제 걱정 많이 없어지셨죠?
    그런 사소한 미신(?)보다 사람 됨됨이가 제일 중요하다는 거만 기억하세요~

  • 38. 그러고 보니
    '13.9.6 10:30 AM (119.197.xxx.71)

    저희도 4월 10월이네요.
    그런데 보통 그때 아이 많이 낳지않나요?
    여기에도 저같은 분들 벌써 세분인가 계시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2467 전 우정결혼을 한거였어요 6 18:12:43 738
1592466 주민등록등본 떨때 가족 주민번호요 1 .... 18:12:15 119
1592465 샤워 어떤방법으로 하세요? 2 바닐라향 18:10:25 209
1592464 옷장 안에 습기 제거용으로 쓰시는 제품 있나요? 미리 18:06:23 55
1592463 물을 많이 안마시는데 자주 화장실을가요 18:02:24 119
1592462 안쓰는 샴푸나바디워시 2 ㅐㅐ 18:02:24 470
1592461 신세계 정유경 인물이 the 18:02:18 440
1592460 자식 잃은 부모를 가리키는 말이 없는 이유요 4 ... 18:00:59 861
1592459 부동산 갖고 싶은데 srt 18:00:42 163
1592458 영어학원샘 학생한테 쪼짠하긴 2 강사 18:00:25 270
1592457 윤석열은 일본에게 뭐 받았아요? 9 000 18:00:22 342
1592456 지기균(지역전형+기회균등)전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그린라이트 18:00:02 153
1592455 자전거 추천부탁드려요. 궁금 17:59:35 45
1592454 부동산 중개료 2프로 받는다는 업소 2 심하네 17:57:54 425
1592453 튀르키예 패키지 다녀온 후기 8 후기 17:55:58 859
1592452 전원주 아들은 직업이 뭐에요 10 전원주 17:55:52 1,431
1592451 내 자신의 일로만 고민하고 싶어요 ㅇㅇ 17:55:50 186
1592450 일본인이 여권 없이 독도 방문하게... 韓日 일체화 5 이게나라냐?.. 17:55:23 476
1592449 우리언니는 왜 이러는 걸까요? 17 안맞는 자매.. 17:43:58 1,878
1592448 남들 앞에서 조리있게 말 잘하시는 분들... 5 ... 17:43:19 703
1592447 정말 좋지만 말이 많은사람!! ㅜㅠ 어떠세요 3 17:42:21 515
1592446 다이어트중!,김자반을 먹었는데, 염분섭취 때문일까요? 3 다이어트 17:37:08 457
1592445 큰 일 있고 나서 모든 관계들이 시들해졌어요 5 17:32:21 1,394
1592444 초딩 자녀가 축구선수가 되겠다고 하면? 10 ... 17:29:40 381
1592443 국민의힘, '尹 조기 하야론' 꿈틀 11 .... 17:29:40 1,896